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장 시작 전, 발표된 6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연준의 긴축 우려가 경감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장중 차익실현과 12일(수)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성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
반면 러셀 2000 지수는 주요 지수대비 아웃퍼폼하며 1.22% 상승하였는데, 이는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높은 회복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주간 단위로는 S&P 500 1.16%, 나스닥 종합 0.92% 하락. 다우지수는 1.96% 하락해 3월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으로 기록
(다우 -0.55%, S&P500 -0.29%, 나스닥 -0.13%, 러셀2000 +1.22%)
‘스레드’ 초반 기세 압도…트위터 3분의 1까지 따라붙어
마크 저커버그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출시한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마크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오늘 오전 현재 7천만명이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오후 출시 이후 하루 반 만의 성과다. 스레드 가입자는 출시 16시간 만에 3천만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20시간 만에 두 배 이상이 늘어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기준 집계된 게시물 수만도 1억개에 육박하다. 저커버그는 “가입자 증가세가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평가했다.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모비데이즈 fsn 비트나인 한국정보인증 이엠넷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목받는 '나토 정상회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핵심 의제들에 대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4개국도 초청을 받아 중국의 위협에 대응한 안보 협력 방안까지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는 지난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서 두 달 만에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최근 국내외 적으로 논란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과 관련해 안전성과 감시 시스템 등을 윤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재건주
알비케이그룹 다산네트웍스 삼부토건 디와이디
모듈러
덕신하우징 에스와이 금강공업 자연과환경
‘K-방산 큰손’ 폴란드, 원전·배터리·건설도 러브콜 할까
2024년 한국·폴란드의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7월 13~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함께 할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폴란드 경제사절단은 폴란드와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89개 기업이 참석한다.
폴란드에는 노후 화력 발전소를 원자력 발전소로 대체하는 퐁트누프 원전 프로젝트, 15조원 규모의 신공항 프로젝트 등 초대형 사업들이 즐비하다. 한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논의를 본격화해 건설·인프라·에너지업계의 수주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 중에선 폴란드에 전기차 배터리·전장 사업의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LG그룹의 구광모 회장과 K-방산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략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관 부회장이 참석한다.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통신용 광케이블 생산 공장을 둔 LS그룹의 구자은 회장도 폴란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
방산테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원전테마
지투파워 오르비텍 보성파워텍 한전기술
NYT “옐런 방중, 미중 관계 돌파구 없었다”
주요 외신들은 옐런 장관의 중국 방문에 따른 미중 간 관계 개선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경제 현안 대해선 예상대로 한계가 있었다고 짚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당국이 대화 채널 복원의 필요성엔 공감했지만, 핵심 갈등인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통제와 중국의 광물 수출제한 조치 등에 대해선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NYT는 옐런 장관이 수년간 악화한 미중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베이징에 도착해 여러 중국 관료를 만났다면서 “그러나 경제적 긴장에서 의미 있는 완화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옐런 장관은 양국 간 지속적 균열을 개선하기 위한 어떤 돌파구나 합의를 발표하지 않은 채 워싱턴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희토류 관련주
