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갭투자자들이 매물로 뱉어낼 수 밖에 없을거다.

가장 지금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글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좀 변했으면 좋겠네요

조금만...신경쓰면 참 살기좋은 나라가 될텐데 말이죠 ㅠㅠ

아파트 전세투기도 문제많지만

빌라도... 참 여러사람 갈등조장하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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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택임대업자-본인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갭투자자-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이슈가 HUG전세보증 126%룰과 다주택자 전세반환대출 이다.

두가지 정책과 관련해서 원희룡 장관이 가장 큰 적페세력-문재인 정권과 동급-이고 자신들에 우호적인 언론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을 통해 여론전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분위기에서 뜻대로 잘 되겠나. 전세에 의존하는 임대인이라는 자체가 생계형이 아니라 투기성 갭투자자라는 의미고, 정치권에서도 빌라왕 등으로 불리며 국민의 공적이 된 상황에서 구지 편을 들어주기보다는 희생양으로 삼는게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정부의 기본적인 기조도 전세 물건의 매매전환이니 대출을 열어줘서 폭탄을 계속 안고 갈 이유도 없고.

결국 갭투자자들이 매물로 뱉어낼 수 밖에 없을거다. 그들의 지위가 자기들이 주장하는 저렴한 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선량한 임대업자가 아니라 그냥 재개발이나 집값 상승으로 큰 이익을 보려는 투기성 투자자이기 때문이고 지금의 분위기에선 시장이나 정부 누구도 그들의 편이 없다. 투자라면 이익은 리스크에서 나오고 리스크는 본인이 지고가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파시라. 재개발 안된다. 설사 옆동네 된다고 하더라도 내 껀 안된다. 설사 우리동네 된다고 하더라고 지금처럼 시행 주체가 조합은 아니고 부동산 개발업체 중심이 될거다.

이번 여름과 가을을 지켜보겠다.


출차 https://www.facebook.com/100000949239719/posts/pfbid0UEtDgb4wPpo7voB4hRRT2r2vZvARqJkD4uBdKVhDteS4p2sHXNocp1Qj4gDdAG4w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