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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스트리밍주

넷플릭스 주식주가 전망,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되야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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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Inc / NFLX

 

 

넷플릭스는 뭐하는회사인가?

 

넷플릭스는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여러가지 영상데이터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모아놓은 구독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190개가 넘는 국가에서 유료 스트리밍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다양한 장르와 언어로 된 텔레비전 시리즈,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회원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회원은 광고 없이 재생, 일시 중지, 시청을 재개할 수 있다. 상황에따라 다양한 스트리밍 멤버십 요금제를 제공하며, 요금제는 국가와 요금제의 기능에 따라 다르다.

넷플릭스 구독자 회원은 TV, 디지털 비디오 플레이어, TV 셋톱 박스, 모바일 장치를 포함한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장치를 통해 Netflix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취득, 라이선스, 제작한다. 최근 직접투자규모를 늘리고있으며,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여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넷플릭스로 인하여 한국영화계,드라마계도 많이 달라지고있으며 감독이 많은 절차와 규제에 스트레스받지않고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게되었다. (최근 넷플릭스에는 한국드라마가 계속 상위로 올라가고있으며, 기업실적에 좋은 영향을 주는 모습이 보여지는중인데,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넷플릭스는 1997년 마크 랜돌프와 리드 헤이스팅스가 온라인 DVD 대여업체를 세우면서 시작했습니다. 초기 넷플릭스는 20달러의 한 달 구독료를 내면 최대 3개의 DVD를 우편으로 대여해주고, 회수하는 시스템이었죠. 기존 오프라인 비디오 대여점과 달리 비디오를 빌리고, 반납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할 필요가 없고, 연체료도 없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2년 70만명의 가입자에서 2005년 360만명의 가입자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죠. 넷플릭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당시 미 전역에 약 1만개의 매장을 보유했던 거대 비디오 대여점, '블록버스터'가 몰락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넷플릭스는 기존의 DVD 대여 사업에서 탈피해 지금과 같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넷플리스는 창업 초기부터 인터넷으로 영화를 스트리밍해서 보는 사업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넷플릭스라는 사명도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빠르게 확산되어 2010년에는 미국을 넘어 캐나다까지 진출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죠.

이에 그치지 않고, 2013년 넷플릭스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넷플릭스는 '하우스 오브 카드'를 시작으로 '기묘한 이야기', '글로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많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는데요. 제작자가 사사건건 감독의 작업에 간섭하는 할리우드의 제작 방식과 달리, 넷플릭스는 감독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는 콘텐츠 유통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 시장까지 섭렵하게 되었죠.

이렇듯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붐을 불러일으키며 미디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켰는데요. 현재 넷플릭스는 190여개의 국가에 진출 2억 2,00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죠. 유료 결제 한 번에 최대 4명이 같은 계정을 사용할 수 있기에 2억명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넷플릭스는 현재까지 글로벌 OTT 시장을 선도하며 명실상부한 1위 기업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상장정보

 
 
상장일
2002-05-23
 
상장주식수
443,963,107주
 
시가총액
$165,806,901,571

 

넷플리스는 지금 매수하기 좋은 종목일까?

 

상승론자의 견해

1.Netflix의 자체 추천 소프트웨어와 대규모의 가입자 기반은 회사의 향후 콘텐츠 취득 의사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컨텐츠가 만들어질것이고 많은 인기를 계속해서 누릴것이다.

2.Netflix는 상당한 규모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했으며 회사는 이를 장기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3.글로벌 확장을 통해 매력적인 시장을 확보하며 가입자를 확충할 수 있을겁니다.

 

 

 

 

 

 

 

하락론자의 견해

1Netflix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수십억 불의 현금을 소진하고 있으며 현재 그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성공해왔지만,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라는뜻)

2미국과 글로벌 시장의 경쟁 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조만간 더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Disney+는 2019년 하반기 자체 브랜드 SVOD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실제 지금까지 주가가 크게 하락한이유는, 디즈니의 가입자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때문.)

3미국 외부 시장의 콘텐츠 및 마케팅 지출 필요성은 글로벌 부문의 마진 성장률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4.경영진은 다음 분기 중 350만 명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 수치는 당사의 이전 기대치인 690만 명보다 훨씬 적은 규모입니다. 지금은 넷플릭스에게

성장성 둔화라는뜻이 가장 잘 맞는 표현입니다.

https://m.blog.naver.com/wkdnsskfk/222720021794

 

 

 

 

 

넷플릭스는 지금 무엇을하려고하는가?

 

Netflix는 2022년부터 구독의 일부로 모바일 게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몇몇 주체들은 넷플릭스가 이런노력을하는 이유가 디즈니를 이길 수 있는 상대로 보고있지않기때문에, 다른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러한 노력이 잘되더라도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력을 분산시킬 우려가 크기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 비디오가게에서 시작한 넷플릭스가 그동안 많은 우려는 계속 당했었죠

이번에도 게임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되면 평가는 달라질겁니다.

