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원유의 가격이 치솟고 있고, 세계 안보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금값이 치솟고 있다.
하루사이에 금 1 트로이 온스(31.1 그람) 가격이 USD62.90$가 올라서, 현재 금 1트로이 온스의 가격이 USD1,945.90$로 치솟고 있다(첨부 CNBC 자료 참조).
이는 2023년 10월 10일의 1트로이 온스의 가격 USD1,869.30$보다도 USD76.60$가 올랐다.
그런데 이러한 금의 가격 인상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전쟁이 주변국의 참여(레바논의 헤즈볼라)로 장기화 될 것 같은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23년 10월 14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는 “다른 나라가 침략 당할 것 같다는 경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Biden Admin Warns Another Country Might Get Invaded).
즉 “Azerbaijan Could Soon Invade Armenia(아제르바이잔이 금명간 아르메니아를 침공할 것 같다)는 브리핑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 전세계 3군데서 전쟁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지금 "세계 안보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The Global Security Order Is Crumbling": From Ukraine War To Middle East War To Azerbaijan...).
따라서 대한민국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래서 “Safe Haven(안전한 피난처 또는 안전자산)”이라고 불리우는 금과 Oil쪽으로 가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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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극단적인 시나리오, 유가 배럴당 USD150$ 이상 갈 수 있고, 남의 일이 아니다-
2023년 10월 8일(현지시간), The Wall Street Journal은 "Iran Helped Plot Attack on Israel Over Several Weeks"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고 있다.
즉 "이란은 몇 주에 걸쳐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음모를 도왔다"는 포스팅이다.
이렇게 될 경우, "가장 극단적인 시나리오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확률은 20% 정도 되지만, 만약에 실행된다면, 이로 인해 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를 훨씬 넘어설 수 있다(Oil could spike well north of USD150$)"는 것이다.
손자는 병법에서, 싸움은 “백전백승이 최선은 아니고(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싸우지 않고 남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책(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이라고 말했다.
남의 일이 아니다.
출 처 https://www.facebook.com/groups/582841822110510/permalink/1844922155902464/?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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