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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미국주식 애플, 시가총액 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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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주식 시장견인은 혼자 다하네요

사실 인플레이션 최대 수혜주를 뽑으라면
소비재 마트 유가 말하는분들이 있는데...
무조건 애플이 최고 수혜주죠

그러니까 워렌버핏이 몰빵하듯 매수하고 또 매수하고 또 매수하는거죠

미국은 이런... 전세계를 주무르는 기업이 많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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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빅테크 , 대형주 장세가 계속 나오네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메타 등

쭉 올라오고 새로 지지선만들거나 다시 일선따라 천천히 우상향하네요

지금은 엉덩이 무거운분들이 수익챙기는 장입니다

악재가 나올수도 있는데 그건 아무도 예측못합니다
그냥 현금비중 어느정도 들고 대비하면서 매매하는 방법이 최고죠

다들 매출 영업이익 대폭증할 성과를 들고 나왔으니 신고가 이상까지 다시 갈 수 있습니다

더 갈수도 있구요

이제 장단기금리차나, 금리인상 이슈는 하루짜리 단기조정만 반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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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총 3조달러 돌파의 의미.

2018년 처음 1조달러 돌파할 당시 특파원 시절 기사 썼는데 지금은 3조달러 돌파. 2조달러 돌파(2020년)에 이어 3조달러 돌파(2023년).

3조달러면 약 4000조원으로. GDP 순위로 보면 프랑스(현 7위)보다 앞서고 영국(6위)에 조금 못미치는 세계 7위 수준.

한국 GDP의 1.7배. 미국 집 900만채를 살 수 있음.


이런 기업을 가진 나라가 강한 국가다. 애플은 뱅가드, 블랙락, 버크셔, 피델리티, 노던 트러스트 등 미국의 연기금과 주요 기관 투자자 대부분이 회사 주식을 '다량' 보유 중인 사실상의 국민주이기 때문.


현재 미국 국민의 삶의 질(주가 상승)과 대학의 미래(미국 대학의 펀드가 애플 다량 소유) 노후가 '애플 주식'에 연동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플' 은 그 자체로 기업이자 프로덕트이자 브랜드이자 서비스이자 경영학이자 등등 모든 것인데 이젠 '경제 시스템'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성장이 '가문'을 배부르게 하려는가. '국민과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가의 차이도 크다.
애플은 공동 창업자가 회사에 없고 공동창업자(스티브 잡스)의 자녀들도 회사와 관련이 없다. 현 CEO도 애플의 위대한 히스토리의 '지나가는 사람'일 뿐 소유와는 거리가 멀다.


이런 애플의 존재와 역할 때문에 실리콘밸리 전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이게 이젠 미국을 넘어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참고 https://themiilk.com/articles/ac8eec5f7?u=15ed0645&t=a59cadebc&from&fbclid=IwAR1Dwobff4tJSz9VzAimSeCGhVZWB_IOKJWm08bsKPOTkta7ZgNRiIXXrdY#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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