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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미국 증시는 BOE의 금리 동결 소식에도, 매파적이었던 9월 FOMC 여진으로 인한 10년물 금리 5%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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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각보다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나봅니다 그렇다보니 갑자기 또 증시가 요동치고

지수는 하락하네요

특히 공매도비중이 너무너무 높음...ㅠㅠ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시황/전략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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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미국 증시는 BOE의 금리 동결 소식에도, 매파적이었던 9월 FOMC 여진으로 인한 10년물 금리 5%대 근접, 실업지표 호조 vs 선행지수 부진 등 주요지표 간 혼재된 결과 등으로 하락 마감(다우 -1.1%, S&P500 -1.6%, 나스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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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이후 시장이 조정받고 있는 요인은 크게 4가지.
1) 24년 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하며 금리인하 시점 연기될 수 있음을 시사,
2) 반면 경제성장률 상향 및 실업률 하향 조정으로 고금리 환경에 대한 명분 제기, 3) 미 국채금리 상승 및 달러강세 환경,
4) 예산안 합의 노이즈에 따른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어제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긴축 명분을 제기. 여기에 국내증시의 경우 연휴 직전 위험 회피 심리 우세, 거래대금 감소 등 계절성이 추가로 작용하고 있음.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충분히 존재. 근원PCE 물가 전망은 하향 조정된 부분, 유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으로 전이되고 있지 않다는 점, FOMC 이후 진행된 스위스 중앙은행, BOE는 예상과는 달리 금리 동결을 결정하고 긴축 사이클 마무리를 시사한 점 등.
 
내년도 금리인하 시점을 2분기가 아닌 4분기로 늦추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는 만큼 고금리 환경 장기화 가능성을 반영하는 과정에서IT, 바이오 등 성장주들의 조정은 불가피. 반대로 경기가 여전히 강하다면 소비가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나, 고금리 환경과 무관하게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정부정책의 수혜를 받는 섹터에 주목할 필요.
 
이런 측면에서 향후 미국 2024년 예산안 합의 과정 및 합의 내용에 주목. 2024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 1일 전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 하원 공화당은 셧다운을 피하고 의회가 협상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쓸 예산인 1조4천710억달러 규모의 임시예산안(CR: continuing resolution)을 추진 중.
 
21일(목) 국내증시는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던 9월 FOMC 결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국인 순매도,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출회된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 등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며 급락(KOSPI -1.75%, KOSDAQ -2.50%)
 
금일에는 미 국채10년물 금리가 심리적 상단인 4.5%에 근접, 장중 BOJ 통화정책 이후 나타날 달러 추가 강세 가능성 등이 하방 압력을 가함에도 불구하고 중기 추세선인 120일선에서 반등 시도할 것으로 전망.
 
20일까지 수출의 경우 조업일수 증가 효과로 YOY 9.8% 증가. 연휴 영향으로 월간으로는 부진할 가능성이 크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반도체 수출 YOY -14.1%로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 자동차, 선박 등 기존 수출 강세 품목들은 견조하다는 점, 대중 수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향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은 증가했다는 점 등.
 
긴 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포지션 축소 경향, 개인들의 양도세 회피성 매도 등 하방압력이 우세하며 단기적으로 반등트리거는 부재. 연휴 이후 10월초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실적 전망 상향 기대감 유입되기 시작, 9월 분기배당 역시 종료되므로 현시점에서는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매수 전략 유효.
 
 
 
★ 보고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906


★★09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여행 떠나고 車 사고…올 상반기 하루에 카드 3.3兆씩 긁었다...대면결제 중심으로 전년 동기比 8.8%...모바일기기 결제 비중 50% 첫 돌파

☞"주말마다 출근하지만 수당 0원"…직장인 10명 중 2명 초과근로수당 못받아...직장인 2명 중 1명은 근로시간 개편 시 최대 '주 48시간 이하' 희망...남성·공공기관·중관관리자급일수록 초과 근로 시간 길어

☞"더 냈거나, 안 찾아간 돈 챙기세요"…車보험 휴면보험금 100억 육박...보험개발원 과납보험료·휴면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 운영...2020~2022년 과납보험료 환급 총 8485만원

