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은 대기중으로도 방출되었다-
“HYSPLIT(Hybrid Single-Particle Lagrangian Integrated Trajectory) 모델”은 “대기 오염 물질의 이동 및 분산을 추적하기 위해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미국 해양대기청)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2011년 도후쿠 동일본 대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다양한 고장을 일으켜서, 입자 및 기체의 형태(particles or gases)로, 대기로 방사능을 방출했다.
지진은 3월 11일 일본 표준시(JST) 14:26에 발생했고, 약 1시간 후인 15:41에 쓰나미가 발생했으며, 16:36에는 핵 비상사태가 보고되었다.
그리고 3월 12일 이른 아침까지 공장에서 방사능이 방출되고 있었다.
이 데이터 세트에서 ”NOAA의 HYSPLIT 모델 시뮬레이션“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48일 동안“, 후쿠시마 제1원자력에서 방출된 ”세슘-137“을 나타내는 시간당 100개의 속도로 추적자 입자의 지속적인 방출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출 속도가 빨라서, 48일 동안에 ”세슘-137“은 북태평양를 완전히 덮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은 대기 뿐만아니라, 수중으로도 방출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모델에서는 방사능 물질인, NOAA가 ”세슘-137“만을 추적한 것입니다.
내일은 바다로 퍼지는 영상을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s://sos.noaa.gov/catalog/datasets/fukushima-radioactive-aerosol-dispersion-model/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582841822110510/permalink/1787698091624871/?mibextid=Nif5oz
'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도 AI가 두렵다> (14) | 2023.07.08 |
---|---|
결론은 이번 IAEA보고서가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8) | 2023.07.07 |
주목 받은 FOMC 의사록은 예상대로 매파적 (17) | 2023.07.06 |
IAEA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보고서 (19) | 2023.07.05 |
줄기세포 황우석박사 근황 (37)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