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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물가와의 싸움은 당연히 끝나지 않았음. 언준은 한동안 긴축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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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8/24

1. 물가와의 싸움은 당연히 끝나지 않았음. 언준은 한동안 긴축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

2. 필라델피아 연은 관할지역 신용환경은 확실히 타이트해졌음

3. 금리 상승(increase in yields)은 경기 과열을 진정시키는데(cool the economy) 도움될 것

4. 최근의 금리 상승세가 걱정거리는 아니지만 유의해서 지켜볼 필요

5.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비 여력이 빠르게 둔화 중

6. 연준은 아마 충분히 기준금리를 올렸다고 생각(probably done enough). 연말까지 지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

7. 자산 축소는 순조롭게 진행 중

8. 실업률은 4%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 4%가 자연실업률이라고 판단

9. 만약 물가 둔화세가 강해지면 기준금리도 빨리 인하될 것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연준의 정책효과가 긍정적으로 발현 중. 그러나 여전히 해야할 일이 남아있음

2. 물가가 2% 목표 수준까지 내려가려면 시간이 필요

3. 기준금리는 인상의 종료 지점에 근접. 추가 인상이 필오할 수도 있음

4. 금리 경로를 미리 정해놓는 것은 부적절. 정확히 어느 수준이 최종 레벨인지는 언급하지 않을 것

5. 연준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은 굉장히 높음(extremely likely)

[Bloomberg News, 08/25]

1.미국채 10년물 금리 5%?  
스위스에 본사를 둔 Union Bancaire Privee Ubp SA(UBP)는 투자자들에게 미국채 벤치마크 금리가 5%에 다가설 때까지 단기채권을 고수하고 나중에 장기물 대안을 검토하라고 조언.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감안할 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4.5~5%에 도달할 수 있다고 UBP 아시아 채권 리서치 책임자인 Anitza Nip이 블룸버그에 언급. “듀레이션을 7년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고민하기 전에 먼저 단기쪽에 돈을 넣어두고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은 기회”라며, “우리는 투자자들에게 일드커브 단기물쪽으로 더 갈 것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음. 단기물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의 은행 등 투자등급 회사채를 선호한다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경영난에 밸류에이션상 매력이 생겼다고 진단.  

2.연준 금리 상당기간 높게...추가 인상도 가능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현재 최종금리를 정확히 말할 순 없지만 상당기간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만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Yahoo! Finance 인터뷰에서 설명. 또한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지속가능한 하향 추세로 이끌기엔 아직 충분히 둔화되지 않았다며, 그같은 “회복탄력성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더 남아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파이낸셜타임즈에 언급.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연준이 “어쩌면 충분히” 긴축을 했다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금리를 제약적 수준에 묶어둬야 한다고 주장.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올 여름 경제 활동의 회복으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마무리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현지시간 목요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이러한 재가속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가하고 현재 나타나고 있는 디스인플레이션을 막아 연준의 정책 변경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언급. 연준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인플레이션 급등에 맞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촉구해왔던 불러드는 지난달 퍼듀대 경영대학원 학장으로 자리를 옮겼음. 그는 인플레이션 진전이 멈추거나 물가 압력이 다시 강해진다면 이는 연준에게 있어 보다 높은 금리 경로를 시사한다고 지적. 또한 경기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며, 경제성장이 강할 경우 인플레이션과 계속 싸우기 위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 “인플레이션은 현재 목표를 상회하고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경직적이고 천천히 내려올 수 있다”며, “우리가 새로운, 보다 높은 금리 체제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3.중국 소비심리 개선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소비자 심리가 8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약하긴 하지만 여러달 하락세가 지속된 점을 감안할 때 반가운 신호. 중국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인 소비는 최근 몇 달간 신뢰가 흔들리고 주택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둔화되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더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격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6개월 동안 지출을 늘리고 더 비싼 브랜드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소비자들의 비율이 6월에 비해 증가. BofA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8월 조사에서 이번 여름 서비스 수요 급증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지출 의향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투자자노트에서 전했음. 미국 기업인 모닝컨설트가 발표한 중국 소비심리 지표 역시 8월 개선됐으나, 2021년 정점에는 미치지 못했음. 중국의 소매판매 증가률은 부동산 거래 감소로 건축자재와 가전제품 수요가 타격을 받으면서 7월 2.5%로 둔화됐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 주택 관련 재화에 비해 훨씬 견조하다며, 8월 여름 휴가 관련 수요처럼 일부 소비 지출은 강세라고 지적. 