세토피아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즈 동국알앤에스
페라이트
삼화전자 삼화전기
갈륨 게르마늄
RF머티리얼즈 한일화학 풍국주정 태경케미컬
현대·기아, IRA보조금 없이도 美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현대차그룹 전기차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음에도 미국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미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시장조사업체 모터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판매된 현대·기아 전기차는 총 3만8457대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
CNBC는 "현대차그룹이 2위를 차지한 것은 리스가 아닐 경우 최대 7500달러에 이르는 전기차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성우하이텍 에코플라스틱 아진산업 명신산업 구영테크 kb오토시스
💘헤드라인뉴스💞
( 2023. 7. 10. 월요일 )
1. IAEA 사무총장, 방한 마치고 출국 "한국민 우려 진지하게 여겨“
2. 경북북부 호우주의보 발효중…
서울·경기·강원 등은 해제
3. 새마을금고 자금이탈 1조 줄었다…정부 "사태 진정 국면“
4. 한전, KBS수신료 분리징수 어떻게…'청구서 별도 발행' 무게
5. 양도세 중과 완화, 세법개정안
반영 무게…개편수위 '고심’
6.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 시
세입자가 계약해지 가능
7. KDI "한국경제, 경기 저점 지나는 중…제조업 부진 완화“
8. 우크라전 500일의 기적…
'아조우스탈 결사항전' 지휘관들 생환
9. 공급 감소에…'초복 보양식' 닭고기 1년전보다 비싸다
10. "올해 하계휴가 평균 3.7일…
'8월초' 가장 많아“
11. 브로커 뒷돈받아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165채 매입한 LH 전 직원
12. 붕괴 우려 없나…서울시,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 긴급점검
13. 영아 유기 배경엔…"출산 알려질까 두렵다, 특히 부모 알까봐“
14. 양금덕 할머니 대리인, 공탁 이의신청 심리 재판부에 의견서
15. "비 그쳤네" 부산·제주 해수욕장·워터파크 행락객 '북적’
16. 하반기 위기 대응에 엑스포 유치까지…재계 총수들 여름 나기는
17. 여전히 격차 큰 노사 최저임금안…올해도 합의 아닌 표결하나
18. 기준금리 또 동결될듯…'2%p 금리차'보다 '경기·금융불안' 초점
19. 부동산시장 양극화 속 서울-지방 가격차 3년째 10억 이상
20. 수능 모평 유출한 학원 강사
복귀…"허점 보완 필요" 목소리
21. 공주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22. 옥천 생태습지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23. 영업점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여성…잡고 보니 남편도 살해
24. 통영 앞바다 침몰 어선, 하루 만에 인양…해경, 선장 음주 조사
25. 남원 공장 화재 진압 소방대원
2명 1도 화상…1명은 탈진
26. '잘 키운' 제주 국제학교 민간에 넘긴다…하반기 매각공고
27. 비자금 의혹까지 번진 KT
수사…'사용처'도 밝혀질까
28. 공정위, 큐텐의 인터파크·위메프 인수 승인…"경쟁 촉진 기대“
29. 광주비엔날레 94일 대장정 마치고 폐막…50만명 방문
30. 韓콘텐츠 눈독들이는 佛미디어그룹 "세계가 한국에 주목“
31. '답안지 파쇄' 수험생들, 산업인력공단 상대 집단소송
32. 북, 마스크 벗어던졌지만 여전히 '방역 긴장'…간부역할 강조
33. '김치코인' 10개 중 9개는 가격 급등락…"시세조종 취약“
34. 인증마크 달렸는데…트위터, 이번엔 우크라전 가짜정보 논란
35. 유엔 사무총장 "군벌 분쟁 수단, 전면적 내전 가능성“
36. 생활비 급등에 호주 내 '투잡'
인구 100만명 넘어
37. 태국, 미얀마 소수민족 아동 126명 추방…시민사회 반발
38. 이스라엘 '사법정비' 입법 재추진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39. 무면허 뺑소니·5개월 뒤엔 무면허 만취 운전…결국 철창행
40. 옥천·괴산군 100억원대 균형발전사업 변경 추진
41. 망치 들고 행패 부린 아들 법정서 감싼 노모…존속협박 무죄
42. 시뻘건 녹물 수십 년째 낙동강으로 유입되는데
43. '복숭아꽃 필무렵 이상저온'…
7월 복숭아값 작년보다 비싸다
44. 코로나19 끝났는데…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경영난
45. 진주 월아산 '하늘 자전거'
멈춤 사고…6명 20분 만에 구조
46. "지구 12만년 만에 가장 덥다…
시작일 뿐“
47. 음주 차량 치여 다리 절단 환경미화원…숙취 운전자는 징역 2년
48. 완주 도로 덮친 10t 규모 낙석… "복구에 최소 일주일 소요“
49. '운전자 바꿔치기' 상습 음주운전 쇼핑몰 사장 구속 기소
50. 낚시어선 포항 앞바다서 상어
목격 신고…"청상아리 일종"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with this?
이 숙제 좀 도와줄 수 있어요?
Can you help me with this homework?
내 애완동물 찾는 거 좀 도와줄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find my pet?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다우 나스닥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gnificent Seven에 대한 비중이 55% (16) | 2023.07.11 |
---|---|
경제회복 기대감, FOMC에 청신호 (11) | 2023.07.10 |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패권을 놓고 (12) | 2023.07.10 |
미국 증시에 대한 뷰는 중립이다. (10) | 2023.07.09 |
연준 의사록, 거의 모든 위원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적절 의견 (37) | 202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