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체크해야하는 빅이슈 )
1. LG의 지분싸움 ㅡ 엘지는 이런 속사정이 있는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ㅎㄷㄷ
아무래도 큰 돈이오가는...상황이다보니 다들 만족하지않고 싸울만하긴 한데.... LG가 이런싸움이 잘 나지않기로 유명한데 룰이 깨지긴했네요
ㄴLG 경영권 분쟁 나올 수 밖에없는 이유 정리
지금 LG 대표는 구광모 대표로 구본무 선대회장 작고 후 LG를 이끌고 있는중이죠 한동한 뉴스에도 많이 나오던 인물
그동안 엘지는 여러가족들에게 자회사를 많이 만들어서 미리 나눠주고 가족끼리 싸움일어나는것을 방지해오고 있었죠
LG는 그만큼 미리 지분정리 , 재산정리를 깔끔하게 하기로 유명하고 그 기준은 대대로 장자승계 원칙으로 해왔었습니다
항상 장남이 경영권 관련된 지분 일체를 상속받고, 나머지는 경영에서 물러나 나뉘는 구조로 대부분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름만 다를뿐 LG관련주가 많은 이유이기도함)
LG는 지분구조 파악하려면... 사람따라 굉장히 오랜시간 정리해놓고 분류해야됨
여튼 지금 구광모 대표 역시 장남으로 선대회장 지분의 대부분을 상속받았죠
다만 지금 소송내용을보면 구광모와 싸우는 이유가 있는데... 선대회장 친아들이 아님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일찍 사고로 세상을 떠나 동생(구본능)의 아들을 양자로 들여 자리를 내어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무조건 그렇게한게 아니라, 자질을 좋게보고 LG를 잘 이끌어갈 인물로 보셨겠지요
하지만 여러면에서 선대회장 직계가 아닌... 다른 친인척에게 모든 재산이 넘어가니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구본무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나, 친딸들인 구연경, 구연수는 이에대해서 소송을 진행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선대회장님이 잘 정리하셨으면 좋았겠지만
돌아가신 상황이라 다들 자기이익을 찾는...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이준에 선대회장님이 돌아가셨을 당시 합의를 본 것으로 보였으나, 작년부터 회장님의 유언장을 보여달라는 등의 내용증명을 보내며 자료조사를 하기시작한듯하고 그게 천천히 수면위로 올라오다보니 여러뉴스와 찌라시가 도배된 모양입니다
여튼 그렇게 주고받고 하다가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 되었고 이는 LG그룹 지분싸움으로 번진것 아니냐는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오늘 영국 투자회사인 실체스터가 단순투자 보다 한단계 높은 ‘일반투자’ 목적으로 5% 지분 공시를 띄웠는데, 아무래도 지분싸움으로 여러가지 특혜를 주거나 받는 약조가 오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일상 경영권까지 참여할 의사는 없으나 주주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요구와 의결권 참여는 하겠다는 뜻임. 얘네도 행동주의 펀드로 알려져있습니다 뭐 여튼 여러가지면에서 다들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여러가지 의견조율이 오기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이로 인해 지분율이 애매해진 상태이며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물론 구광모 대표가 유리한 상황임(소송도 유리할 것이고)
- 구광모 15.95%
- 구본능(구광모의 친부) 3.05%
= 19% 확실
- 김영식 4.2%
- 구연경+구연수 3.64%
- 실체스터 5.03%
= 12.87% 가량
실체스터가 세모녀 사이드에 붙는다면 약간 분위기가 묘해지는 정도는 됨
한편 3월에 처음 상속분쟁이 기사화되었을 때, 세모녀 사이드에 행동주의펀드가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음
이게 실체스터가 아닌 또 다른 운용사라면(기사는 국내 운용사 같은데) 분위기가 역시나 묘할 수 있는 상황. 큰딸 구연경씨의 남편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에 있는 것도 쌔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부분
- 이정도 상황을 머릿속에 넣고 LG 관련 기사를 앞으로 보면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임
LG가 지주사라 ㅈ밥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지주사라 이걸 뺏기면 모든 계열사를 뺏기는 것과 같은 데미지를 입음.
- 삼촌들 지분이 꽤 유의미하게 있기 때문에 아마도 LG가 가오를 지키기 위해 구광모 대표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긴 함
다만, 에스엠 때도 봤듯이 잘나신 양반들은 갑자기 승산 없는 게임에 불쑥 뛰어들지 않음(하이브가 특이 케이스임). 따라서 세모녀가 5년만에 뜬금 소송을 제기한 점과 새로운 지분 공시로 DB 이후 또다른 팝콘각을 보여줄 것으로 보임
지금 시장 참여자들은 ‘경영권 분쟁’하면 일단 무조건반사처럼 매수버튼인 상황. 오스템임플란트-에스엠-DB-(씨티씨바이오) / LG는 조금 더 무거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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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의 전장사업 확대
이 섹터에는 대부분
애플카이슈로 엮였던 종목들이 그대로 엮입니다
-대성파인텍, 현우산업, 모트렉스, 텔레칩스, 아모센스 etc
3.삼성전자의 반도체 OLED투자
이 섹터는 가시권에 들어올때까지 아마 왔다갔다할겁니다
다만, 방미하는 이슈가있기에 반도체쪽으로는 한번
수급이 더 붙을 수있다고 보입니다.
-가온칩스,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한미반도체 etc
4. 윤석열 방미 관련주
4-1 친환경 에너지
- 풍력 : 씨에스윈드,씨에스베어링
- 태양광: SDN, 한화솔루션,
4-2 원전 ( 어차피 원전은 미국없이 거의 불가능)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지투파워,한신기계,보성파워텍
5. 암학회 신약개발이슈 종목
셀트리온(유플라이마) 5월 승인 절차
HLB (리보세라닙) 5월 승인절차
6. 광물확보
리튬 :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포스코그룹
구리 : 이구산업, 엠케이전자, 엘컴텍
금 : 엘컴텍
철강: NI스틸,휴스틸이외의 철강주들
7. 애플 MR 헤드셋
https://www.fnnews.com/news/202304130916272387
-선익시스템,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etc
8. 애플카
https://biz.sbs.co.kr/article/20000112577?division=NAVER
LG전장사업과 엮어서 같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9. 마지막 정책지원주
로봇 - 자율주행형 로봇 + 가지로 퍼지는 관련로봇섹터
비대면진료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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