4.BRICS 확장...달러외 무역결제 주목
주요 신흥시장(EM) 국가들의 모임인 ‘브릭스(BRICS)’가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이집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UAE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였음. 브릭스의 기존 멤버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은 이번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6개국을 공식 추가하기로 합의. 2010년 이래 첫 외연 확장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1단계 확장에 대한 컨센서스가 마련되었고 다음 단계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음. 또한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이며 대표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주요 기관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음. 브릭스가 러시아, 이란, UAE, 브라질에 더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품고 동시에 주요 에너지 생산자와 개도국내 최대 소비자들을 아우름에 따라 그 영향력이 막강해질 전망. 글로벌 에너지 교역이 대부분 달러로 결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브릭스는 보다 많은 무역을 대체통화로 거래하도록 추진할 수 있게 되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무대에서 브릭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주요 7개국(G-7)과는 달리 브릭스는 덜 시장지향적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 지형이 바뀔 수도 있다고 지적. 

5.튀르키예 금리 대폭 인상...리라화 랠리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거의 5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17.50%에서 25%로 전격 인상했음. 2018년래 가장 큰 폭의 긴축으로, 블룸버그 설문에서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20%로의 인상을 예상했었음. 이에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한때 7% 넘게 빠지며 거의 2년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JP모간은 연말 정책금리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5%로 높이고, 연말까지 매 정책회의마다 250bp씩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음. 리라화 강세에 씨티그룹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단 며칠만에 달러-리라화 매수 트레이드 권고를 거둬들였음.

▶시장등락률차트
*코스피:상승540종목vs하락324종목/보합69종목
*코스닥:상승1,093종목vs하락423종목/보합77종목

※변곡점,깔딱고개:원/달러환율고가1340.90종가:1,339.70원,리스크관리지속(전일종가1,335원)

※엔비디아발HBM반도체강세→의료AI/2차전지/AI/로봇등

※엔비디아발HBM반도체+에코프로+막판,포스코그룹급등

▶전일국내시장마감정리
◐KOSPI2,537.68p(+1.28%),KOSDAQ901.74p(+2.14%)
◐원/달러환율:1,322.6원(-17.1원),국고채3년물:3.759%(-1.2bp)
◐강세:철강금속(+3.61%),전기전자(+2.29%),서비스(+2.05%)등상승
◐약세:보험(-0.87%),음식료품(-0.85%),의료정밀(-0.65%)등하락
*코스피는강세마감.엔비디아호실적과미장기금리반락이긍정적.외국인은반도체와AI중심으로순매수전환.한국은행은기준금리 동결
*코스닥은강세마감.반도체소부장,2차전지소재등주요산업반등에900선회복.삼천당제약은캐나다제약사와공급계약소식에상 한가
*기준금리동결: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는기준금리를5회연속3.50%로동결.단,금통위원6명모두향후25bp인상가능성을열어 뒀다언급
*특징주:SK하이닉스(+4.22%)는엔비디아2분기실적호조에강세.
AI칩매출급증으로고대역폭메모리(HBM)를공급하는동사에관
심집중

◈시장을관통하는키워드 ▶어서와셀온은처음이지?
→Nvida실적에도K-셀온
→당분간빅이벤트가없어AI반도체섹터셀온?!
→타세터매수세확장:성장주
→코스닥:외국인과기관이총4200억이넘는대규모쌍끌이매수  
→반도체소재/장비,2차전지,바이오,게임,AI,로봇등대부분섹터가상승

▶개별종목에대한호재성재료,텔레그램세일즈를잘보자.

▶잭슬홀미팅에서파월의입주목

▶2023년주식시장대성인의출현 밧데리-빠데리아저씨(다아시니..) 반도체-IT의신(이형수대표님) 바이오-ONERIVER(강하나연구원님)
그외...방산아저씨...피카츄아저씨...초전도체아저시까지...(아재전성시대)

▶성장주,종목압축이필요한시점:옥석가리기**

▶시간을벌어준파월,2025년초까지.... →벌수있을때벌어라,그뒤는공포일수있다.
→고물가,고금리장기간유지가능성(물가2%는아득히,금리인하는2025년에나..)

▶2023년하반기는?[上금융장세→실적장세로..] →전자,닉스컨콜이후반도체EPS상향
*SK하이닉스및2차전지등EPS상향가능지속
*부지런만떨어도,상위5%

▶2023년'빅-롱'과'빅-숏'의시대
▶텐베거후보군의출현
1)오미1.AI의시대(씬3):WWW-아이폰-ChatGPT-AI(엔비디아씬)
2)오미2.美IRA+EUCRMA:2차전지소재(양극,광물)/건식공정/레이저노칭
3)오미3.美IRA+美칩스법+인프라투자:설비구축+전력인프라
4)오미4.바이오산업의변곡?→스터디중..(비만치료/시밀러/항암+AI)
*반복일정:CES,바이오학회(JP모건,ASCO)/MSCI리밸런싱(2,5,8,10월/연4회)등
*정부2년차=>정책주주목(방산→2차전지→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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