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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인플레이션 우려 제기되며 하락 마감 국제유가 오르고 국채 금리도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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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빅테크, 유가에 흔들린 증시



미국증시가 다시 조정장에 들어갔네요

변동폭 와이리 심한건지 ㅎㄷㄷㄷ

무섭게 오르고 무섭게 빠지고 무한 반복하는 양상이네요

미래가치가 낮아지는 일이....없어야할텐데 말이죠

◎ 해외 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제기되며 하락 마감
국제유가 오르고 국채 금리도 큰 폭 상승
ISM서비스업 PMI 54.5. 예상 52.5 상회
8개월 연속 상승해 물가 우려를 자극
반면 베이지북은 인플레, 임금 둔화 지적
7~8월 미국 성장이 완만해졌다고 진단
전역에서 일자리, 물가 전반적으로 둔화
기업들은 임금 상승이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
제조업과 소비재 부분 물가 둔화 속도 빠른 편
일부 지역은 소비자들 저축 모두 소진되었다고
그러나 유가 상승 겹치며 금리 상승세로
10년물 4.294%, 2년물 5.025%까지 오름
유가는 9일 연속 오르며 87.55달러 진입
UBS, 연말 브렌트유 95달러, WTI 91달러 전망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물가 압박 커질 가능성
빅테크 관련 악재들도 부각된 점도 큰 영향
EU, 자사 고객 DB를 사업에 활용하는데 제한
특별 규제 대상에 애플, 구글, 아마존 등 포함
시총 7위까지 빅테크주 일제히 하락하며 부담
애플은 중국 이슈까지 겹치며 -3.6% 하락
중국, 공무원들 아이폰 등 외국산 폰 사용 금지
다만 CFRA는 새아이폰 공개로 실적 추정치 상향 전망
단기 조정 전망속 BMO는 연말 5,050p 전망 유지
21년 3분기 이 후 처음 두달 연속 실적 전망 수정
8월까지 15% 이상 오른 경우 추가 상승 통계 등
수전 콜린스. 금리는 고점 근접 or 이미 고점일수도
최근 지표 긍정적 평가. 추이 보며 추가 긴축 판단
러셀2000 -0.33%, 마이크론테크 강보합은 위안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84 (+0.04%)
국제유가 87.58달러 (+1.04%)
변동성지수 14.45 (+3.14%)
10년물 금리 4.296%
MSCI 한국지수 -1.18%
야간선물 -0.46%

◎ 전망과 전략
단기로는 금리, 유가, 인플레 뉴스 부각될 수도
일정상 호재성 변수가 나오는 기간은 아님
CPI, 이어지는 FOMC 앞두고 경계감 나올만한 구간
물가 상승 가장 큰 요인 두 가지는 이미 완화
주거 비용, 고용 상황은 정점 대비 낮아지는 중
유가 초강세 장기화 아니라면 영향 제한적일 듯
다음주 CPI 전후까지는 변동성은 이어질 듯
전일 환율, 금리 상승 불구 매도 전환은 없었음
또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 기조는 유지
큰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코스닥 대형 업종 변동성 이어지는 중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장중 등락폭이 큰 편
추세 매수 외 단기성 매매 비중도 높다는 의미
전체적으로 종목장세 이어지나 변동성도 감안해야
이런 가운데 기관 매수 누적 종목들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은 노려 볼만
조정 이용 차분하게 실적주 추려 나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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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애플(-3.58%)은 중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업체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사무실에 유입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하락. BOA는 이에 대해 1천만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 스카이웍(-2.70%), 쿼보(-0.87%), 퀄컴(-1.60%) 등 부품주도 동반 부진. 더 나아가 아이폰 15 생산 차질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더불어 EU의 규제 이슈도 부담. MS(-0.20%), 알파벳(-0.98%), 아마존(-1.39%), 메타(-0.33%)도 관련 이슈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미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 낙폭은 제한.

지난 2021년 중국은 테슬라(-1.78%)에 대한 군부대 관계자들의 사용을 금지했던 바 있는데 이번 애플 이슈로 테슬라 사용 금지도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한 때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음. 더 나아가 도이체방크가 3분기 납품 및 이윤 측면에서 약간의 실망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전미 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진행될 경우 테슬라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낙폭 축소. GM(-1.38%), 포드(-0.17%)도 약세.

엔비디아(-3.05%)는 AMD(-1.35%)가 신제품을 출시하자 최근 발표했던 X 4060 Ti의 16GB 버전 가격 인하를 발표. 이 소식에 엔비디아의 가격 결정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물론, AI 관련 수요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어 데이터 센터 수익의 1/4인 게이밍 시장의 중요성이 크지는 않지만 AI 시장이 성숙화 될 경우 가격 결정력 악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유입.


2023년 9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8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예상을 웃돌며 금리는 오르고 주가는 내렸습니다.

(2) 일본 건설주들이 부동산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 중국 정부가 중앙 공무원들의 외산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해 애플이 3.6% 내렸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735%p (-0.043%p)
한국 고객예탁금, 51.3조원 -1.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2.52원 (+1.87원)


(2023.09.07)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443.19 (-0.6%)
S&P500 ▼ 4,465.48 (-0.7%)
NASDAQ ▼ 13,872.47 (-1.1%)
RUSS 2K ▼ 1,874.28 (-0.3%)
PHLX 반도체지수 ▼ 3,654.4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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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

- 미국의 8월 ISM서비스업 지수는 54.5로, 월가 컨센서스인 52.5를 상회 및 전월 대비 상승한 상황.

-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고금리 환경이 파산하는 소비자와 기업의 증가를 촉발하고 있는 상황.

- 8월 한 달 간 미국인 3.9만명 이상이 파산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임을 덧붙임.

- 이에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하더라도 파산의 증가로 휘청거릴 가능성이 있음을 발언.

STOXX 600 ▼ 454.30 (-0.6%)
DAX ▼ 15,741.37 (-0.2%)
FTSE 100 ▼ 7,426.14 (-0.2%)
CAC 40 ▼ 7,194.09 (-0.8%)

금일 유럽증시는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속 채권 수익률 상승이 동반되며 하락 마감.

- 독일 DAX지수와 영국 FTSE지수는 0.2%, 프랑스 CAC지수는 0.8% 하락 마감.

- 사우디아라비아는 12월 말까지 일간 100만배럴, 러시아는 30만 배럴 감산할 것을 발표.

- 이에 투자자들의 이목은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및 ISM 비제조업 PMI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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