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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주목 받은 FOMC 의사록은 예상대로 매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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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07/06美FOMC의사록공개(03:00)
-07/06[공모청약마감일]필에너지(27.79%子,필옵틱스)2차전지장비/주관사:미래에셋/유통물량:
-07/06[신규상장]이노시뮬레이션상장(XR장비)
-07/06美옐런재무장관방중(6~9일)
-07/06中상하이,세계AI대회(MS·구글·엔비디아·오픈AI)
-07/06현대로템백지계약공개
-07/06메디톡스,식약처와판매중지명령선고일
-07/062023세계인공지능대회
-07/06JYP트와이스,美뉴욕공연
-07/06저크버그스레드SNS플랫폼발표
-07/06미신규실업청구건수발표(21:30)

-07/07[잠정실적발표]삼성전자,LG전자2분기잠정실적발표
-07/07[정부일정]산통부1차관,동진쎄미켐방문
-07/10팹리스얼라이언스출범(가온칩스)
-07/11(12)NATO(북대서양조약기구)윤대통령회의참석-방산?! -07/11POSCO홀딩스기업설명회(14:00)
*포스코그룹의이차전지소재사업FullValueChain및기술전략(리튬,니켈,리사이클,양극재, 음극재,차세대소재)
-07/12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개최
-07/13대한민국AI위크개최
-07/13[JYP]A2K본영상공개6PM
-07/17(에스엠)NCTDream,7월17일정규3집‘ISTJ’발표확정
-07/19美실적발표:Tesla,Netflix,ASML
-07/25美실적발표:Microsoft,Alphabet
-07/26美실적발표:Meta,Shopify -07/27美실적발표:Amazon,Intel
-08/01美실적발표:AMD,Uber
-08/02美실적발표:Paypal
-08/03美실적발표:Apple,Block
-08/17美엔비디아실적발표
-08/23펄어비스,붉은사막영상트레일러공개
-08/24네이버,자체거대언어모델개선한'하이퍼클로버X'공개
-10월중포스코그룹포항전구체공장착공(연간3천만톤전구체/황산니켈)


7월 6일 시황. 에코프로 강세 속 수급 변화 주목

◎ 해외 증시
큰 이슈 보다 미국도 종목별 움직임에 연동
주목 받은 FOMC 의사록은 예상대로 매파적
대부분 위원들은 동결하되 이 후 추가 인상 의견
2명 제외한 대부분 위원들 하반기 추가 인상 의견
강한 긴축 후 영향을 한 번 확인하는 동결
즉, 긴축 종료가 아닌 속도 조절이라는 의미
일부는 이번에도 0.25%p 인상 의견도
노동 시장과 경제가 강하다는 이유
예상과 다르지 않아 7월 인상론 그대로 유지
또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도 지지 요인
중국 경기, 미중 갈등 우려는 부담 요인
미국은 MS,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제한 검토
중국은 추가 제재 가능성 언급
직접적 관련주인 마이크론 테크 -3% 가량 하락
다만 반복된 재료라 시장 전체 영향은 제한적
또 경기 우려 과도하다는 주장도 꾸준하게 제기
벤자민 커비, 내년까지 경기 침체 없을 것
인플레 하락, 고용, 소비 양호하기 때문
드 그라프, 올해 4600p까지 오를 것
메타, 알파벳등 오르며 지수 방어
메타는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 소식
테슬라는 캐시 우드 지분 매도 소식에도 강세
판매량 증가 보도에 리비안이 급등하며 동반 상승
리비안은 아마존에서 주문한 배송용 밴 인도 소식도
넷플릭스는 골드만에서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반면 인텔은 약세 보이며 다우지수에 영향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
국제유가 71.83달러 (+2.92%)
변동성지수 14.18 (+3.5%)
10년물 금리 3.934%
MSCI 한국지수 -1.13%
야간선물 +0.13%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재료 보다 종목 수급 영향
이차전지 두 종목이 거래대금 2조원 넘기는 상황
이 경우 코스닥 개별주들은 타격
다만 조금씩 거래대금 합은 감소하고 있음
코스닥 영향도 조금씩은 감소할 가능성
외국인의 매수가 재가동되는 점도
전일 외국인 순매수는 6월 16일 이 후 최대
19일 이 후 없었던 연속 매수 유입되는지 체크
특히 선물 매도가 과도하게 누적된 상황
이 부분이 오늘, 내일 풀리며 변화 생기는지
이차전지 수급 쏠림에 다른 업종 큰 폭 하락
한편으로는 가격 부담을 덜어낸 측면도
6월 중순 이 후 매수 강했던 종목들 지속 주목
특히 외국인 장기 매수 유입 업종
기관의 매수가 6월 이 후 강했던 종목들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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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07/06]