☞내년 4월 개통 GTX-A 미리 타보니…빠르면서도 안정감...심야 수서∼동탄 GTX-A 열차로 17분에 주파…최대 속도 180㎞/h...원희룡 "승차감 생각보다 좋아…전문가들이 깐깐히 점검해 주길"...현대로템 연구소장 "직장인·학생들에 시간 돌려드릴 좋은 열차로"

☞화웨이로 한 방 먹은 美,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불똥 튈까...美 상무부 불편한 심기 드러내며 추가 제재 가능성 시사...10월 종료 앞둔 반도체 장비 반입 유예 변화 생길까 촉각...미 공급망 재편은 韓 반도체 존속 포함…"불리한 결론↓"

《금  융》

☞예상보다 강한 美 경제...연준, 긴축 통화정책 유지...내년 성장률 1.0→2.1%로 상향...美경제 소비지출·고용시장 과열...파월 “통화정책, 물가 안정 중심”...고금리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할 듯

☞역대급 세수 펑크에···‘지자체, 제살 깎아먹으라’는 정부...2024년 지방재정 운용 방향 발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한도 상향...지방채 발행 요건 완화···방침 뒤집어

☞엔 환율 연저점 경신...엔화예금 1조엔 육박...지난해말보다 41.2% 증가...美 긴축강도 영향...“당분간 강세”

☞끝나지 않는 美 금리인상…7% 넘은 주담대에 영끌족 다시 '한숨'...연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내년 금리인하 횟수도 줄여 '고금리 장기화'...7% 넘은 시중은행 주담대…'레고랜드發' 수신경쟁으로 상승압박 더 커져

☞"주가조작범 자산동결 추진…증선위원장이 우선 결정"...검찰이 법원 영장받아 동결하면 '이미 늦는다' 판단...신고포상금, 20억에서 30억으로 상향

《기  업》

☞'삼성전자에 갑질' 美브로드컴에 191억 과징금…소송전 갈듯...스마트폰 부품 공급 중단 무기로 삼성에 불리한 장기계약 강요...공정위 "손해 최소 1.6억달러…공정위 확보 증거들 소송에 활용 가능"

☞"베트남 랜드마크이자 자산개발의 교두보"…롯데몰 웨스트레이크하노이...롯데쇼핑의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22일 공식 개장...쇼핑몰 중심으로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계열사 총동원...방문자의 절반 이상이 35세 미만…올해 단지 전체 매출 800억원 목표

☞‘챗GPT’ 진격하는데… 토종 AI, 플랫폼 규제에 ‘발목’...구글 ‘챗봇 바드’ 등 해외 AI...기술 고도화 한국 공략 ‘고삐’...카카오·네이버서 개발한 AI...‘독점 규제’ 프레임속 역차별...구글 등에 밀려 국내 점유율↓

☞삼성전기·LG이노텍, 3분기도 어렵지만…성장 잠재력 '유효'...당초 예상보다 수익성 하락 전망…4분기부터 개선 가능성 높아

☞美 글로벌파운드리, 5.3조원 규모 싱가포르 반도체 공장 오픈...300mm 웨이퍼 연간 45만장 생산

《부 동 산》

☞고용부·국토부, 건설 현장 임금체불·불법하도급 뿌리 뽑는다...임금체불·불법하도급 의심 건설 현장(12개소) 합동단속...건설 현장 불법 근절을 위한 양 부처 간 협업 강화

☞“넌 엄빠집 살아? 난 내집이 22채”…미성년 건물주 얼마나 많길래...157명이 6년간 주택 864채 사들여...10대 A씨, 23억 들여 총 22채 매수

☞종부세 수정 요구 1700건 ‘역대 최대’… 40%가 환급 받았다...文정부 부동산값 폭등 여파...종부세 납부 인원 크게 늘어...경정청구도 5년간 대폭 증가...2017년 358건→작년 1718건...청구 인용건수는 695건 기록

☞빌라 시장도 바닥 근접… 서울 도심권 매매가 상승 전환...올해들어 4.5% 빠지던 매매지수...8월 0.01% 하락 ‘사실상 보합’...서울 도심권 전월비 0.02% 올라

☞연희동 노후주택 1067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대...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가결

《사  회》

☞교사 아동학대 신고시 교육감 의견 제출 의무화…다음주부터 시행...교사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조사·수사기관은 시·도교육감의 의견 필수

☞내년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서 시운전 개시...일반에 첫 공개, 순식간에 시속 170㎞ 돌파...원희룡 장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 개통 노력”

