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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누리호도 올린 대한민국... 후쿠시마 좀더 과학적으로 안전한 접근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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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들도 다 방류한다 : 완전 새빨간 거짓말.

지구상에서 핵연료가 원자로를 녹여서 뚫고 나온 사건은 후쿠시마 사례가 유일함. (체르노빌이 그럴 뻔 했는데, 콘크리트 붓고 등등 해서 막았음)

그런데 어떻게 다른나라도 방류함???
없는데?
없는 걸 어떻게 방류해?????????

정상가동되는 원자로의 냉각수와, 통제 안 되는 핵연료 덩어리에 직접 닿은 물은 절대 같은 게 아님.

컨트롤이 전혀 안 되는 핵연료에서 어떤 종류의 핵분열이 일어나는지 인류는 전혀 경험한 바가 없고, 지금으로선 정확히 알 방법이 없음.
단지 세슘 허용치 180배 우럭을 보고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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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양심이 있다면 비겁하게 희석수나 먹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180배 우럭을 매운탕 끓여먹어서 그게 위험한지 아닌지를 직접 증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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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가 방류하는 오폐수와 후쿠시마 오염수는 전혀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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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180배 조피볼락에 대한
해양생물학자의 견해

그리고 기준치란게 뭔가?
허용량의 1/100이다.
왜냐면 기준치로 100번은 맞을 수 있으니까
그리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 기준치는 더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아마 100배가 안될 것이다.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정부가 나서서 열심히 측정하고 감시활동하고 있다.
일본도 이런 사실을 숨기는 것도 아니고 다 공개하는데...
우리 정부가
해양에서 관측한 방사선수치도 조작하고 숨기나
그리고 일본 수산물 수입안하겠다고 계속 밝히지 않나?

제발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고
수산업종사자들 살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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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그리고 해양생물들에게

무책임한 행동그만하고

이제는... 좀더 안전한 방향으로 설계했으면

좋겠다

과학자들도 그런 방향으로 건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밖에 이야기

한국의 국가 역량은 정치검사 윤석열이나 국힘당 무리들이 알고있는, 일본에 뒤쳐지는 1970,80년 90년 대 그 후진국 한국이 아니다.

한국 문화의 소프트파워와 우주 과학 발전과 경제력 도약의 가능성은 일본을 이미 앞질렀다.

일본이 지난 2월과 3월 위성 발사 실패를 연속으로 하면서 일본 국력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하여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일본은 2월 17일 이뤄진 발사 시도에서는 엔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기계통의 문제가 발생해 발사가 불발되기도 했다. 일본은 3월 7일 H3 발사에서 2단 엔진 점화가 되지 않은 점을 파악한 후 H3에 기체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한국산 독자 개발 기술로 목표 궤도 발사에 성공한 한국은 내일 오전 중 3차 누리호에서 송수신이 확인되는 과제가 있다.

사진 - 5월 25일 오후 6시24분 발사 직후 누리호 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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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만 빼고

나머지는 참 능력자들임...

대단하고 대단함...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만들 수 있을텐데....

참 씁쓸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함...

근데도 이 와중에 능력자들은

아직 희망이있다고 우리에게

외치는것 같네요


최첨단산업국 대한민국...!

노벨상 따위 없어도

국가산업... 탱크 전투기 헬기 미사일 잠수함
반도체 모든 기술을 다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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