1.연준 의사록 
연준위원들이 6월 13-14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지만 실제로 몇몇은 금리 인상을 선호했던 것으로 간밤 공개된 의사록에 나타남.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5.25%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거나 수용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에 대해 25bp 인상을 선호하거나 그러한 제안을 지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의사록은 전함. 금리 인상을 지지한 연준위원들은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 이번 의사록은 당시 정책 결정이 얼마나 까다로웠는지를 시사. 비록 금리를 동결하긴 했지만 거의 모든 위원들이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고, 대부분은 회의 이후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 또한 이달 말 FOMC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시사. 시장은 6월 회의 이후 추가 긴축 가능성을 점차 가격에 반영해왔고, 의사록 공개 후에도 장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미국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BMO Capital Markets는 FOMC 의사록이 투자자들에게 6월 중단 결정이 막상막하였고 7월 인상이 연준의 기본 시나리오라는 인상을 의도적으로 남겼다고 진단.  

2.시진핑 공급망 개방 촉구
중국이 반도체 주요 재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로 서방 규제에 맞불을 놓은지 하루 만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세계에 디커플링과 공급망 차단을 자제할 것을 촉구. 그는 신화통신이 화요일 늦게 전한 상하이협력기구 연설에서 중국은 “장벽을 세우고 공급망을 분리하고 절단하는 움직임을 거부”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원한다고 언급. “협력 상생의 파이를 더 크게 만들어 더 많은 발전 성과를 전 세계 사람들이 보다 공정하게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웨이젠궈 전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이번 금속 수출 통제 조치가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국이 추가적 테크 규제를 강행할 경우 중국도 대응 수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봄. Natixis의 Alicia Garcia Herrero는 “관계가 개선되진 않았지만 미국은, 유럽도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경제적 상호의존도가 워낙 높아 디커플링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기 시작했다”며, “뒷문으로 빠져 나갈 방법은 없다.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 

3.중국 환율 방어
중국 당국이 위안화 방어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은행들이 453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 달러 예금의 금리를 단 몇주 만에 재차 인하. 4대 국유은행을 포함해 최소 9개 은행이 기업 고객에게 제공했던 미국 SOFR에 더한 스프레드를 없앴다고 소식통이 전함. SOFR는 현재 5.09% 수준. 약 한달 전 은행들은 1년 만기 달러 예금 금리를 6%에서 5.7%로 내린 바 있음. 개인 외화 예금 금리의 경우 4.5%-5%에서 이번주 약 2.8%로 인하. 중국인민은행은 중국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달러-위안화 환율이 15년래 고점을 향하자 지난 주말 환율에 대한 기대를 안정시키겠다며 과도한 변동 위험을 막겠다고 약속. 이어서 수요일 밤늦게 신문 논평을 통해 중국은 위안화가 “패닉”에 빠진다 하더라도 외환시장을 안정화시킬 정책수단이 충분하다고 강조. 한편 중국 부동산 부채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신호가 나왔음. 디폴트 처리된 부동산 개발업체 스마오그룹홀딩이 강제 매각 경매에서 18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해 대폭 할인된 호가에도 불구하고 매수자를 찾는데 실패. 원양부동산(Sino-Ocean Group)은 부채와 관련해 일부 대주주와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채권 가격이 급락.
 
