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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무너지는 상가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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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야탑동 터미널이 유령건물이 되다니... 복작대던 시절이 그립네

이제는 부동산투기꾼들 돈날리는게 일상인 시장이 되었네요 다들 위축되어서 소비도 안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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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여객종합터미널' 복합상가도 경매 시장에 무더기로 나왔다. 2000년대 경기 동부권 최대 터미널로 운영됐던 '성남여객종합터미널'은 코로나 사태를 겪은 이후 지난 1월 40년 만에 문을 닫았다. 지난 3월 1층 상가(5㎡)가 낙찰가율 76%에 매각된 이후 올해 들어 14건의 경매가 이뤄졌다. 지난달엔 감정가 4600만원짜리 2층 상가(6㎡)가 2300여만원(낙찰가율 50.2%)에 새 주인을 찾았다.

금리가 낮아지고 유동성이 풀리지 않는 한 당분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위축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상가 매수 심리가 살아나려면 기본적으로 상권이 살아야 하는데 소비심리가 좋지 않다"며 "지금으로선 상가를 낙찰받아도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만큼 버틸 여력이 있는지 자금계획을 짜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 #성남시 #야탑동 #성남터미널


출처 https://v.daum.net/v/20230913142802782?fbclid=IwAR2AR5vJ4ChWObMNhwW-GbysLjiWeskDY6MoOgpLvPueMStjy-zwaoyF_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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