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전쟁은 참혹... 소통은 매우 중요

반응형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지난 정부 시절 9.19 군사합의가 바로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 해소로 이어나가기로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지만 실제 내용을 보자.

군사분계선(MDL) 남북 각 5km(총 10km),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남북 약 135km 해역(동해는 80km 해역), MDL 기준 남북 일정공역(동부는 40km, 서부는 20km)에 '육해공 완충구역'이 각각 설정되어 이미 완충구역이(DMZ)있음에도 저리 과도하게 설정을 하게 되면,

수도권이 먼 북한은 아무런 손해가 없지만 대한민국은 적의 기습공격에 직격탄을 맡게 된다.

DMZ내 GP 시범 철수 및 JSA의 비무장화는 초기 적의 고속기동침투에 속절없이 아군의 방어선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평화쇼의 외면과 달리 아군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저항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서해 평화수역 공동어로구역 합의와 같은 적에게 넘어가서는 안될 귀중한 해상침투대비 보호구역의 항해정보가 손쉽게 넘어가 버리게 된다.

이미 USB에 상당한 수준의 국가비밀과 군사비밀이 넘어갔을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평화무드가 형성이 된다고 해도 적에게 아군의 비밀을 넘겨주는 것은 이적행위이며 여적죄가 적용되어야 할 중대 반역행위이다.

적이 핵을 가지고 있음에도 적의 입장에서 핵을 가질 의지도 없고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던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게 안타깝기만 했다.

민주화 1세대라면서 당선된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한 북폭 이야기가 나오자 경기를 일으키면서 적의 핵기지 폭격 반대를 외쳤다니 말이 다 안나온다.

지금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전쟁을 보면서도 저건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일일거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마스가 저리 행동을 하는 배후가 누구겠는가?

얼마전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한국에서 동결되어 있던 이란의 원유수출 대금 60억 달러를 동결해제 해주고 이란과 평화무드로 돌아선듯 보이지만 이 자금이 어디로 흘러들었겠는가?

하마스의 무기제조와 테러병력들의 유지 훈련 비용은 어디서 감당하겠는가?

핵개발로 인한 제재를 풀어준 모범사례를 본 북한은 다시 한 번 한국을 볼모로 미국과 단판을 벌일태세다.

좌파들의 전쟁거부 및 평화존중을 가장한 선동에 또다시 넘어가서는 아닌된다.

9.19 군사합의 부터 조속히 폐기를 하고 휴전선 인근에서 도발준비를 하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기 위해 감시 정찰 정보 지휘통제 장비들을 빨리 가동시켜야 한다.

대북확성기 재개를 서둘러야 한다.

대북전단을 재개해야 한다.

북한이 가장 싫어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왜 대북확성기와 대북전단에 경기를 일으키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겠는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러다가 수도 서울에 적의 로켓이 날아오는 기습공격을 당하면 우리 내부의 불순세력들이 고개 들어 선동을 할 것이고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어 적이 핵을 쏘게 하는 명분까지 만들어 낼 것이다.

핵미사일이 발사되면?

사드와 패트리어트 천궁이 있지만 그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미사일들은 만에 하나를 대비하는 마지막 수단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더 끔찍한 것은 내부의 배신자들이다.

지금도 은근히 북의 지령을 받아들고 북의 체제를 대변하는 간첩질을 공공연히 해오는 세력들이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될 경우 어떤 행동을 할 지 눈에 뻔하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

#팔반격 #이스라엘
*러시아가 보여준 실력으로 저렴하게 이스라엘 탱크 #매르카바 와 #아이언돔 미사일방어시스템 다 파괴 가능해짐.

속보: 이스라엘의 상황
-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아스글론 감옥에 갇힌 죄수들을 석방했습니다.
-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군인 여러 명을 인질로 잡았다고 주장
-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국경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습니다.
- 하마스, 레바논 무장단체에 이스라엘 퇴치 동참 촉구
-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군인 여러 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보복 공격이 거세지자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공항을 향해 대거 달려가고 있다.
- 전쟁은 매우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민간인을 폭격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은 도시의 이스라엘 민간인을 청산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탱크를 파괴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언론이 또 '팔레스타인 몇 명 사망-이스라엘 몇 명 사망' 이딴식으로 본질을 흐리기 시작하는데,
몇 가지 분명히 하자.