4.英금리 7%와 경착륙 리스크
JP모간은 영란은행(BOE)이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기준금리를 최고 7%까지 올리고 “경착륙”을 촉발해야 할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 이코노미스트 Allan Monks는 BOE의 정책 금리가 현재 5%에서 2%p 더 인상되어야 한다는 몇 가지 지표가 있다고 투자자노트에서 설명. 이에 따라 영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고 경고. 투자자들은 현재 BOE 정책 금리가 올해 말까지 25년래 최고치인 6.25%를 터치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 중. Monks는 명목 임금 상승세가 모기지 금리 부담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며, 이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하기 전 10년간 지배적이었던 수준으로 높이려면 정책금리가 7%까지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 또한 기업의 기대 인플레이션과 근원 물가 전망, 테일러 준칙 등을 감안할 때 기준금리가 7%에 육박하거나 심지어 7%를 넘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고 설명.
 
5.이란-미국 긴장
이란군이 걸프 지역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2척의 유조선을 나포하려 시도했다가 미 해군의 대응에 물러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군이 해당 유조선에 총격을 가했으나 사상자나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음. 앞서 올해 들어 이란은 인근 지역에서 적어도 3척의 유조선을 법적인 이유로 나포. 미국과 이란은 2018년 이란의 핵합의가 사실상 깨진 이래 긴장 상태를 이어왔음. 미국 쉐브론은 이메일 보도자료에서 Richmond Voyager 유조선이 공격을 받았으나 사상자나 재산 피해가 없고 정상적으로 운항 중이라고 밝혔음. 두번째 유조선의 이름은 아직 확실치 않음. 이란 국영 TV는 수요일 늦게 익명의 고위 국방 관계자를 인용해 이를 부인. 사우디와 러시아 감산에 유조선 피격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국제유가(WTI)는 장중 한때 3.4% 급등.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07.06)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 의사록을 통해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3대 시장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반도체 지수 -2% 하락, 테슬라 +0.95% 상승 및 전기차 관련주 양호한 흐름

② 중국 서비스 지표 예상치 하회

특별할 것 없는 시장이었습니다. 연준은 기존 모습 그대로였고, 이번 주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 예상됩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개별주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중 갈등에 따른 주요 키워드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광물 수출 제한 섹터 쪽 움직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상 주요 섹터

“갈륨·게르마늄 수출 제한은 시작에 불과” 中, 보복 강화하나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상무부가 오는 6일 갈륨과 게르마늄 공급 업체를 불러 수출 통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회의에서 어떤 내용을 논의할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중국 상무부는 오는 8월부터 갈륨 관련 8개 항목과 게르마늄 관련 6개 항목 수출을 위해서는 상무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사실상 전세계 생산량을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원료를 무기로 서방의 ‘대중 디리스킹(위험 제거)’ 전략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중국 내에선 이번 수출 제한 조치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웨이젠궈 전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5일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갈륨과 게르마늄이 함유된 공산품과 물질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한 결정은 심사숙고 끝에 이뤄졌으며, 시작에 불과하다”며 “중국의 제재 수단과 종류는 아직 많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 제한이 계속 확대된다면 중국의 대응 조치도 확대될 것”이라며 추가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23667?sid=101


페라이트 관련주 : 삼화전자, 삼화전기, 디에이테크놀로지,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다산솔루에타, 한일화학, 상신전자, 미래나노텍, 씨큐브, 태경산업, 한솔테크닉스, 한창산업, 현대비앤지스틸, 노바텍, 세토피아, EG, 아모그린텍, 덕양산업, 동국알앤에스, SIMPAC, 티플랙스

기타 관련주 : 한일화학, 상보, 다산솔루에타, 크리스탈신소재, STX, RF머트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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