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뉴스가 실적이 좋을것이다 라고 많이 나오는중인데 대다수 사람들은 실적보다 마진부분에서 최저점을 찍을것같다고 말을 많이하네요
어찌되었든 전기차시장 독주는 테슬라가 탑중의탑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전기를 이용하니까 캠핑카로도 많이쓸것같고...
활용범위도 점점 레져쪽으로도 많이 다양해질 수 있어 보입니다 ^^
이번에 19일에.실적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사이버트럭 호재이슈와 실적발표를 동시에 호재로 받아드리고 크나큰 급등을.해줄지 궁금
시장을 오래 들여다본 투자자, 경영학자일수록 과대평가된 테슬라의 주식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20, 30대 젊은 투자자들(스캇 갤로웨이의 말을 빌면 "시장에서 거품이 꺼지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젊은 사람들")과 그들의 참여를 북돋워야 하는 주식 매체들은 "테슬라 예외론"을 퍼뜨렸다.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로 날아갔던 테슬라 주가의 '지구 귀환'을 예상하던 사람들이 들던 이유는 대략 세 가지다. 1) 기존 업체들의 추격이 본격화되고 있고 2) 올해 말과 내년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며 3) CEO인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행동이 점점 기업에 위협요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물론 머스크의 팬들은 생각이 달랐다. 그들이 보기에 테슬라는 그 기술력에서, 그리고 생산능력에서 다른 자동차 회사들보다 몇 년을 앞서있으며, 머스크의 발언은 오히려 팬/주주들을 더욱 견고히 붙들어 둘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런 반론에 갤로웨이는 "개별 기업의 혁신은 거시경제의 변동을 이기지 못한다. 두고 보라"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고, 무엇보다 머스크의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발언이 그가 파는 전기차의 핵심 구매층인 진보적인 사람들을 돌아서게 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12월이 되자 나이 많은 사람들의 예측이 맞았음이 드러났다. 지난 한 해 동안 테슬라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던 갤로웨이의 말대로 테슬라 주식은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갤로웨이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최고가 기준) 1/3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리고 그의 예측은 또 한 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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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든에게 해주고픈말
1.애플을 20년전 2003년에 투자를했다면 10년후 2012년 쯤 첫배당을 받기 시작한다.
2. 첫투자 10년후 주가는 60배 배당은 원금의 1.08배 / 20년후 주가는 600배 배당은 원금의 3배를받는다.
3.투자원금이 1천이면 주가는 현재 60억 배당은 매년 3천씩 받는다.
4.투자원금 1억이면주가는 600억 배당은 매년3억
5.초반10년 후반 10년으로 반나뉘보면 전자가 6배높은 수익율을 낸다. 즉 한살이라도 어릴때 투자하는게 장땡이라는거. 최대장점인 나이를 살려라.. 늙어서 부자되는것보다 젊을때 부자되야지..
6.실업급여에 의지하며 인생 낭비 나락으로가지말고 한시라도빨리 일해서 돈벌고 빨리 테슬라 투자해라.. 그럼 상대적 꿀빨고 대가리터진 기성세대 40~50대 개처바를수있을꺼다. 10년후쯤 새세상이열리면 그때 또 그런기업을찾던가 그전에 지금은 테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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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실 머스크/테슬라 팬들께:
테슬라가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라, 외계 기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투자는 각자 판단으로 하시는 거고, 댓글로 분노를 표출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동의하지 않고 정말로 1조 달러 수준의 성장성을 믿는다면 지금이 기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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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7월 10일부터 도조 AI 활용중 >
테슬라가 자체 개발 슈퍼컴퓨터인 도조(Dojo)를 동작하기 시작했단 소식입니다.
1. 도조는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 시키기위해 만들어졌으며, 동종 AI 훈련 시스템을 갖춘 엔비디아보다 2배 이상 빠른 2TB/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확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FSD 개발이 상당히 가속화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도조는 FSD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신경망 훈련에 다방면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테슬라는 도조의 최대속도를 36TB/s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3년 2분기는 테슬라의 마진 저점이 될 확률이 높은데 이전30%대보다 많이 내려왔을지는 이번 발표에서 유심히 봐야합니다
낮게나왔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이상의 마진률이 확보가 된다면 앞으로 나올 모든 전기차는 테슬라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죽일 수 있는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중국이 자율주행을 계속해서 따라가려고 기술탈취도 많이한다고 하던데... 테슬라입장에서는 열받는 문제이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시장에서 어찌어찌...장사는 해야하니까 기준이 다를 수 있긴 합니다
이번에 다시금 300달러를 뛰어넘을 수 있는 파워를 갖게될지가 궁금해지네요
1차 가격 조정에도 아싸리 판이 되어버린 전기차 시장을 보면 메모리반도체 빌드업 과정보다 전기차 시장 빌드업이 더 힘들어 보이죠
직관적인 공장디자인을 처음에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었고, 전기차시장에서 사기꾼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다양하게 당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약속을 계속해서 잘 지키는 경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를 하나로 모으는 체계 종합에 들어가는 노력(설계, 안전, 협력업체 선택등) 일론머스크의 경영능력응 이미 검증된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봐도 무방합니다
테슬라 방식의 혁신적 원가절감 방식이 없다면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살리고 싶으면 살리고 죽이고 싶으면 죽이는 아주 치욕적인 산업현장을 목격하는 시절이 올듯.
기가캐스팅이며, SDV 며 수년전부터 말만했지 성공한 레거시 회사가 하나도 없는 가운데 테슬라의 언박스드 조립방식과 옵티머스가 오히려 먼저 현장에서 작동하는게 빠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저 2개가 작동되는 순간 현재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너무나 저렴하다.
애플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유일한 회사로 보이네요
각 국가별 수십조원 매출과 순이익을 만드는
세계 유일의 메가테크 기업이 또하나 탄생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이버트럭만 자리잡고 메가팩만 자리잡는다면
이제 남은건 Ai봇들의 혁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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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에 반대논리를 재밌게 잘 구성을 했는데 결국 반대논리는 테크의 혁신성을 놓치고 역사적 평균만 얘기하고 있다.
테크제품이 혁신을 가져올때는 단 한번도 평균적인 속도와 점유율을 가진적이 없다.
압도적이다.
결국 이런 혁신적인 테크가 완성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알려지기 전에 그 기술과 혁신성을 내가 먼저 알아차릴수 있느냐가 100루타 종목을 결정 짓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동도 안하는 FSD 를 유투브가 아니었다면 나는 절대로 테슬라 Bullish 진형이 아니었을 것이다. 오래 투자를 하면 보수적이게 되는데 2030년까지 7년남았는데 2천만대를 팔겠다는게 말이냐 방귀냐 했을 듯 싶다.
하지만 미국내 FSD 의 완성도를 눈으로 보고 이건 내연차 VS 전기차의 경쟁이 아니라 말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수준의 혁신임을 확신했다.
테슬라 숏치기 전에 한번은 FSD 영상을 찾아보고 숏치는지 모르겠다. 보고도 숏 치면 정말 용자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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