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경제, 사법부는 구분해야..

아니 진짜 우리나라는 금융과 정치

경제와 정치

사법부와 정치

군대와 정치

다 구분해서 보아야하지 않나?

검찰이 대통령이되더니 군부처럼 집단화하여

정치를 다 가져가고

그 안에서 경제를 주무르면... 이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면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진짜 지옥문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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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맞짱 뜰 때가 되었다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는 개인적인 스펙으로 볼 때 금융이나 경제 분야에 관해서는 추경호 부총리나 이복현 금감원장 보다 급수가 한참 위라고 본다

그런 그가 금리를 인상하면서 동시에 정부가 통화량(M2)을 380조 원이나 풀어 제끼고 있는  현 금융 상황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동의하거나 찬성하고 있을 리가 절대로 만무하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FACEBOOK을 통하여  한은 총재가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엎드려 만 있으면  결국 한국은행과 금통위를 모두 "좀비"으로 만들게 된다면서 정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한국은행의 독립적이며 합리적인 주장을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 들어 이창용 총재나 나 금통위 위원중에서 정부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올바른 소리를 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보지만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윤석열 정부의 방만한 금융 운용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정부와 맞짱을 뜰 각오로 방만한 금융 운용이 시정 되지 않을 경우  금리를 대폭 올릴 수 밖에 없다는 강력한 경고를 날려야 한다고 본다

한국은행에 독립성을 보장한 이유는 바로 정치적인 고려로 정부가 금융을  방만하게 운영하지 못하도록 정치와 비교적 무관한 한국은행의 경제적 판단을 정부의 의견보다 우선시해야 한다는 취지 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2usF5Vnk4uM5M8pQf8Bidn1AuegiH9w49LoUzmoeYvMUJ8yywKZKB3MZsAk82YkmU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