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요구를 우리가 거절한다고 해서 한미동맹이 위협받지는 않는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요구를 우리가 거절한다고 해서 한미동맹이 위협받지는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거절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에 따른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을 긴급 편성해서 미국에 돈으로 지불해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민감한 외교는 '회색지대'를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왜 이런 미국의 요구가 언론에 공개되느냐는 것이다.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해 친미 노선으로 이런 공개적 결정을 한다는 것은 아마추어리즘이다.

미국은 실용주의적인 국가다.
겉으로는 반미를 내세워도 해줄 거 다 해주면 아무 문제 없다.

대통령 외교안보 라인이 과시적으로 반중친미를 드러내려는 행태라면 어리석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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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대통령... 계속 끌고가다가는

경제 , 안보  , 외교 계속....날려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