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은 반등할땐 휴장
시작할때는 중국 미장 조정만 또 반영
참 깝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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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시황. 피치, 중국, 엔비디아, 엇갈리는 재료
◎ 해외 증시
은행, 중국, 경기 우려 겹치며 하락
지표 부진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 제기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예상 하회
금리인하 불구 별 다른 영향 없을 것이라는 의견
성장 목표 5% 도달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신흥국 환율 상승 요인되며 달러 강세 이어짐
또 유가 하락 이유로 작용하며 에너지주 약세 유발
피치의 주요 은행주 신용등급 경고도 악재로 작용
JP모건 등도 등급 강등될 수 있다고
영업 환경 평가에 따라 등급 강등 가능성
무디스의 지역은행 강등 이 후 등급 이슈 재부각
주요 은행주 -2 ~ 3% 하락하며 지수 약세 영향
에릭 디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도 감안해야
은행들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 판단
경기 낙관론도 꾸준하게 제기
BoA 설문, 18개월 이내 경기 침체 전혀 없을 것
향 후 12개월 동안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가 기본
실제 이 날 나온 소비 지표는 양호
7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7%로 예상 0.4% 상회
전년비도 3.17%로 예상 1.5% 대폭 상회
학자금 대출 탕감 무효 결정 불구 소비 유지
다만 연준이 고금리 유지할 명분이라는 해석
닐 카시카리, 인플레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아
금리 통제되지 않으면 추가 인상도 고려
이 발언 전해지며 낙폭 커진 측면도
10년물 금리 4.21% 넘기며 부담으로 작용
엔비디아에 대한 긍정적 보고서 이어지는
UBS, AI 수요는 엔비디아에 중요한 모멘텀
목표가 475에서 540달러로 상향
웰스파고, 4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증시 약세 불구 3% 이상 오르다 강보합으로 마감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21 (+0.02%)
국제유가 81.04달러 (-1.78%)
변동성지수 16.46 (+11.07%)
10년물 금리 4.217%
MSCI 한국지수 -0.88%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해외 증시 변수는 엇갈리는 모습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주초 강세는 긍정적 요인
AI 관련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 재확인
사우디, UAE 구매, 일부 운용사 엔비디아 지분 추가
물론 국내 업체 직접 영향은 아니나 영향 자체는 긍정적
반면 중국 경기 우려와 환율은 부담 요인
소매판매, 산업생산 부진에 고용 지표 미공개 논란까지
위안, 엔화 환율 오르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
종합적으로 보면 편안한 상황은 아닌
다만 주식 인지세 감면, 벽계원 주가 상승 등
증시 상승 동력도 일부 확보
이 점이 오늘 장 중국 증시에 영향 주는지 중요
당장은 금리와 환율 진정이 중요한 변수
이 두 지표가 꺾이는 상황이 만들어져야
당장은 이슈 해석 보다 수급 개선 확인 필요
오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수급 돌아오는지
엔비디아 재료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지 체크
재료 보다는 상승 매물, 시기적 특성 반영 구간
뉴스에 집중하기 보다 종목 수급 지속 체크해야
7월부터 조정 보인 실적주들, 수급 누적주들 관심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8월 16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이 아직 금리인상을 종료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을 둘러싸고 긍정적인 징후가 나오고 있지만 좀 더 시간을 갖고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
