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ADR
Xpeng Inc ADR / xpev
샤오펑은 스마트 전기차의 설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 입니다, 테슬라와 비슷한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있으며, 중국내 니오라는 중국 전기차회사와 경쟁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G3라는 이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P7이라는 이름의 4도어 스포츠 세단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샤오펑이라는 브랜드로 자동차 제품을 판매하는중이며, 고객에게 슈퍼차지 서비스, 정비 서비스,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차량 리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XPeng (NYSE: XPEV ) 은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위기해결능력을 계속해서 증명해보였으며, 2021년 12월에 16,000 대의 스마트 EV를 생산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 인도량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것으로 회사의 견고한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장정보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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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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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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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270,16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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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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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3,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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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납품차량 증가량
12월 스마트 EV 16,000대 납품하였으며, 2021년 12월 인도된 차량 16,000대, 전년 대비 181%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4분기에 41,751대의 차량이 인도되어 전년 대비 222% 증가했습니다. 2021년 총 98,155대의 차량 인도, 전년 대비 263% 증가
2021년 12월말 누적 납품량 137,953대를 달성하며, 중국기업 중 엄청난 성장력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올라선지 오래입니다.
XPENG 실적은?
중국 최고의 스마트 전기 자동차 샤오펑 회사는 오늘 2021년 12월 및 2021년 4분기 차량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XPeng은 2021년 12월에 16,000대의 스마트 EV를 납품하여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월별 납품 벤치마크인 15,000대를 초과했습니다. 12월 인도량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것으로 회사의 무궁무진한 성장력기대감을 현실화 시켜주었습니다. 2021년 12월 인도는 P7 스마트 스포츠 세단 7,459대, P5 스마트 패밀리 세단 5,030대, G3 및 G3i 스마트 SUV 3,511대로 구성되어 P7 및 G3 시리즈에 대해 각각 전년 대비 102% 및 75% 증가하였습니다 견실한 주문으로, 생산량은 꾸준히 상승하여 P5의 경우 전월 대비 134%나 증가한 수치를 기록중이라고 하네요. 2021년 4분기 총 인도량은 41,75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1,342대의 P7을 인도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마감된 연도의 총 차량 인도량은 98,155대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습니다. 올해 누적 P7 납품은 60,569대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습니다. 2021년에는 총 29,721대의 G3 및 G3i 스마트 SUV가 인도되어 전년 대비 148% 증가했습니다. 2021년에는 총 7,865대의 P5가 인도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현재 회사의 누적 스마트 EV 공급량은 137,953대입니다.
XPeng은 2021년 11월 말 현재 228개 도시에 661개의 브랜드 슈퍼차저 스테이션과 121개 도시에 311개의 실제 소매점을 운영하여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는중입니다. 그에따라 JP 모건의 분석가인 닉 라이는 '매수'등급의 투자의견과 42달러로 목표가를 산정하였습니다.
그는 샤오펑 경영진은 차량 가격 인상이 비용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앞으로도 성과를 꾸준히 낼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샤오펑은 지난해 209억9천만 위안(약 4조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는데, 이 중 전기차 판매 사업 매출은 200억4천200만 위안으로 전년비 261.3% 늘어났습니다. (다들 놀라운수치라고 말하고있지만, 중국과 미국의 외교분쟁으로 리스크가 있다보니 비중을 크게 늘리는 투자자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지난해 샤오펑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78.1% 늘어난 48억6천300만 위안을 기록하였는데, 이 부분도 자산운용사들이 비중을 크게 못늘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금리인상이 이 회사에 어떤한 타격을 줄지 모르기 때문이죠.
기술발전 속도는?
