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ㅠㅠ
아무래도 또 악재가 여기저기 터지는것보니
불안불안 합니다
증시가 잘 올라가야하는데, 이거이... 계속 악재가 나오면 조정을.깊게 받으니 큰일이네요
어느정도 조정 염두해두고 차근차근 다시 매집해야하는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하나 두개 떨어지기 시작하면 기가막히게
무섭게 떨어지는데... 악재해소까지 버티는 시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종목별 호재가 다양해야 쓸모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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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Risk-off 확대로 직전 저점(2,570선) 하회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1% 하락. 지난주 미국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8월 물가압력에 대한 우려 유입 속에 최근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까지 가세하며 투자심리 악화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컨트리가든을 중심으로 중국 부동산 경기 우려 확대 영향에, 위안화-원화 환율 변동성 확대로 외국인 수급에도 악재로 작용해 증시 하방압력을 높임
-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부진. 특히 중화권 투자심리 악화에 홍콩 항셍지수는 2.54% 급락. 디폴트 위기 우려 불거진 컨트리가든은 16.33% 급락 중. 이 가운데 7월 유동성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악재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 압력 확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 영향에 변동성 확대되어 1,330원 돌파
- 업종별로는 내수/소비주 강세에 섬유/의복(+3.5%), 음식료품(+2.74%) 강세. 특히 2분기 호실적 및 향후 수출 모멘텀 확대 기대에 삼양식품은 29.7% 급등. 유통업(+0.68%)의 경우 중국 소비관련주 강세 이어가며 호텔신라, 신세계는 각각 2.35%, 4.37% 상승. LG유플러스, SK텔레콤 각각 1.18% 상승해 통신업(+0.67%)도 강세 기록. 이외 업종들은 일제히 약세. 화학이 2.19%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2분기 실적 부진한 한화는 8.87% 급락. 한화오션(-7.54%), 삼성중공업(-6.0%) 등 조선주 약세에 운수장비는 2.24% 하락. 기계(-2.2%), 운수창고업(-1.75%)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
- KOSDAQ도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1.55% 하락해 900선 하회. 업종별로는 전 업종 약세 기록 중인 가운데 일반전기전자(-1.86%), 통신장비(-1.76%), 오락/문화(-1.69%)가 하위권에 위치. 특히 JYP는 2분기 최대 실적 기록에도 시장 예상치 하회하며 6.8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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