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계속 아슬아슬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네요
지수는 계속 조정받는중이고...
장단기 금리차는 벌어지고 있구요
다들 반등없이 주가가 쭉 빠지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증시움직임이 확연히 달라져야 공매도가 감소할텐데... 지금은 공매도가 더 많이 증가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시스템리스크가 잔존해있고
우리나라도 연체율 급등 , 부동산 투기문제 등등
다양한 문제때문에 큰 위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loomberg New,
1. 美정부 셧다운
최근 경험으로 판단해 볼 때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기능 마비를 가져올 셧다운이 채권시장에 빅 이벤트로 전개될 가능성은 낮음. 투자자들이 숨을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개 미국채가 랠리를 펼친다는 점에서 기껏해야 단기적 안도감을 제공할 뿐. 그러나 금융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을 더할 위험이 있음.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를 위협했던 부채한도 교착상태를 가까스로 봉합한지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워싱턴 정계의 대치가 다시 한번 월가의 중앙 무대를 차지하고 있음.
이는 이미 연준의 금리 경로를 판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애널리스트와 투자자의 삶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음. 현재 미국 경제는 우울한 전망을 비껴가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반면 전세계 다른 나라들은 성장이 부진한 상황.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의 Jean Boivin은 투자자들이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 이벤트 리스크로 받아들일 전망이라고 진단했음. 미 상원은 10월 1일 이후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45일짜리 임시 예산안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2. 월가도 연준의 성장·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동의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최근 전망한대로 미국 경제 성장에 보다 낙관하고 고금리 장기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분위기.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소비 지출 및 민간 투자 증가를 반영해 연율 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이는 이번 분기 시작 당시 전망치에 비해 6배나 높은 수치. 지난달 설문 결과치는 1.8%였음.
한편 최근 유가 급등으로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가 내년 말까지 매 분기마다 8월 설문에 비해 높아졌음.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대체로 그대로였음. Nationwide Life Insurance의 Kathy Bostjancic는 내년 상반기에 “마일드한 침체”를 예상한다며,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은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점차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리의 경기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밝혔음.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 하강이 발생할 확률은 55%로 1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
3. 미국 연착륙시 한번 더 금리 인상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연준이 경제에 심각한 해를 입히지 않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60%라고 진단했음. 현지시간 화요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서한에서 그는 연착륙 시나리오시 연준위원들이 연내 한번 더 금리를 올린 뒤 이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음. 반면 인플레이션이 더욱 고착화될 확률은 40%로, 이 경우 연준은 여러 차례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음. 올해 FOMC 금리 결정에서 투표권을 가진 카시카리는 월요일에 자신이 지난주 점도표에서 올해 1차례 추가인상을 전망한 12명의 연준위원 중 한 명이라고 밝혔음.
4. 아슬아슬 위안화
달러 강세와 중국 부동산 위기 악화에 역내위안화의 약세폭이 월요일 중국인민은행(PBOC)이 고시한 일일 기준환율 대비 2% 거래범위 제한선에 바짝 다가섰음. 위안화 숏베팅에 대한 압박과 강력한 구두개입 등으로 가까스로 외환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듯 보였으나 2주도 안되어 위안화 약세가 재개되는 모습. PBOC는 달러-위안화 환율이 일일 거래범위 상한선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아예 위안화를 약세 고시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자칫 당국이 평가절하를 용인한다는 신호를 주어 오히려 위안화 약세와 자본 유출을 촉진할 위험이 있음. 아니면 홍콩에서 유동성 경색을 유도하거나 중국의 자본 통제를 강화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환율 방어에 나설 수도 있음. Xiaojia Zhi 크레디아그리콜 CIB 이코노미스트는 PBOC가 자본유출 리스크와 그에 따른 금융시스템 안정 및 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할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 강세에 맞서 PBOC는 꽤 터프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음.
5. 테슬라 중국 보조금
유럽연합(EU)이 전기차(EV)에 대한 중국 당국의 보조금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증거 수집 과정에서 그동안 중국을 주요 수출 허브로 키운 미국의 테슬라도 수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EU는 중국 정부가 테슬라와 더불어 BYD, 야하이자동차그룹(SAIC)디(니오 등 역 포EV함한 국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했는지 여부와 조사한 뒤 EU기업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상계조치를 취할 방침으로 알려졌음. 유럽은 중국 다음으로 세계 최대 EV 시장. Schmidt Automotive Research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유럽 전역에서 약 9만3700대의 중국산 EV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체 인도량의 약 47%에 달함. 테슬라에 이어 중국서 유럽에 가장 많은 EV를 수출한 업체는 SAIC의 MG로 약 5만7500대.