그로크, 차세대 AI 칩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조나단 로스 CEO는 최고의 AI 성능을 가능하게 할 삼성전자의 첨단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해 그로크의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언급
크리스 울프 피치 애널리스트, 피치가 미국 은행 영업환경 등급을 다시 한 단계 내리면 모든 개별은행의 재무기준을 재조정하게 된다며 부정적인 등급 조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힘
# 중국
블룸버그, 중국 국무원의 지침에 따라 재정부 등 관련 규제 당국이 주식거래 인지세 인하 초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
중국 상무부, 대만 업체의 폴리카보네이트(PC) 제품 덤핑 공세로 인해 손실이 발생한 중국 업체의 고발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반덤핑 조사가 이뤄졌으며 대만산 PC 제품이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돼 자국 산업이 실질적 피해를 보았다면서 최대 22.4%의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를 임시 시행한다고 밝힘
# 한국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관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 한편, 페냐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과 국회 상원의장을 예방해 한국 기업의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
서울시는 로봇·바이오·핀테크·AI 등 미래산업을 키우기 위한 서울비전 2030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힘. 2026년까지 4년간 서울시 출자액과 정부 모태펀드, 민간 투자금을 연계해 총 5조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 올해 목표액은 시 출자액 700억원을 포함해 약 1조650억원
# 기타
미셸 호주 통계청 가격통계국장, 2분기 연 임금상승률이 3.6%로 1분기의 3.7%에 비해 0.1%p 떨어졌다고 발표. 생활비 상승과 탄탄한 노동시장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2분기에 평균 임금이 0.8% 올랐다고 밝힘.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분기별 임금 상승률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RBA가 8월에 이어 9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
일본 내각부, 올해 2분기 일본의 실질 GDP(계절조정치)가 전분기대비 1.5%(속보치) 증가했다고 발표
# 경제지표
獨 8월 ZEW 서베이 경기 예상지수 -12.3(예상 -14.7, 7월 -14.7)
美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7%(예상 0.4%, 6월 0.3%)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08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 이러다 세계 수소 경쟁서 밀린다…수소 저장‧운송 세계 특허 출원 비중 5% 불과...EU(33%)·美(23%)·日(22%)에 크게 뒤져
☞ 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될 듯…경유는 단계적 축소 검토...연장여부 이르면 이번주 후반 발표...휘발유 25% 연말까지 연장 유력...경유값 안정 단계적 혜택 축소 예상
☞ 봇물터진 해외여행 … 1년새 79% 늘어...7월 항공여객 900만명 육박...월간 기준으로 올해 최대
☞ 빚폭탄 맞은 위기의 서민들 채무조정 신청 9만명 '훌쩍'...올해 상반기 신청자 급증...벌써 작년 70% 수준 몰려
☞ 제주에 31일 中크루즈선 온다…사드 사태 후 6년만...2만5천t급 크루즈선 "20일간 유커 1천명 모집해 올 것"...내년 3월까지 예약 꽉 차고, 이후에도 예약 줄이어
《금 융》
☞ 가계대출 정체에 기업금융으로…하나銀 3조 늘어 최고...KB·신한·하나, 신용공여...기업, 고금리에 자금난 호소...올들어 반년새 5조 넘게 증가...HD현대·롯데·SK 순으로 많아...은행도 기업금융 공격적으로
☞ 16,000,000,000,000 팔아 빚 갚는다는데…세수펑크 얼마나 심했으면...재정 구멍 날로 커지면서...정부, 국유재산 매각 속도...대금 분납 기간 늘려주고...유휴부지 대부 기간 확대...정부, 한은서 100조 넘게 빌려...상반기중 이자만 1141억 지급
