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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가지 이야기

미국 자동차파업 노조에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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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기하네요

확실히 투심에 대한 경쟁이 치열함

그렇다보니 사고도 많지만 그만큼 다른쪽에서 돈을 잘 확보하기도 하죠

참 이상하지만 대단한 나라...

돈에 의해서 움직이지만

또 투표에 의해서도 많이 움직이다보니 참 재미있는 나라같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정치환경이 완전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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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막장으로 가는 대통령

최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 노조가 주도하고 있는 파업 현장을 방문하여 노조원들의 투쟁을 격려하였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그동안의 관행을 벗어나서 대통령의 신분으로 직접 노조의 파업 현장을 방문하여 노조원들의 투쟁을 일방적으로 지원한 것은 아무리 보아도 정상적 이라고 는 생각되지 않는다

만일 자동차 노조의 주장을 그대로 들어 주려고 한다면 미국의 자동차 업계는 년 간 800억불 정도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추가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서 결국에는 자동차 업계는 모두 도산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자동차 회사의 CEO 봉급이 40% 인상되었으니까 직원들인 노조원들의 봉급도 마땅히 40%는 인상되어야 한다는 노조 측의 주장도 생산성 증가에 대한 대가를 직원들에게 배분하여야 한다는 종래의 태도와는 전혀 색깔이 다른 내용이다

빈부 격차로 점차 분열되고 무너지고 있는 미국 사회의 한 단면과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는  막장으로 가는 짓도 서슴치 않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같은 미국의 기득 정치 계층들의 뻔뻔스러운 부패를 동시에 보여 주고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본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RwArEk16MRoUBvJW1LUFe7pe2DRSTygMArwbadic9KJ5PQ1daD7Q45MEf563wtnTl/?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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