☞추석 연휴 전 부치다 불 나면?…"물 뿌리면 안돼요, 젖은 수건 덮어야"...5년간 추석 연휴 화재 1224건…3건 중 1건 주거시설서...튀김요리 시 화재, 젖은 수건 덮거나 소화기 이용해야..."기름화재, 물 뿌리면 불꽃 튀며 불 더 크게 번질 수도"

☞작년 사망자 37만2939명 '역대 최대'…코로나·고령화 영향...통계청, '2022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발표...사망자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아...암 22.4% 1위…심장질환 9%·코로나19 8.4%

☞성폭력 범죄자 작년 첫 4만명 돌파...4명중 1명은 사이버 성범죄...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급증...최근 5년간 7.7배나 늘어나...‘유죄신상등록’ 10만명 넘어

《국  제》

☞9개월만에 워싱턴 찾는 젤렌스키…싸늘한 기운 감도는 美정가...상하원 합동연설 대신 비공개로 의원 면담…'로우키' 행보...美 당국자 "우크라 지지 약화 아냐…중요성 못지 않다" 강조..."바이든, 4천300억원 추가원조 발표키로…에이태큼스는 빠져"

☞英, 전기차 전환 5년 연기…기아·포드 등 車 업계 뿔났다...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기한 2035년으로 늦춰...기아·포드 “소비자와 업계 혼란 키울 수 있어”

☞美상원,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지명자 인준…軍인준 지연 속 수개월만...상원 83대 11로 해당 인준 가결돼 마무리...튜버빌, 국방부 낙태 지원정책 반발…인준 저지

☞폴란드 "우크라에 무기 지원 안 한다"…삐걱이는 서방 연대...'곡물 수입 금지' 두고 우크라, 폴란드 등 WTO 제소...폴란드 대통령 "우크라, 구조자까지 익사시키려" 비판...슬로바키아선 친러정당 독주…미국서도 우크라 지원 회의론

☞日기시다, 中시진핑과 연내 정상회담 여부에 "정해진 것 없다"...유엔 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서 회견…"中과 긴밀히 의사소통"..."안보리 상임이사국, 거부권 자제해야…새 경제정책 내달 완성"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9.22

1. 최고 시속 170㎞로 수서→동탄 20분…‘GTX-A는 시운전 중’[현장]

21일 새벽 1시 서울 강남 수서역 6번 승강장. 평소에는 고속열차 에스알티(SRT)의 시종착



2. '여의도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현대·포스코, 하이엔드 브랜드 대결 후끈(종합)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한양아파트 정비사업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출사



3. 계속되는 미국발 '고금리 신호'…국내은행 대출금리도 오른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매파적 신호'에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도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 …



4. "고분양가 논란에도 속속 완판"…분양가 고공행진 언제까지

'오늘이 제일 싸다'는 인식의 영향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던 분양단지들의 완판 행



5. 싸게 내놓느니 비워둔다?…'텅텅' 가로수길, 임대료 안 내리는 이유[부릿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명동, 홍대 등 주요 상권은 다 …



6. 잠실 빼닮은 하노이 롯데몰… K패션·십원빵에 MZ들 줄 섰다

귀에 익은 K팝 음악이 흘러나오는 푸드코트에서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김밥과 떡볶이를



7. 병원에 신청만 하면 보험금 탄다…소액청구 활성화 기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전산화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조만



8. 잠실우성아파트 최고 49층 2680가구 재건축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역 부근의 잠실우성아파트(위치도)가 최고 49층, 2680가



9.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법사위 통과… 남은건 '딱 하나'

병원에서 클릭 몇 번으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



10. 차솟는 기름값에 2200원대 오나…유류세 인하 연장 불가피

최근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서민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가 세수부족



11. 영끌족 곡소리 이어진다… 美 금리 동결에도 은행 주담대 7%대 치솟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올해 안에 금리를 추가



12. 원희룡 “국토 재배치 수준의 이용 대전환 필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농지로 묶인 땅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풀겠다는 뜻



13. 12년 왕좌 지켜라… ‘갤 FE’ 다시 꺼낸 삼성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FE를 내놓는다.



