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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 최단 북부의 도시로 우크라이나 어로 쑥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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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던 이야기인데

아래분 글 읽어보면 많은사실을 알게되네요

다른 포스팅도 엄청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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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멜트다운 체르노빌과 쑥

◆ 01. 쑥대밭이나 쑥대머리, 쑥국, 쑥떡은 우리나라에서는 귀한풀은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독초로 묘사된다.
특히 요한계시록 에서는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 지구상 물이 쑥이 되어 사람 1/3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비유인지 일어날 일인지 계시의 특성상 우리는 알 수가 없다. (계시는 계시한 분이 설명을 해주어야  알수 있다)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 최단 북부의 도시로 우크라이나 어로 쑥 이라는 뜻이다. 우크라이나 평지에 쑥이 많이 자라고 이 쑥이 많은 지역이름을 따라 쑥으로 지은 모양이다.

이 쑥이 쓴풀인데 바다와 샘곁에 별이 떨어져 쓰게된 다는 말이 아마도 방사능 오염이 아닌가 생각한다.

체르노빌에서 원전이 폭발하고 그 방사능 낙진이 전세계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우리나라에서 수십년간 갑상선 암이 폭증한 것은 체르노빌 영향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체르노빌 방사능의 기전과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실제로 그런가는 추정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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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원자력 발전과 원자폭탄 수소폭탄은 근본적으로 핵분열과 소량의 핵융합이 결부되어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반감기 7억년인 우라늄 235는 전체 우라늄의 0.7%인데 이것을 99%농축해서 순간적으로 반응시키면 원자폭탄이 된다. 원자폭탄을 수십개 모아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헬륨, 3He 과 반응 시킨것이 수소폭탄이다. 반감기 45억년인 우라늄, U-238을 96% U-235를 4%를 지르코늄과 텅스텐으로 만든 가느다란 실린더에 넣은것이 핵 연료봉이다.
핵 연료봉은 천천히 뜨거워져서 핵폭발을 하지는 않지만 핵반응을 하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 있다. 중성자 제어에 중수가 사용되고 온도를 400-600도로 조절한  고온 고압의 물로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을 돌려 전력을 얻는다.
7억년인 U-235 우라늄의 반감기를 가속시켜 6년동안 사용히면 4%인 우라늄 농도가 0.7%정도로 떨어져서 핵연료봉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교체하는 시간등이 필요해서 원자력 발전소도 가동시간은 80%정도만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우라늄 238도 감소하는데 U-238 이 중성자와 베타선을 받아 플루토늄 PU-239로 변했다가 알파선을 내고 붕괴를 하면 U-235로 변한다. U-235가 재생성 되기 때문에 핵연료봉의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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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후쿠시마 원전 1, 2, 3가 폭발해서 멜트다운 되는 와중에 희소식이 들렸다. 원전3에 같이 놔둔 폐연로봉이 멜트다운으로 녹아내리는 것을 거의다 수거 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이후 원전 1,2의 폐 연료봉을 수거한 뉴스는 없다.
이 말은 폐기되어 원전 내부에 보관중인 핵연료봉이 가동중인 핵연료봉과 같이 녹아 내렸다는 말 아닌가?
우라늄 U-238은 45억년이 지나면 알파붕괴를 거쳐서 반이 납 Pb 로 변한다. 이게 반감기인데 U-238을 고밀도로 모아놓고 여기에 중성자와 베타선을 쬐면 U-235가 되고 U-235에 중수로 감속된 중성자를 쏘면 알파입자를 방출하 면서 핵분열을 하고 크립톤과 바륨등을 만들어 낸다. 두가지 물질만 만드는게 아니고 64종의 핵물질을 만든다.
즉 U-238이 PU-239로 변하는 과정은 일종의 핵융합이며 여러 과정을 거쳐서 3He 중성자 베타선 감마선과 64종의 핵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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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중수는 무겁다는 물이다. 많이 무거운 것은 아니고 H2O에서 수소입자는 양성자 한개와 전자 한개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이 수소에 중성자가 하나 더 들어가면 동위원소 수소 D가 된다. 이 중수에 중성자를 쐬어주면 간혹 양성자 한개에 중성자2개가 붙은 3중 수소가 된다.
3중수소는 전자한개를 방출하며 3He으로 변한다. 이 기전은 좀 재미있다. 원래 헬륨은 중성자 두개 양성자 두개 전자 2개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3He은 중성자가 한개밖에 없는 헬륨이다. 즉 삼중수소가 양성자와 전자결합의 핵력이 깨지면서 감마선을 방출하고 전자입자인 베타선을 방출하면 중성자가 양성자로 변한다.
원래 삼중수소가 양성자 한개 였는데 양성자가 두개가 되니 헬륨이다. 그런데 중성자는 한개니 뭔가 좀 부족한 헬륨이 되는것이다. 3He 과 4He 차이다. 3He 은 수소폭탄이나 핵융합 발전 테스트 재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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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삼중수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우주에서 방사능 입자로 만들어 지는것이 연간 100g 정도다. 미국은 태평양에서 수백킬로그램의 삼중수소로 핵실험을 했다. 그래서 북반구와 남반구의 삼중수소 농도가 다르다. 그게 잘 섞일것 같지만 대류라는 것이 확산과 달라서 바람도 길이 있다.