. 가자지구에 본거지를 둔 하마스는 분명 테러조직이다.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다르다.)
. 하마스는 수천 발의 포탄을 이스라엘 민간지역에 기습적으로 쏟아부었다.
. 동시에 하마스는 수백명의 무장 대원을 이스라엘 민간지역 여러 곳에 동시에 투입해 민간인(특히 여성과 어린이)을 무차별 사살하거나 납치했다.
. 이스라엘군은 테러리스트 소탕작전을 벌이는 것이다.
. 이스라엘은 가자 내 알려진 하마스 기지를 폭격하고 있다.
. 하마스는 언제나 초등학교 등 민간시설 지하 및 인근에 지휘본부와 군사기지를 두어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을 방패 또는 인질로 활용한다.
. 이제는 납치한 이스라엘 군인들도 방패막이 또는 협상카드로 활용할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완전히 되찾아야 한다.
그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세계 여론 눈치보느라 다 놓쳤다. 그런데 이번 만큼은 명분이 너무나 확실하다.

막연히 '이-팔 평화'를 외치거나 '그만 좀 싸우길' 바라는건 '쓸모있는 바보'이거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이번에는 끝까지, 제대로 잘 싸워서 테러조직을 소탕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고 가자지구를 테러조직으로부터 환전히 해방시키기를 바라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응원해야 한다.

덧. 이 사태의 2차적인 책임은 하마스의 강력한 지원국인 이란에 농락당하며 자금을 풀어준 미국 바이든한테 있다.


ㅡㅡㅡㅡㅡㅡㅡ





팔레스타인의 승산은 없지만, 이런 공격을 한다는 데에서 고민할 여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ㅤ ㅤ
ㅤ ㅤ
ㅤ ㅤ
_
1. 정보통제가 잘 되었고, 배신자가 없다
이번 공격은 최초 공격에 까삼로켓 5000발이 동원되는 대규모 공격이었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수천 명 가량의 병력이 동원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겁니다.

그런데 이게 성공했다는 건.... 미국과 이스라엘의 감청에 대비해 전자기기를 이용한 정보전달을 안 했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는데, 이걸 누설한 사람이 없다?

보통은 배신자 하나 둘 쯤 생기기 마련인 수 만 명의 대규모 인원... 하마스 조직원들이 전부 이스라엘 엿먹이는데 한 뜻이 되었다는 겁니다.
ㅤ ㅤ
ㅤ ㅤ
ㅤ ㅤ

_
2. 왜 사람들을 납치하는가
(피, 공포유발주의)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엄청 납치해가는 듯 하네요
https://theqoo.net/square/2956763712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한 짓을 생각하면... 이스라엘군이 반격할 때, 총알받이로 쓰려고 각종 시설물에 묶어놓을 겁니다.

구출 시도 시에 급조폭발물 (IED)이 터지도록 설정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ㅤ ㅤ
ㅤ ㅤ
ㅤ ㅤ
_
3. 승산이 없는데 어떻게 끝낼 것인가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는 '무기 공급선 하나 차단'이라는 목적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스라엘 무기가 아직 쓰이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입지가 우크라이나와 너무 가까워서 조만간 EU와 미국이 털 예정이었기에, 효과적인 차단책이라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테러하는 건 시간 문제이지, 기회만 되면 할게 분명했으니까.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 거기에 내가 하마스 최고수뇌부라면... 러시아와 거래해서 예루살렘에서 핵물질을 퍼뜨리는 더티밤을 터뜨리거나 핵배낭을 가지고가서 자폭하는 일을 벌일 겁니다.  

