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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핵 선진국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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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주위 다른나라들이 왜이리 조용한가?
했는데... 이미 다들 바다에 할짓 안할짓 다 해서..
죄가 너무 많아서 침묵하는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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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심스럽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핵 선진국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가 궁금했는데, 그에 대한 단서를 독일 공영국제방송 DW(Deutsche Welle)의 2020. 3. 11.자 기사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 미국, 프랑스 등이 태평양에서 250회 이상 핵폭탄 실험을 했음은 물론이고,
- IAEA 발표에 의하면, 1946년부터 1993년까지, 즉, 1993년의 런던 협약(London Convention)에 의해 핵폐기물의 바다 투기가 금지되기 전까지, 미영프독러은 물론이고,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등이 약 20만톤 분량의 핵폐기물을 드럼통에 담긴 채로 바다에 투기했고,
- 런던협약에도 불구하고, (드럼통째로는 아니지만) 지금도 오염수 형태로 바다에 방출하는 것은 인정되고 있고,  
- 또한, 다수의 핵잠수함이 수명을 다해서 그대로 바다에 수장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때 바다에 버려진 드럼통이 녹슬고 구멍이 뚫려서, 현재 진행형으로 태평양, 대서양 등 바다가 오염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 La Hague 지역에는 핵연료 재처리 공장(nuclear fuel reprocessing plant)이 있는데, 여기서도 방사능 오염수가 많이 배출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DW의 기사내용만으로는, 과거에 드럼통으로 버려진 핵폐기물과, 앞으로 방류될 후쿠시마 오염수 사이에서, 방출양, 유해성 등에 있어서 어느 것이 더 나쁜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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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퍼지려면 이미 퍼지고도

남았을것같기도....

해양생물 먹는게 안전한게 맞나...?


https://www.dw.com/en/fukushima-how-the-ocean-became-a-dumping-ground-for-radioactive-waste/a-527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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