미 연준, 50bp 인상 발표
미 연준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연방기금금리 0.75~1.00%로 ㄷㄷㄷ
Walter Bloomberg: 금리 선물은 94%의 유효 연준 기금의 확률을 연말 기준으로 최소 2.75%로 제시함.
금리 선물은 연준의 35% 확률 3 %-3 0.25%(연말 기준 FOMC 이전 대비 52%)의 확률을 제시함.
오늘 50bp 올려서 기준 금리 1% 됐는데 올해 말까지 2개월에 한 번 발표한다고 하면 3번 남았는데..
연말에 2.75 맞추려면 한 번은 75 올린단 소리....???
무서운 멘트도 함께있지만, 그래도 증시 악재는 전반적으로 사라졌네요
미 연준: 6월1일부터 대차 대조표를 축소를 시작할 것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이 6월 50bp 인상 가능성에 50%대에서 70%대로 올라섬
*연준 성명서 내용은 다소 비둘기파적이나 시장이 현재 달러에 배팅하면서 보합세를 보이는중
*FOMC 성명서 요약*
0. 금리 0.5%(50P) 인상 - 컨센서스 0.5BP
1. 1분기 경제가 축소됐지만 여전히 지출과 투자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성이 아직도 높다. 매우 우려가 된다.
2. 일자리 증가세가 아직 강세다.
3. 공급망 악화는 여전히 계속될것으로 예측된다. 전쟁과 코로나 락다운으로.
4. 연준은 여전히 2% 인플레인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통화 정책,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리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것이다.
*긴축 관련 스토리*
1. 6월 1일부터 긴축 시작
2. 패시브하게 만기시키기
3. 재무부 채권은 다음에는 다달이 맥스 30B 달러씩 그 이후에는 마지막에는*60B 달러까지.
4. MBS는 처음에는 다달이 17.5B달러에서 35B달러까지
5. 스무스한 변화를 위해서 위원회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일시적으로 줄이거나 스탑할 생각이 있다.
6. 연준은 경자상황에 따라서 긴축 정책을 바꿀 의향이 있다.
역대급 태풍....
대차대조표 축소란 연준이 채권을 매도하여 뿌린 돈 걷는 행위.
양적 긴축이라고도 말하며 중장기적으로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음.
그리고 경기 침체를 살리기 위해 다시 채권을 매수하여 돈을 뿌림.
경제는 이 사이클을 반복.
결론은 이런 시기에는 현금 비중이 높은 게 바람직하며 조금씩 투자 비중을 늘려가는 게 좋음.
즉 MBS와 같은 장기 채권을 다시 팜.
이건 장기 채권 가격 하락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장기 채권 금리는 자연적으로 올라가게 돼서 장단기 금리차가 +로 유지되고 이는 곧 은행 대출의 활성화로 인한 기업 투자 증가 등 경제 활성화로 이어짐.
고로 지금같이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겁주고 의도적인 구두개입 등으로 인플레이션 잡기가 시작되는 이런 시기가 분할 매수로 접근해야 될 절호의 기회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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