몇 개를 더 터뜨릴지 모르기 때문 (MAD, 상호확증파괴)에 '평화'가 찾아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서로 방사능으로 죽기 싫으면 이 증오의 연쇄를 멈추자고 주장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

이스라엘의 자업자득이라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
.
.

** 뱀다리
저 싸움에는 절대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하마스 vs 이스라엘 “전쟁”? 2>

드디어 기다리던? “전쟁”이 터졌다. 어제 토요일 아침이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가 최대 5,000발에 달하는 로켓탄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다.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설치한 가자와 이스라엘의 장벽을 폭파하고, 또 행글라이더를 날려 이 장벽을 넘어 공격을 개시했다. 수십군데 이스라엘의 군사기지와 시설들이 공격받았고, 현재 이스라엘의 수백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연히 이스라엘 역시 가자 지구 민간인들을 향해 무차별 폭격을 감행했으니 이 못지 않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수십-수백명의 이스라엘 군인 및 민간인들이 아마 ‘인간방패’용으로 팔레스타인측에 의해 납치, 억류되었다.

그동안 국내정치상황에 의해 코너에 몰려 있던 이스라엘의 극우 네타냐후정권은 즉시 ‘전시at war’상황을 선언하고 전군에 동원령을 내렸다. 그리고 전차, 자주포등을 가자지구에 투입 ’인종청소‘준비에 나섰고, 공군은 하마스관련 건물에 폭격을 개시했다.

지금까지 근 70년 넘게 ’집단서방‘은 전차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향해 돌맹이로 무장한 팔레스타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고 더많은 전차와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항상 어딘지 지능이 모자라 보이는 폰데어라이엔 유럽집행위 의장이 이들을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고 EU는 이스라엘 편이라고 선언했다. 미, 영은 말할 것도 없다.

나는 두렵다. 또 윤석열이 벌떡 일어나 팔레스타인 전부를 테러리스트로 지명하고 이스라엘에 우크라이나 수준에 걸맞는 향후 수십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나서지 않을  까 말이다.

이번 팔레스타인측이 선언한 ’알 아크사폭풍 작전‘은 과거 돌맹이로 무장한 그 때 그 수준이 아니다. 저 엄청난 로켓탄은 바다를 통해 들여왔다고 하는데 천하의 이스라엘 모사드가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방공망 아이언돔은 아다시피 세계최고 수준이다. 그럼에도 수천발의 로켓탄을 발사 상당한 피해를 강요했다. 돌멩이 대신 드론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전차를 공격했다. 이들 팔레스타인의 신세대전사들은 일단 보기에 아주 잘 훈련되었고 기율도 잘 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복면하고 자살폭탄을 온몸에 두른 그런 테러리스트라기 보다 제대로 된 정규군처럼 보인다.

나는 팔레스타인 군사지도부의 반격 시점 선택에 주목한다. 특히 서아시아 - 과거 여기를 ’중동‘이라 불렀다 -  국제정세의 대전환말이다. 중국이 주선한 사우디, 아랍에미레미트와 - 얼마전 윤석열이 아랍에미레이트에 가서 이 나라와 한국의 공통의 적이 이란이라고 발언해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 -  이란의 데탕트, 시리아의 아랍연맹 재가입과 주변국과의 화해,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등 이스라엘의 서아시아내 위상은 현저히 동요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 역관계만 놓고 보자면 팔레스타인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했을 거다. 우크라전에 발목을 잡혀 있는 지라 미영 그리고 나토의 직접 개입도 용이치 않다. 미국이 그토록 원했던 우크라 제2전선이 엉뚱하게도 이스라엘에만들어 졌다.  레바논의 헤즈볼라 그리고 시리아군이 비상경계에 들어 갔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극력 성토하고 나섰다. 사우디는 일단 양비 자제론 모드다.  

하지만 이스라엘군IDF은 정규군이 약 17만에, 예비군이 46만이다. 여전히 서아시아 최강이다. 화력 역시 마찬가지다. 비록 하마스군이 현저히 달라졌지만 정면 승부는 족탈불급이다. 하지만 전팔레스타인이 총단결, 총궐기하고, 주변국이 따라 움직이면 미래는 속단하기 어렵다.

