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만 전쟁 "작전 계획"

미국의 대만 전쟁 "작전 계획"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하여 전쟁 작전 계획을 미리 작성해 두고 이에 대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은 미군에게는 상식이며 필수적인 전쟁 대비 준비 절차에 해당한다. 가령 한반도에는 作計5015이라고 불리 우는 작전 계획( OPLAN 5015) 등이 존재한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국은 한반도 유사시의 작전 계획과 유사한 "대만판 작전계획"을 이미 2010년 전후하여 작성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그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이어서 알 수는 없다.

최근에  NATO에서 실제 운용 중인 군사 지휘 시스템인  "LINK-22"를 대만 정부에 제공하기로 하였다는 보도가 있었고 대만의 국방부에서도 이를 추후에 시인하였는데 , 미국의 압력과 지원이 없었다면 NATO가 군사 1급 비밀에 해당할 수 도 있는 군사 시스템을 대만에 제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NATO가 운용 중인  군사 지휘 시스템인  "LINK-22"는 언어가 다른 수많은 국가들의 서로 다른 무기 체계를 통합해서 운용하는 시스템이므로 다국적 연합군을 구성하여 전쟁을 수행하는 데에는 최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우크라이나 군이 NATO의 군사 지휘 시스템을  제공 받았다는 보도는 없었는데 대만에는 미국이 사전에 이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은 대만 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달리 다국적연합군대를 실제로 편성해서 중국에 대응할 전략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느 나라 군대와 다국적 연합군을 구성할 지는 현재로서는 미정이지만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7R23ZNnG7LFNSPaVuxty492VWeAy6fXswH6pwG1RtBk2FZ9R2humjMgwQLaBzSXs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