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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중국은 정부, 국영 기업, 공산黨, 軍부대에 부패가 만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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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카르텔" = "착취의 구조 "

중국은 정부, 국영 기업, 공산黨, 軍부대에 부패가 만연해 있다. 내 주장이 절대 아니다. 시진핑 주석이 그동안 10몇 년을 그렇게 주장해 왔다

중국에 권력층이나 기득 계층의 사적 이익을 위한 부패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다면 그것은 권력형 카르텔에 의해서  대부분의 民草들은 부지불식간에 그들의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를 주도하는 것은 결국 중산층의 건전한 소비 능력인데 중국은 이러한 구조적인 부패로 인하여 빈곤층의 숫자가 아프리카 低개발 국가들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에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하면 턱없이 중산층이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최근 중국의 官邊 경제학자 들이  자주 언론에 등장해서 평상시와는 매우 다르게 스스로 "중국 경제의 위기론"을 전파하고 있다

중국 인민 대학의 교수(劉曉光)는 중국 경제가 이미 스스로 경기를 회복할 능력을 상실한 상태인데 오히려 그냥 두면 경제가 악순환에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정부가 매년 1.5 조 위엔 규모의 천문학적(?)인 돈을 지속적으로 미리 풀어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힘도 없는 官邊 경제학자란 자들이 평소 같으면 말도 안되는 엄청나게 비관적인 주장을 공개적으로 해 대는 것을 보면 이는 분명히 경제정책의 실패로 완전히 쪽이 팔리게 된 중국 정부를 대신해서 변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돈을 마구 찍어서 풀건 어찌하건 간에 내가 알 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구조적 부패 카르텔을 완전히 청산하기 전에는 중국에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두터운 중산층이 형성될 희망이 없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21w1u56biNA8hxNeWaSaHvp8u6yFYfipxR3FjNkX2BF32YAHge27HMWkASraK2782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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