 

 

 

넷플릭스 3분기 실적은 ?

 

넷플릭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5년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5년 만에 매출은 2.5배, 영업이익은 7.4배 증가했죠.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2017년에는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이 7.14%에 불과했던 반면 2021년에는 20.85%까지 증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 특성상 매출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요. 구독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이미 확보한 콘텐츠에 대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이러한 비용 구조 때문에 구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Netflix가 3분기 가입자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지않아서, 낮은 가이던스가 예측되어 왔었고 적당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경영진은 4분기 순 신규 고객이 850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 수치는 작년 4분기 수치와 같고 이전 2년 수치보다 낮았습니다.

가입자 증가율이 낮아진 것은 최대 규모 시장이 포화 상태이며 라틴 아메리카, 인도를 포함해 남은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Netflix는 3분기 순 가입자 수를 440만 명으로 발표해 가이던스였던 3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 유료 가입자 2억 1,300만 명을 넘기며 분기를 마감해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1억 9,500만 명에서 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3분기 순 신규 고객은 33만 명으로 연초부터 현재까지 145만 명에 그쳐 2019년 동기간(330만 명)과 2018년 동기간(440만 명)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매출액은 16% 증가한 75억 불로 예측치에 부합했습니다.

최근 이슈?

 

디즈니플러스(Disney+), 워너미디어(WarnerMedia)와 같이 더 큰 규모의 기업들은 넷플릭스와 경쟁할 자체 SVOD 플랫폼을 출시했죠 그로인해 앞으로 경쟁사의 구독자가 늘수록, 넷플릭스의 매출, 순이익은 감소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는중입니다. (그래서 공매도가 대대적으로 계속 나오는중이죠)

물론 나쁜전망만 있는건 아닙니다, 아직 넷플릭스가 보급되지 않은 나라도 많기때문에 차차 늘려나갈경우 좀더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겁니다. 넷플릭스는 해외진출에 지금은 더 공격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이 가장 급속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분기 순 가입자 증가 실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죠,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순 가입자 증가 실적의 40% 이상이이나 되는 규모입니다. 그로인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66억불을 기록했습니다. ( 지금은 디즈니 우려도있지만, 넷플릭스는 스스로 지지않으려는 노력은 다양하게 보여지고있네요)

넷플릭스 주가가 그동안 빠르게 올라왔던 이유?

 

현재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는 2억 2,000만명으로 OTT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특히,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구독자 수는 급격하게 증가했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각국 정부가 외부 활동을 통제했고,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반사이익을 얻은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셧다운 조치가 시행된 2020년 1분기에는 신규 가입자 수가 약 1,580만명에 달하기도 했는데요. 직전 분기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접어들며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 성장률은 둔화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2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154만명으로 2020년 1분기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죠. 직전분기와 비교해도 절반 아래로 감소한 수치였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경제 활동이 재개되고,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 신규 콘텐츠 제작에 차질을 겪어 2021년에 새로운 콘텐츠를 출시하지 못한 것도 신규 유료 가입자 수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OTT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것 역시 넷플릭스의 가입자 성장률을 둔화시키는 요인인데요.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애플TV+등 쟁쟁한 후발주자들이 넷플릭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떠올랐는데요. 100년간 구축해 온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 세계에서 신규 가입자를 대거 끌어들이고 있죠. 2021년 4분기에는 넷플릭스보다 더 많은 신규 가입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차펙 디즈니 최고경영자는 2024년까지 디즈니플러스의 전체 가입자 수가 2억 3,000만~2억 6,0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주가가 빠르게 올랐던 이유는 매분기,매년 엄청난 가입자 증가숫자에 있었습니다 그 숫자만 보더라도 예상매출과, 예상순이익이 미리 계산이 되었죠

그 수치를보고 애널리스트들은 목표가를 계속해서 상향조정해주었던것이구요

이번 1월20일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을때 나름 적당한 재무제표였는데, 이건 이전 가입자숫자를보고 모두들 예측했던 수치였습니다

지금 주가가 하락한건, 다음 재무제표 예상치에서 두려움이 느껴지기때문이죠

디즈니와같은 공룡기업의 진출로인해서 경쟁력이 낮아질거다라는것도 이유이고,

1분기 고객증가율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250만명의 순 신규가입자만 추가하면 공식적인 목표는 달성하게 되는거지만, 넷플릭스가 2012년 디지털 스트리밍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느린 분기별 가입자증가 기간이 됩니다.

이는 재무제표가 더이상 올라가기 힘든 꼭대기를 찍었다는 의미가되고, 주가도 최고점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니 공매도가 하루에도 수천억씩 나오는거겠죠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주의해야된다 하면서 목표가를 낮추자, 라고하니 지금자리까지 빠르게 급락하여 내려온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형상유지하는 정도에 머무른다면, 인텔처럼 넷플릭스는 박스권매매로 봐야할것 같네요 (그만큼 늘어지는 기간이 보여질것 같습니다.)

