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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최근 미국의 "BANK RUN" 사태에서 보듯 은행의 도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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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행이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온 상황은 아니네요 , 은근히 문제가 남아있긴함

일단 그래도 큰 문제는 뒤로하고

지수오르는거나 잘 즐겨야겠네요

알아서 잘 해결하겠죠 파월 옐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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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대출 자산의 "質的 악화"에 대비해야

최근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 자산의 평가액이 장부 가액에 비하여 2조 달러나 감소하여  전체 미국 은행의 반수에 해당하는 2,315개 은행이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사실상의 "깡통 은행"으로 전락하였다고 한다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대출 자산의 실질 가치는  경제 및 시장 상황에 따라서 변하게 마련이다

특히 경기의 침체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으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 자산의 실질 가격이 장부 가격보다 감소하는 것은  통상 발생하는 일이지만 문제는 바로 "규모"이다.

만일 시장 환경의 변화가 심하여 장부 가격에 비하여 대출 자산의 실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어서 자기자본을 잠식할 수준으로 큰 규모라고 한다면 은행으로서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최근 미국의 "BANK RUN" 사태에서 보듯 은행의 도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은행들도 최근의 부동산 경기 침체나 경기의 둔화 등으로 대출 자산의 실질 가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고 보여지는데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지금은 은행들도 생존을 위해서 자기자본을 확충해야 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금년 하반기에만 약 150조 원의 은행 채권을 발행하여 대출 규모를 늘리겠다고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 자산의 질적 악화는 경우에 따라서 금융 시스템을 통째로 마비 시키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37a5xcaJSNkPiaSgT7hEoeesy4FqAxP4XfWgXqBYsXCk2bXovsCZSoEmS6SkWjob3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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