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아직까진 나름 선방중 죽으나 사나 테슬라 매수하는 캐시우드

미국이 은행위기? 말고는 대다수 진정으로 가는 분위기 같은데... 서비스직 인력난이 엄청 심각한것같네요

그외엔... 경기침체 잘 이겨낼것같은...? 분위기

러시아 디폴트온다고 난리 발광했던 것처럼

미국도 난리치다가 끝에는 바로 새로 재정부양책 날리고 증시가 급등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미국경제가 잘 살아남아야... 우리나라도
증시와 부동산이 희망이 있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코로나 이후 재입국이 쉽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
2. 양적완화 및 재정정책으로 월스트리트 및 메인스트리트에 주입한 엄청난 유동성
3. 기축통화국이 산업 보조금까지 뿌려대는 반칙 플레이로 글로벌 첨단 제조업 미국투자

장단기 금리차로 리세션을 주장하기에는 과거와 다른점이 너무 많다. 렌트비 하락에 따라 인플레가 진정된다면 골디락스 말이 나올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은 각양각색 편법으로 경제위기 넘어가려는 분위기인데

계속 금융위기 온다고 하니까 어리둥절하긴.합니다

미국이 이전과는 많이 다른...대응책을 쓰는중이라...

웬지 지금처럼 공포분위기가 가득할때가 저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 와중에...

아크는 2027년까지 테슬라 주가를 2000달러로
예상하고 있고 ㅋㅋ

캐시우드가 확신가지고 계속 매수중인데
이제는 같이 따라가야하나 싶습니다

죽으나 사나 테슬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펌 ㅣ  1.차량 판매량
테슬라는 2030년 연간 2천만대 생산을 목표로, 기가팩토리의 증축•신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추가로, 향후 기가멕시코에서 시작될 차세대 소형 모델의 목표 생산량은 연간 4백만대입니다. 이를 참고하면, 2027년 1천만대는 적당히 보수적이고 합리적인 수치로 보입니다.

2/ 평균 차량 가격
평균 차량 가격은 현 수준보다 낮아진 34,000달러로 가정되었습니다. 25,000달러 저가형 차량이 약 4백만대, 40,000~50,000달러급(모델3,Y) 대중 차량이 약 4백만대 팔린다면 비슷한 평균 가격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차량 판매 마진
Bear case에서는 34%의 꽤 높은 마진이 가정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제조기술 혁신과, 원가 관리 능력을 신뢰한다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보수적인 가정을 위해, 마진은 20~25%로 가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로보택시 (FSD+보험)
ARK invest는 테슬라 로보택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2027년에는 로보택시 관련 매출이 전기차 판매 매출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로보택시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알 수 없고, 5년 뒤를 정량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FSD와 보험 사업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은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2020~2027년 동안, 테슬라가 시장에 공급한(할) 누적 차량 대수는 약 2천5백만대, 2030년이 되면 누적으로 약 7천만대가 됩니다. 서비스•소프트웨어 매출은 전체 누적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FSD를 구매하면 약 2천만원, 구독하면 월 구독료 약 25만원을 지불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편리함을 한 번 맛보면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고, 테슬라의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을 때도 잘 살았지만, 스마트폰이 없을 때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주행보조,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FSD와 스마트카는 오직 테슬라만이 가는 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기름값, 유지관리비, 보험료, 중고차 감가상각 등을 고려하면, 테슬라 생태계로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인 선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면, 테슬라의 기하급수적 성장은 이미 성공궤도에 올랐고, 실패하는 것이 더 어려운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twitter.com/danmoo_ooo/status/1654486431828529152?t=0ctE-HmEaHkU0YldJOrXs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