XPEV샤오펑은 개발현황 목표를보면 , 2024년 이후에 완전 자율주행 L4를 적용하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기술력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전기차회사와 비슷한 속도를 맞추는것보면 잘 따라가겠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지긴하네요 , 대부분 중국에서 사업하는 회사들은 돈많이 버는대신, 그만큼 기술력을 퍼주니까 아마도 샤오펑이나 니오같은기업들은 테슬라의 기술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 부분이 주가를 무조건상승시켜준다는 확신을 주지는 못합니다 금리인상이 계속해서 진행될경우 적자기업들은 계속해서 부담을 느낄 수 밖에없고, 적자가 아니더라도 성장주들은 계속해서 많은 한계점에 도달하기 때문이죠
경기침체로가게되면 사치품목부터 수요가 줄어들기때문에, 재무구조가 많이 어려워질 수 있긴합니다 어느정도 지수악재는 피하면서 평단관리하여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022년6월22일 업데이트
샤오펑,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 2023년 두 가지 새로운 EV 모델 출시
샤오펑이 2022년 1분기 매출을 발표하였습니다, 74억5000만위안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152.6%의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직전 분기인 4분기보다는 12.9% 감소한 컨센, 73억 8000만 위안 상회하네요
22년 1분기 손실금은 17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 7억8660만에 비해서 증가하였네요, 21년 4분기 11억 9830만위안이었던점을 보면 지속적으로 아직 개선은 되지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테슬라가 대박인듯하고 샤오펑은 아직...)
차량은 31000~34000대로 1분기 실적보다 낮게 발표하였기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실망하기도 하였지만, 코로나19봉쇄조치로 많은 공장들이 문닫았고, 공급망의 붕괴 , 인력난 , 시위 등등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하면 이 수치도 굉장히 높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샤오펑은 지속적으로 자동차기술 전반적인 시스템에 굉장히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중이며, 전기자동차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CEO들은 샤오펑과함께 자율주행 솔루션에 계속해서 몰려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게 보급화하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중국정부는 앞으로도 전기차시장에 많은 기술개발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규모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하였고, 코로나19가 해결되고, 비용절감 + 기술개발 다양화가 잘 자리잡으면 미래성장력은 앞으로 계속해서 밝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 물론 이번해는 가이던스가...충격)
2023년에는 샤오펑이 두가지 새로운 차량모델을 출시하기로 하였는데요 이전에 샤오펑은 주력 SUV모델에 차세대 XPilot 플랫폼을 3 분기에 장착할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2023년 두가지 EV모델에 새로운기술이 적용되어 공개될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성도가 높을수록 매출과 영업이익개선에 엄청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올해는 여러가지면에서 위기가 많았는데, 다음해부터는 중국시장이 잘 개선되고 올라오는지를 지켜보셔야될것 같네요.
2023년 5월 8일 업데이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최근 샤오펑은 미래 모델의 개발 및 제조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플랫폼인 SEPA(Smart Electric Platform Architecture) 2.0을 발표 , 가격경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 형성
ㅁXPeng의 SEPA 2.0 플랫폼은 배터리를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의 비용을 2024년 말까지 25%까지 절감예측
ㅁ새로운 플랫폼은 미래 모델의 연구 개발(R&D) 주기를 20% 단축할것이라고 함
ㄴ비용절감 및 개발에 대해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으나, 지금은 어찌되었든 상태 안좋음.
ㅁ이유? 인도물량이 전년동기대비 47%이상 감소 , 중국은 경기침체 없다고하는데... 상태보니 매우 심각
ㅁ앞으로 경쟁사들과 기술싸움, 가격싸움을 해야하는데 보조금없이 가능할지 의문 , 공매도 증가
ㅁ1월 배송물량도 60% 감소 , 2월 3월 4월 5월 다 그닥 안좋음
ㅁ실적검증
ㅁ수익: CN¥269억(FY 2021에서 28% 증가).
ㅁ순손실: 91.4억 CN엔(2021 회계연도 대비 손실이 88% 확대됨). - 차도 안팔리는데 비용관리도 안됨.
ㅁ2021년보다 더 악화되는 재무제표 ( 경영진이 그냥 놀고 먹고 싸고만 했다고봐도 될정도 )
ㅁXPeng은 2022년에 120,757대의 차량을 인도하여 전년 대비 23% 증가했지만 초기 목표인 250,000대에는 크게 뒤처짐
ㅁ1월 인도량 은 5,218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 전월 대비 53.8% 감소
ㅁ결론 : 앞으로 중국시장이 회복세로 가게되면 금방 다시 살아날것이라고 하지만, 회사는 통제가 안되는중임 그리고 테슬라와 경쟁에서 계속해서 밀리고 있음. 결과적으로 희망이 보이지않음. (공매도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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