PC·노트북 D램시장 게임체인저 되나… 삼성, 업계 최초 ‘차세대 모듈’ 개발 - https://v.daum.net/v/20230927040513201
“케이푸드 인기 ‘시드니?’ 아니요!” - https://v.daum.net/v/20230927050146956
‘서버 12만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 - https://v.daum.net/v/20230927050220983
TV·스마트폰 벗어나는 디스플레이, 車·XR에 미래 건다[미래기술25] - https://v.daum.net/v/20230927050024824
시멘트 가격 내달 6.9% 인상 - https://v.daum.net/v/20230927030335936
긴축냉기에 얼어붙은 뉴욕증시…나스닥 -1.57% S&P -1.47% - https://v.daum.net/v/20230927051045109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도 무너지나...이상 조짐 확산 - https://v.daum.net/v/20230927034640107
3분기 실적 악재… 이차전지株 매도 리포트 잇따라 - https://v.daum.net/v/20230927040737227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검찰 "매우 유감" 李 "사법부 감사"(종합2보) - https://v.daum.net/v/20230927043706485
“신약개발 등 바이오 연구 혁신, AI 활용 없이 힘들 것” - https://v.daum.net/v/20230927030348949
2023년 9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픈 AI가 80억~90억달러 밸류로 자금조달을 추진중입니다.
(2) 미 주택가격이 5개월 만에 전년비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3) 글로벌 배터리 관련주들이 일제히 52주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82%p (+0.012%p)
한국 고객예탁금, 48.1조원 +0.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2.11원 (+3.41원)
##9/27(수)
● 헬스케어
이뮤노반트 주가가 긍정적인 1상 자가면역 항체 데이터에 힘입어 급등세
(https://www.biospace.com/article/immunovant-stock-soars-on-positive-phase-i-autoimmune-antibody-data-/)이뮤노반트: $IMVT,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대웅
의료AI: 노을, 셀바스헬스케어,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뷰노, 루닛
비만: 알테오젠, 일동제약, 한미약품, 일동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인벤티지랩, 펩트론
플랫폼: 알테오젠, 지씨셀, 에이비엘바이오, 레고켐바이오
기타: 에이비프로바이오, 셀바스헬스케어, 위더스제약, 드림씨아이에스, 카나리아바이오, 리메드, 올리패스, SK케미칼, 현대바이오, 대화제약
● 신규주 등
긴축냉기에 얼어붙은 뉴욕증시…나스닥 -1.57% S&P -1.4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705080718491)신규주: 우듬지팜, 모니터랩, 이노시뮬레이션,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코어라인소프트
매각: YTN, 롯데손해보험
인적분할: SK디앤디, STX그린로지스, STX
무증: 드림씨아이에스
● 중동
[단독]이재용·정의선·김동관, 내달 사우디行…빈 살만 접견 추진-네옴시티 수주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926/121381877/1)모듈러: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시빅: 에스코넥, 아스타, 이엔플러스, 이지케어텍, 미코바이오메드
통신: 머큐리, KTcs, 다산네트웍스
CBDC: 에이트원
태경: 태경산업,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
건설: 한미글로벌, 희림, 금강공업, 삼부토건, 유신
ICT: 모아데이타
유가: 극동유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 자동차
테슬라, EU '中전기차 보조금 조사' 불똥…"불공정 혜택 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191600098)차: 기아, 현대자동차
KG: KG모빌리티, KG ETS, KG케미칼, KG스틸
카메라: 라이콤, 퓨런티어, 캠시스, 옵트론텍
자율주행: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대오토에버
반도체: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라이콤, 가온칩스
● 초전도체
초전도체: 모비스, 서남, 일진전기, 덕성,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중입자: 모비스, 우정바이오, 다원시스, 비츠로테크
보안(양자): 코위버, 우리로,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그래핀: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 2차전지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전구체: 에코프로, 레이크머티리얼즈, 고려아연, 디엔에프, 새빗켐, 에코앤드림,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에코프로, 코스나인,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리튬: 코스나인, 금양
기타: KG ETS
● 로봇
로봇: 이랜시스, 유진로봇, 대동, 에스피지, 티피씨글로벌,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 대동기어
● 반도체
대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HPSP, 한미반도체, ISC,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하나마이크론, 미래반도체
전공정: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아마존 AI: 남성, 카페24, 윈스, 솔트웨어, 콤텍시스템
● 기타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단정 못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915#home)이재명: 일성건설, 토탈소프트, 동신건설
엔터: JYP Ent., 디어유, 에스엠,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게임: 데브시스터즈
MSCI: 알테오젠, SK텔레콤, 삼성카드, 현대오토에버,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로템, 금양, 포스코DX, 루닛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리가 왜 이렇게 오르는가…? (71) | 2023.09.27 |
---|---|
전일 미 증시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부진한 경제지표 등으로 3대 시장 하락 마감 (61) | 2023.09.27 |
<JP모건회장 제이미 다이먼의 전망> (61) | 2023.09.26 |
다우,나스닥,코스피,코스닥 어차피 하락가능성 높음 (62) | 2023.09.26 |
항공사들은 연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3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53)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