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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주택가격은 어떻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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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으로 2022년 시작된 시점부터 미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계속해서 위축되는듯하였으나 어느순간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개무시하고 대대적으로 자산시장이 회복하고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2023년 2분기부터는 거의 이전 고점을 돌파하여 신고가에 다다르는 순간이 되어가고 있네요 

 

미국이 계속해서 금리인상을하더라도 , 자산가치는 떨어질 기미가 보여지지않는중이라, 이런 상황에서 월세와 물가증가 등 모든 부분에서 늘어나는 부담은 국가경제력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월세가 오르면 부동산 가치가 방어되니 추가대출을 더 받을 수 있고 그걸 현금융통하려는 세력들이 많으니까... 장단점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흘러가게되면 다양한 버블이 형성될 수 밖에없고 이를이용한 사기시스템도 많아지죠 

 

 

정당하게, 정직하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되는 문제가되고 떠나야하는 문제가 되기도하기떄문에 정상적인건 아닙니다 실제...10년단위로 리셋이 나타나면 어느정도 시장평균을 맞추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건 없고 오로지 버블속에 추가 버블을 형성하려고하는게 큰 문제죠 

 

여튼 전국민이 가계의 순 자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미국이 올라가니까 우리나라도 같이 따라가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에는 주식시장에서 2.5조 달러가 미국에서 증가하였는데 부동산도 똑같이 2.5조 달러 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속에 자금흐름이 편중되는증상이 보여지고 있죠 

 

그동안 미국이 부동산시장이나 주식시장에 상당한 거붐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고있고 어느정도 조정을 주기위해 긴축을 하고있는데, 소프트렌딩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자 다들 지금이 바닥이다 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있는듯 합니다 금리인상을 계기로 막아야하는 투기수요를 억제하지못하고 있다는게... 지금은 유가 다음으로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시장만 하더라도 대표적으로 과열과 거품의 기준이 다양하게 체크되는데 미국은 최소 30~40%이상의 버블경제를 형성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이 이상의 평균수치가 비싸다는...뜻이기도 하죠 

 

급격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자산시장은 큰폭의 조정이 없으며 오히려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비슷한 투기, 영끌민족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과거 투자귀재라고 불리우던 워렌버핏도 버블이 곧 터질것이라고 예측했던적이있는데 1~2년 더 뒤늦게 터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미국과 우리나라도 1~2년은 더 버티고, 탈출할 기회를 주고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진짜 버블이 터질떄쯤엔...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지않을까 무섭기까지 합니다 

 

 

실물경제와 미국의 자산시장 불균형은 분명 다시 규칙성을 찾아야하는 시점에 도달할것이고 지금은 연준이 방관하고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이 생각보다 빠르게 내려올 수 없는 반증이 부동산이기도 하기때문에... 유동성긴축은 지금은 단지 시늉만 한것으로 보여지며 진짜는 이 뒤에 차차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경기침체는 어쩔 수 없이 따라와야 이 미친듯한 유동성을 잠재울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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