14. “알렉사, 나 추워”하면 난방 조절… 아마존, 업그레이드 음성비서 공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업그레이드한 음성



15. 도로 ‘6만 전자’ 된 삼성전자, 외국인은 계속 사들여

3분기 실적 전망 악화됐지만… 이달 들어 6000억원 이상 순매수 지난 1일 삼성



16. 6억 이하 아파트가 사라진다… 서울 거래 4채 중 1채 뿐

올해 서울에서 6억원 이하에 팔린 아파트가 전체 거래 4채 중 1채꼴에 그치며 사 …



17. 올해 공모주 최대어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날 3.5조 몰렸다

올해 공모주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청약에 뭉칫돈



18. 막 오른 카드사 'PLCC' 경쟁, 불황 타개책 될까

PLCC 신규 고객 유입, 충성 고객 확보 등 장점 PLCC카드 시장 과열…



19. “버티면 안내도 된다”…소멸시효 만료 국세 10년간 7조 육박

최근 10년간 소멸시효가 만료된 세금이 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추석 명절 쉬는 기업 80% "휴무 6일"…62%는 상여금 지급"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명절 휴무를 시행하는 기업 10곳 중 8곳은 연휴


2023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어제, 75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 통과 된 3 안건 → ▷제1 야당 체표 동의안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현직 검사 탄핵소추안(서울시 탈북인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관련)...(중앙 외)


2. '피크 오일‘(Peak Oil) → 석유 생산량이 최대치에 도달하고 생산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뜻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6월 보고서 '오일(Oil) 2023'에서 2030년 이전에 세계 원유 수요가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아시아경제)


3. 영국, 내연차 판매 금지, 5년 늦춰 → 당초 2030년까지 내연차 판매 금지에서 2035년으로 연기. 국민 경제적 부담 이유. 집권당 지지율 추락에 총선 승부수 해석도. 환경단체 등 반발.(문화)


4. 어느 여행자가 경험한 튀르키예 환율... → 이스탄불을 처음 찾았던 2012년에 1리라가 우리 돈 700원 정도로 양고기 메뉴가 약 10만원이었다... 그다음 해 이스탄불에 돌아왔을 때는 1리라가 600원꼴이었는데,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물가였고 다시 1년 뒤 방문 때는 급기야 500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2018년 방문 때는 200원이었고 지난해 팬데믹 끝물에 방문했을 때는 100원대, 현재는 50원대까지 떨어졌다. 10만원에 먹었던 양고기를 1만 5천원에 먹을 수 있었다.(중앙, 칼럼)


5. 엔저에 엔화예금 1조엔 육박 → 4대 은행 엔화예금 잔고, 지난해 말보다 41.2% 급증. 계속된 엔저에 환테크족이 엔화를 매수, 통장에 쌓아 둔 것이 주요인. 전문가, 당분간 엔저 계속 될 것 전망.(헤럴드경제)


6. 대법 ‘공포심 유발해도 강제추행’... 40년 만에 처벌 범위 넓혔다 → 그동안 강제추행 등 성범죄가 성립하기 위해선 피해자의 ‘항거 불능이나 곤란’이 요구 되었지만 이런 예전 판례를 폐기한다고 밝혀.(서울)


7. 지난해 성폭력 범죄자 4만명 돌파, 사상 최대 → 성폭력 범죄자 4명 중 1명은 사이버 성범죄로 최근 5년간 7.7배 폭증. 성범죄자 증가에 따라 신상 공개대상자도 10만명 지난해 처움으로 10만명 넘어서.(문화)


8. 서울 동서울터미널... 40층 ‘한강뷰’ 핫플로 재건축 → ‘서울 공간 대개조’ 선도 사업 선정. 2025년 착공. 터미널 지하화, 지상 상업·공공, 사무용 사용. 공중보행로로 강변역, 한강과 연결. 40층은 전망대.(세계)


9. 이란 ‘히잡 미착용 징역 10년’ 새 법안 통과 → ‘히잡 의문사’ 1주기... 오히려 처벌 강화. 새 법안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옷을 입거나 복장 규정을 4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5∼10년의 징역형과 약 570만~1140만원 벌금형 규정. 유엔 ‘극단적 성차별’ 비난.(세계)


10. ‘어리석다’는 뜻, ‘치매’의 병명 개정 해외 사례 → ▷대만 실지증(2001년) ▷일본 인지증(2004년) ▷홍콩 뇌퇴화증(2012년) ▷중국 뇌퇴화증(2014년)... 우리도 올 1월 개정작업 착수... ‘인지저하증’과 ‘인지병’을 검토 중.(이데일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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