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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임금상승이 물가를 올리는건 아니다라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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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장은 조정장으로 깊이가나? 했는데
반도체만 너무 크게 급등해서 조정폭이 크고
나머지는 아래꼬리달고 다 올라왔네요

특히나 다들 종가올리기로 진득허니 올라오는 모습보니 이쁘군요 , 연기하는 수급이 아니기를...
역시 미장은 돈을 많이 벌게해주니까 세금도 내라고 하는것같습니다

국내주식은 다 사기당하는거 아니까 세금...내라고 하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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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에서는 임금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 중앙은행(Fed)을 비롯해 그간 강한 고용과 인금 상승이 소비를 뒷받침하며 물가를 끌어올린다는 주장에 새로운 관점을 제기한 것이다.

애덤 샤피로 샌프란시스코 연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0일 펴낸 보고서에서 “인건비 상승은 비주택 서비스 가격을 끌어올리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지만, 상품이나 주택 관련 서비스 가격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선호하는 임금 지표인 고용비용지수(ECI)는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포인트 증가할 때 단 0.1%포인트 수준만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샤피로 이 결과를 토대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기보다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결과적으로 최근의 인건비 상승이 인플레이션 전망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근 벤 버냉키 전 Fed 의장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올리비에 블량샤드와 공동 집필한 논문을 발표하며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으려 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

근로자들이 급등한 물가를 반영해 임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면 고용주들은 아직 고용시장이 탄탄한 상황에서 이를 받아들여야 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업의 인건비가 오르고, 다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319143i

리치먼드 연은 총재 "미국인 여전히 돈 많이 써…인플레 높다" [Fed 워치]

리치먼드 연은 총재 "미국인 여전히 돈 많이 써…인플레 높다" [Fed 워치], 노유정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885845763/posts/pfbid05CbAZDQoYULgTsU2Q5viJDQMm8iBYUoWMtGuPcBFsTEkvcBREpunDAGcj7NNPKd3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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