전세계 삼중수소의 농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즉 미국의 핵실험으로 지구상 삼중수소의 농도가 수백킬로그램이 되었다가 1963년 국제조약으로 대기중 핵실험을 못하게 해서 대기권의 삼중수소가 줄어들고 있다.
미국은 핵실험을 안해도 그간 워낙 많은 실험을 통해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확보해 시뮬레이션으로 핵실험을 한다. 북한은 이런 기술이 부족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한다. 가끔 북한은 실험을 잘 못해서 너무 작은 폭발이나 큰 폭발을 만들다가 최근에는 대륙간 탄도탄에 장착할 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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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삼중수소가 반감기 12.3년이 지나면 3He으로 변한다. 이 말은 후쿠시마 핵 발전소의 멜트다운은 잘 모아놓고 통제하면 123년 후에는 2^10 인 1/1024 로 줄어든 다는 말이다.
물론 저 멜트다운된 우라늄 연료봉을 제거한다면 말이다. 원전 아래서에 멜트다운된 핵연료봉은 아직도 맹렬히 핵분열 중이다.
이게 폐연료봉 원래의 핵연료봉이 12년쯤 지나면 원전 불이 꺼져야 하는데 아직도 엄청난 핵분열 알파 베타 감마 선을 내뿜고 고온의 물이 나와 접근하려는 로봇도 망가지고 있다. 멜트다운 증상이다.
원래는 U-235가 다 타면 핵분열이 서서히 멈추는데 문제는 폐연료봉봉 등에 있던 U-238이 중성자를 받으면 다시 U-235가 되기에 수백년 가도 이 멜트다운된 원전이 꺼질지는 잘 모른다. 최소한 2051년 까지 복구 못한다고 일본에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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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지구 표면적은 5억제곱 킬로다. 후쿠시마의 원전 영역은 가로세로 2킬로씩 하면 4제곱 킬로다. 이 영역을 좀 넓혀서 10킬로씩 해도 백제곱 킬로니 100/5억 의 영역이다. 즉 100제곱 킬로로 확장해도 지구 표면적의 오백만분의 일이다.
10킬로 안에 풀장을 만들고 중수든 삼중수소든 핵종의 물이든 2백년간 보관해라. 반감기 거치면 삼중수소는 백만분의 1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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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몰랐던 사실인데 한국 유럽 중국이 방류하는 삼중수소 양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거 금지해야 한다. 백년쯤 오래 보관하면 반감기로 없어진다고.
아무리 그래도 방사능 물질이다. 방사능 물질이 몸 외부에 있을대는 간단히 열로 변하지만 몸 내부 즉 내부피폭이 되면 암이 될수 있다.
원래 몸안에 방사능 물질이 들어가면 안된다. 하나님도 자연계에서 만사능 물질이 최대한 안들어 가도록 우주에 강력한 자력선 커튼을 만들고 광분해 시킨것이 남극과 북극의 극광 즉 오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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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방사능 물질이 해양 방류되면 사람만 고통받는게 아니다. 식물성 플랑크톤과 이걸 먹고사는 동물성 플랑크톤, 치어, 해양 생물과 이런걸 먹이로 하는 고등어, 참치, 갈매기 등등이 피해를 받는다. 그중에 가장 큰 피해는 참치나 회를 자주먹는 한국사람이다.
미역, 김등 해산물과 소금도 마찬가지고. 이게 자연 대류에 의해 증발되면 육지로 올라오고 모든 생태계에 방사능 오염물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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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중국 한국 유럽 미국 모든 핵발전소가 삼중수소를 희석해 바다에 방류하니 일본도 희석 하겠다고?
그러면 안되지. 삼중수소 희석해 방류하는것을 국제법으로 금지해야 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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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핵미사일이 하늘을 날아가다가 원자력 항공모함을 깨뜨리는 무서운 상상을 한다. 미중간에 대만을 놓고 격돌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런 미중 대리전이 우크라이나와 소련의 전쟁이고 그 뒤에는 미국이 있다.
체르노빌의 쓴 쑥이 방사선으로 온세계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 상황에 오염수를 퍼뜨려서 희석 시키겠단다. 우리땅은 소중하니 바다에 퍼뜨려서 모든 지구상의 생물에 영향을 주자는 말이 일본의 희석 논리다.
우리가 낚시 줄에 묶인 바다 생물을 풀어주고 거북이등의 따게비를 떼주는게 옳다면 그 이하 미생물에 방사능 물질을 흩뿌려서 멸종을 시키는 것을 못하게 하는게 당연한데 지구 전역에 방사능 물질을 뿌려서 어쩌자는 것인가?
이걸 옳다고 빨아 주는게 핵피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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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람이 귀중하면 바다속 생물도 소중하다. 방사능 물질은 희석해도 방사능이다. 그게 일부지역에 가둬 놓으면 그냥 백년쯤 지나 열로 변할것을 지구에 풀어서 모든 생명체 몸안에 들어가게 하는게 사탄이 계획하는 일이다.
내부피폭이 되면 DNA가 깨진다고. 일부만 이라도 깨지고 그게 통제가 안되면 암으로 변하고 생식이 안되거나 기형이 생긴다. 이거 당연한 프로세스 아닌가?
사탄은 죽이는 자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했다. 세상에 사탄의 하수인이 많아서 걱정이다.
이렇게 되지 않기를 위해 아침마다 기도한다.

요한계시록 8:10-11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출처 이효승님 https://www.facebook.com/100001214517957/posts/pfbid02SYNYsuvMhGdh2eDuifm17Adq9E9B6bHv9LRjt7CxXwKJ6HYfA2o8W3GxFEnvqvKkl/?mibextid=Nif5oz

사랑과생각
https://m.cafe.daum.net/readandchange/a5bb/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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