☞ '보장성보험 큰손' 2030여성…남성보다 2배 더 가입했다...여성 1인당 2.2개·남성 1.2개...“보험료도 10만원 가까이 차이...업계, 여성전용 보험 잇단 출시
☞ 매년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민낯보다 화장발 세우는 금융지주...통일된 작성기준 없어 비교 불가...불리한 지표는 감추고 포장 급급...2025년부터 순차적 의무화 방침
☞ 올해 채무조정 신청자, 상반기에만 9만명 넘어...작년 한해 전체 13만8202명...훌쩍 넘어 급증세 이어갈 듯
《기 업》
☞ 현대차그룹, ‘레드닷어워드’서 본상 7개 휩쓸어...현대차 ‘N비전74’ 미래지향적 디자인 호평...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높이 평가 ...기아 2개·제네시스 2개부문 수상 영예
☞ "韓 혁신생태계 경쟁력, OECD 평균 미달"...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학자·기업인 310명 설문조사..."저성장·지방소멸 위기가 원인"
☞ "호황에도 사람 못구해"…'중후장대' 인력난...20·30세대 지방근무 기피 탓...포스코 600명·현대重 200명↓...'무한채용' 한화오션도 감소...제조업, 우수 엔지니어 확보전...수도권에 R&D 근무 거점 마련...HD현대·현대제철도 판교行
☞ 커피도 곱빼기…가성비 1ℓ 음료 인기...대용량 아이스커피 매출 쑥...스타벅스 887㎖ '트렌타' 호응...이디야 '엑스트라'도 25%↑...1.7ℓ 특대 하이볼까지 등장
☞ CU·GS25 "1위는 나야 나" 편의점 점포 수·매출 접전...상반기 편의점 매출 10% ↑...백화점 매출비중 1%P로 추격
《부 동 산》
☞ 중개사만 믿었는데… 가짜 자격증에 전세 보증금까지 꿀꺽...전세사기 2차 특별점검 결과...공인중개사 785명 무더기 적발...분양업자·바지 임대인 등과 공모...자격·등록증 대여 등 위법 백태
☞ 개인간 임대가 80%…한국 '기형적 시장'이 전세사기·역전세 초래...8년전 '기업형 임대 육성' 공언...정책 수시로 바뀌며 리스크 키워
☞ 공시가 현실화율, 내년 75.6%보다 더 낮아진다...국토부, 계획 재검토 용역 발주...종부세 등 부담가중 비판 커져...집값 급락시기 가격 역전 우려...“목표치도 90%→80%대로 하향...시세 급변할땐 현실화 중단 등...탄력적 조정 장치 마련도 검토...11월 중 공시가 제도개선 발표
☞ 연말까지 전국 대단지 3.4만 가구 일반분양...인천·부산 각 5000가구 이상...지방 청약 수요회복 여부 주목
☞ "아파텔이 더 허술"… 부실시공 의혹에도 사용승인 취소 안된다...주택법 아닌 건축법 적용 받아...입주자 사전 점검 권고에 그쳐...위법땐 입주민이 소송 제기해야...준공 시점 임박… 논란 커질 듯
《사 회 유 통》
☞ "국내 말라리아 환자 벌써 500명 넘었다"…9월까지는 조심해야...연말 700명 안팎 전망…2011년 이후 최다 예상
☞ 잼버리 짐 날라준 구급차 '셔틀' 논란… 대전 경찰, 수사 착수...국민신문고 고발 따라 담당수사관 배정...CCTV 영상 확보… 관련자 등 조사 예정
☞ 치수 능력 도마 위 오르자…환경부, 물 관리 조직 강화...물위기TF·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 꾸려...최근 극한 홍수·가뭄 빈발하는 가운데...尹 대통령 "물 관리" 지적에 후속 조치
☞ 나라 찾은 날에 왜 ‘이들’이 설치나...대구서 ‘폭주족 단속’ 7시간 만에 114건 적발...대구경찰청 ‘광복절 폭주’ 대비해...경찰관 183명·이동장비 73대 배치...도로교통법이 100건으로 가장 많아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도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지난해 50인 이상에 이어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고용부, 사업장 부담 고려해 연말까지 ‘특별지도’
《국 제》
☞ 러, 루블화 급락에 금리 3.5%P 올려 12%로 대폭 인상...루블화 14일 달러당 101루블로 17개월만에 최저 기록...7월에도 루블 하락 위험에 금리 1%P 인상했지만 역부족
☞ '살인 물가' 아르헨, 기준금리 한번에 21%P 인상...당국, 페소화 가치 18% 절하...극우 후보 예비선거 1위에...주식·국채 가격 폭락 영향
☞ 탈레반 재집권 후 2년… "어느 나라도 공식 인정 안 해"...서방 주요국, 아프간 외교공관 폐쇄...여성들, 극심한 차별·억압에 시달려...국제사회 지원 감소로 빈곤 일상화
☞ "중국이 대만 쳐들어갔다"…대만언론 사칭 가짜 뉴스 등장...대만 부총통 미 경유 후 나와…대만 국방부 "중국군 대규모 훈련 없어"
☞ 하와이 산불 경제 비용 '최대 10조원'...인구밀집 지역 강타 재산피해 커...관광 수입 줄어 '경기 침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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