 

 

​2022년4월3일 업데이트 넷플릭스 출구전략은?

넷플릭스는 디즈니 등 경쟁사가 사업영역에 침범해오자, 많은 위기의식을 느끼는 중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에 진출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게임에 초점을 맞춰 기존 넷플릭스 구독자에게 공짜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7월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처럼 새로운 콘텐츠 카테고리로 게임을 주목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내 게임 산업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게임 산업 진출을 통해 지적재산권(IP)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컨대, 게임 IP를 활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거나, 영화나 드라마의 IP를 게임에 등장시킬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서로 다른 엔터테인먼트 장르 사이에 풍부한 상호작용이 발생하면서, 구독자들은 콘텐츠의 줄거리와 세계관에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구독자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향후 가입자 수를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넷플릭스는 페이스북의 VR∙AR 콘텐츠 부사장이었던 마이클 버듀를 게임 개발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를 인수하며 게임 사업 진출을 준비했는데요. 그 결과 2021년 11월, '기묘한 이야기 3: 더 게임', '기묘한 이야기: 1984', '슈팅 훕스', '카드 블래스트', '티터업' 등 5종류의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게임은 앱스토어 또는 넷플릭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죠.

넷플릭스는 이후에도 '넥스트 게임즈' '보스파이트엔터테인먼트'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는 등 게임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게임을 선보인 결과 현재 총 15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술과 콘텐츠 등 현실적인 진입 장벽 때문에 넷플릭스가 게임 업계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들이 잘하는사업, 주된업종부터 더 집중하고 주력해서 파이를 키워나가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뜬금없이 게임산업에 진출한다고하니,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기업이 되었습니다.

2022년4월18일 업데이트

▲ 넷플릭스(NFLX): Wedbush는 북미 시장에서는 신규 가입자 유인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요금인상이 절실해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42달러를 유지했다.

넷플릭스는 성장성 둔화평가를 받았기때문에, 앞으로 경쟁사 대비 점유율을 증가시키는게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대세 컨텐츠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도 놓였고, 재무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현금흐름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목표가는 그대로 유지인데, 성과를 확실히 보여주지않으면 주가평가는 많이 달라질 수 있는 형국이라, 경영진들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현실이네요

​2022년5월10일 업데이트

넷플릭스가 최근 위기이슈가 가득합니다, 업계 제작자들과 넷플릭스 관계자들은 이OTT공룡의 문화가 잘못되어 간다고 주장하는중입니다. 지금 넷플릭스의 추락원인은 OTT시장의 고공행진에 제동이 걸렸다는것을 의미하며, 이제는 순탄하지않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반 방송케이블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자, 넷플릭스 회사의 임원들은 우리는 그래도 여전히 엄청난 수익을 만들어내고있고,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모른다 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극장영화가 더 빨리사라지는 시대가 올거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틀린말은 아닌데, 그만큼 콘텐츠시장도 계속해서 경쟁이 극대화되었다는것으로 해석됩니다.

다수 기업들은 스트리밍 전쟁에서 이기기위해 여전히 많은 자원을 쏟아붓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하네요 이전에는 넷플릭스가 세상을 집어삼킬것 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도전을 하였다면, 지금은 굉장히 신중해졌고 보수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콘텐츠의 양보다는 질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보니, 앞으로의 투자방향이 넷플릭스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넷플릭스는 모든 부문에서 비판받고있으며, 그렇다보니 조직문화도 계속 새로이 짜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역시나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으니 다들 예민해진것 같네요.

2022년5월16일 업데이트 - NFLX 근본적인 성장동력 다 뺏길 가능성 높다.

​Netflix 가입자 숫자가 줄어드니까 광고도 하고 패스워드 공유도 제한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의 문제는 매달 지출하는 비용이 누리는 혜택에 비해 비싸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컨텐츠를 파는 비즈니스는 지속적으로 되풀이해서 컨텐츠를 팔기 어렵다. 그래서 <G2 Investor> 포트폴리오에는 게임, 음악, 영화, 책, TV 이런 컨텐츠 기업이 하나도 없는게 큰 차이점이자 이유다. 항공사, 호텔 등과 더불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돈도 많이 벌 것 같지만 실제로는 빈껍데기 사업구조를 가지고있다. 근본적으로는 독과점을 하지 못하기 때문. 기업의 수익성은 독과점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앞으로 디즈니와같은 비슷한기업이 계속해서 나타날것이고, 광고전략, 가격전략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벌써부터 쿠팡, 디즈니, 티빙,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이 사업에 계속해서 뛰어들고 있기때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지못하면, 넷플릭스 성장력은 한동안 정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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