우려스러운 점은 우크라전장과 비교해 가자지구는 피아식별이 어렵고 특히 전투원과 민간인이 구분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은 불가피하게 막대한 민간인 피해를 초래할 것이다. 과거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집단 거주지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퍼부어대는 백린탄을 멀찌감치 감상하면서 흥겨운 비어파티를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지 않은가.

이 ’전쟁‘도 꽤 오래 갈 지 모른다.

- 예루살렘 시각 10월 7일 오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2시 30분)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알 아크사 홍수 작전' 개시.

- 가자지구에서 분리 장벽 넘어 인근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향해 5,000발 이상의 로켓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 (첨부 사진)

- 이집트와 시리아가 주축이 된 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이 치른 욤 키푸르 전쟁(1973년 10월 6일부터 10월 25일) 50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 날 기습 공격.

- 이스라엘 군이 한동안 속수무책이었을 정도로 완벽한 기습 작전. (적어도 현재까지는)

-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메르카바 전차가 피격되고 다수의 장갑차가 노획당한 것이 확인됨. (댓글에 사진)

- 하마스의 예전 공격과 다른 점은 상당수의 병력이 이스라엘 도시에 육.해.공으로 직접 침투한 것. (댓글에 사진)

-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다른 소수 무장 단체들도 합류했다는 보도.

- 침투한 하마스 전사들이 이스라엘 정착촌의 경찰서를 습격했다는 보도.

- 침투한 하마스 전사들이 이스라엘 민간인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일부를 인질로 잡았다는 보도.

-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를 상대로 전면전 선포하고 예비군 동원령 발동. 반격인 '강철 검' 작전 개시.

- 이스라엘 육군 병력이 대거 국경 지대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 됨. (댓글에 사진)

-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고 "적들은 지금까지 알지도 못했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성명 발표.

- 하마스의 이번 공격은 예전과 달리 이스라엘 정착촌에 병력을 직접 침투시켜 일반인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점이 특이함. 이스라엘 시민들 사이에 공포심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보임. 지금까지 하마스의 공격은 가자지구에서 미사일을 쏘아대는 것이었고 대부분이 방공망인 아이언돔에 의해 격추됨. 그래서 별로 실감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특작부대가 앞마당까지 직접 쳐들어왔으니 완전히 다름.

- 하마스의 대이스라엘 공격이 늘 그렇듯이 정치적 목적이 분명히 있을 것임. 하마스의 존재 이유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므로 어떻게 보면 단체의 목적에 충실한 것일 수 있음.

-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군사적으로 게임이 안 됨.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선포했으므로 대규모 보복 공격이 예상됨.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가 매우 클 것임. 그러면 세계 여론은 애초 공격을 가한 하마스보다 반격을 행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쪽으로 흐르게 됨. 그런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보임.

- 이스라엘은 2008년 이래 4차례에 걸쳐 가자지구에 대한 무력 분쟁을 일으켰고 민간인 수천 명이 희생된 바 있음. 따라서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또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다면 비난 여론이 만만치 않을 것임.

- 현재 이스라엘군은 공군을 동원해 가자지구의 주요 하마스 시설을 폭격하는 동시에 이스라엘 정착촌에 침투한 하마스 병력 소탕 작전을 병행하고 있음. 접경 지역 도시의 질서를 회복해서 민심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

-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무력 분쟁은 주기적으로 있었음. 차이점은 이번의 경우 하마스의 액션이 훨씬 과감하고 규모도 큼. 이스라엘의 반격도 이전과 비교가 안 될 강도일 것임.

-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어떤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지 현재로서는 누구도 쉽게 전망할 수 없음.

*댓글 첨부 사진 출처: Aljazeera, Israel-Palestine escalation live: Strikes hit Gaza after Hamas offensive(https://www.aljazeera.com/news/liveblog/2023/10/7/israel-palestine-escalation-live-news-barrage-of-rockets-fired-from-gaza)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