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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마이크론 실적 및 경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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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리뷰

• 조정 EPS  -1.07달러(추정치  -1.18달러를 상회)

• 매출 40억 1천만 달러 ( 예상치 39억 1천만 달러 상회)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1~1.14달러 (예측치 -0.90달러)
• 1분기 매출 가이던스 42억~46억 달러 (예측치 39억 7천만 달러 )

1분기 매출 예측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 지능 부문 의 메모리 칩 수요에 힘입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초과

출하량은 생성 AI를 가능하게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홍보하는 AI 서버 및 프로세서 공급업체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이익을 얻음

엔비디아의 컴퓨팅 칩에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고대역폭 메모리 칩의 인증을 받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SK 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시장인 AI용 고대역폭 메모리 칩에 대한 수요도 마이크론이 다른 최종 시장에서 느린 회복세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희망을 높임

마이크론은 내년에 많은 AI 칩에 사용되는 수익성 높은 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예상보다 가파른 손실 예측 후 마이크론 하락(장후 현재 -4%)
분기에 예상보다 더 큰 손실을 예상한 후 장 마감. 이는 산업 침체가 미국 최대 메모리 칩 제조업체에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음을 나타냄

https://www.reuters.com/technology/chipmaker-micron-forecasts-first-quarter-revenue-above-estimates-2023-09-27/?taid=65149a2b3f76e800012e16fe&utm_campaign=trueAnthem:+Trending+Content&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twitter

Micron widens loss forecast, shares drop; chipmaker hopes to supply Nvidia

Micron Technology on Wednesday forecast a wider than expected first-quarter loss, and its shares sank 2.4% even as it prepares to ramp up production of new product lines and said it was working to become a supplier to Nvidia

www.reuters.com


아무래도 경기침체 영향으로 다시 실적주 위주로 조정국면에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하나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고위험 경제상황에 계속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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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의 ”Debt Deflation“으로 인한, ”어나더 경기침체“가 멀지 않다-

1930년대 글로벌 대공황이 왔을 때, 대공황(Great Depression)을 탈출하고자 독특한 경제이론을 제시했던 손꼽히는 경제학자를 꼽는다면, 미국의 Yale 대학의 “Irving Fisher(1867-1947)”와 영국의 케임브릿지 대학의 “John Maynard Keynes(1883-1946)”라고 말할 수 있다.

“Irving Fisher”는 “미국 경제학의 아버지” 또는 “계량경제학의 창시자”로 불리우며, 특히 자본과 이자, 화폐, 경기변동 등 경제전반에 걸쳐서 “이론과 실무”를 겸한 경제학 교수였다.

그의 대표적인 경제이론은  그 유명한 “화폐수량설(Quantity Theory of Money)”이라는 항등식이다.

즉 “화폐수량설”은, “M(통화량) × V(화폐유통속도) = P(물가) × Y(실질 GDP)”로 나타낼 수 있다.

즉 “통화량 (M)”과 “화폐유통속도(V)”의 변화는 “물가(P)”와 “실질 GDP(Y)”를 비례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Irving Fisher”는 당시의 대공황(Great Depression)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통화량을 증가시켜서, 저물가와 저성장을 극복하고, 경제성장률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중앙은행의 확장적 통화정책을 주장했다.

그런데 지금의 글로벌 경제 및 우리 경제는 “고물가·저성장”이라는 “Stagflation” 상태에 있기 때문에, “Irving Fisher”의 이론대로, 고물가를 잡기위해서, 통화량을 축소(긴축)하면,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기 때문에 어쪄면 대공황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John Maynard Keynes”의 경제이론이다.

본인은 “Irving Fisher”가 “이론과 실무”를 겸한 경제학 교수“라면, “John Maynard Keynes(이하 Keynes)”는 경제학 이론에 밝은 교수였다고 평가한다.

Keynes의 경제이론중에 가장 알려진 이론은 “유효수요이론(Effective Demand Theory)과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을 들 수 있다.

먼저 Keynes의 유효수요이론은 만성적 경기 침체의 원인이 “소득 감소로 인한 수요의 부족”에 있다고 보고, 당시의 대공황(Great Depression)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미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고, 정부는 조세를 감면하고, 정부지출을 늘려서, 국민소득과 투자를 증가시키는 인위적인 수요팽창정책을 써야 한다“는 경제이론이다.

다음으로 “Keynes“의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이라는 경제이론이다.

“Keynes”는 대공황(Great Depression)을 탈출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유동성(통화량)을 쏟아 부어도, 화폐유통속도가 제로에 가깝게 떨어진다면, 즉 유동성이 실물경제로 흐르지 않고, 유동성이 고여 있는, 즉 유동성이 함정에 빠져 있다는, 소위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이라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경우, 천문학적인 유동성이 함정에서 탈출하여, 실물경제로 흐르지 않고, 엉뚱하게 “주식시장 및 부동산시장 등”의 자산시장으로 이동해서, “투기자금’으로 변하여, 모든 자산시장의 상품들의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미국이나 우리 정부는 대공황(Great Depression) 시대가 아닌, ”Hyperinflation(초고물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를 막기위해서, 정부의 무한정 확장적 재정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물가를 잡을 수 없는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은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통화긴축정책을 지속하고, 고물가를 잡고, 원화의 통화가치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재부는 고물가가 잡힐 때까지는 한시적이나마 확장적 재정정책을 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경기침체는 경제주체들이 감수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통화긴축정책과 재정긴축정책을 쓰다보면, 고물가는 잡을 수 있으나, ”Debt Deflation“이 올 수 있다는 점이다.

”Debt Deflation“이라는 경제이론은 “Irving Fisher”가 주장한 이론이다.

”Debt Deflation“ 이론은 고금리 시대에 경제주체가 부채상환을 위해서 부동산 등 자산을 서둘러 매각하다보면, 이러한 자산들의 매각 흐름으로 인하여,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하락하여, 소비가 줄게 되어,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본인은 ”Debt Deflation“으로 인하여, 또 어나더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유동성 함정에 빠진 유동성에 실물경제로 돌아올 때까지는 통화긴축과 재정긴축이 계속되어야 우리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본인은  ”Debt Deflation“으로 인한, ”어나더 경기침체“가 멀지 않다고 보고 있다.9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582841822110510/permalink/1836194113441935/?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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