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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미공개정보 유출하는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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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공시정보가 미리미리 다 유출되는데..

그 경로가 다 있군요

그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계속 여기저기 나눠먹기하는듯 ㄷ ㄷ

공시발표전에 미리 알려주는 사람들 이전에 많았는데... 다 이쪽라인 인가봅니다

셀리버리때도 유출된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ㅋㅋ... 에효 한국은 금융시스템이 아직도 한참 후진국이네요

이런거 하나하나 잘 잡을 수 있도록 전산망을 구축해야하는데 다들 별 신경을 안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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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A은행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등 검찰 통보 - Reuters News

국내 한 은행의 증권업무 대행 직원들이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 등 불공정거래를 한 행위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A은행 직원들이 61개 상장사의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사전에 취득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정보공개 전 대상종목 주식을 매수했으며 총 66억 원 규모의 매매 이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은행 내 타 부서 동료직원, 가족, 친지, 지인(회계사, 세무사 포함)에게 무상증자 실시 정보를 전달해 관련자들이 총 61억원 규모의 매매 이득을 취득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공동조사를 통해 해당 행위를 적발해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김소영)의 긴급조치(Fast-track)를 거쳐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해당 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증권대행부서의 고객사 내부정보 취득, 관리 등에서 미흡한 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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