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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미국 경기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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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기침체가 빠르게 나타나는듯 한데...

장기긴 우하향으로 주가가 빠질.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중간에 한두번이라도 강한 반등이 좀 나와주면...좋으련만

빠질때는 숨도쉬지않고 쭉 빠지니까 너무 무섭긴 합니다


10/24 미 증시, 금리 하락 전환에도 불구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장 초반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자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그렇지만,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국채 매도 포지션을 커버했고, 미국 경기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했으며 관련 소식에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하마스가 인질 50명을 석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우호적. 다만, 장 후반 경기 침체 우려와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의 미군 공격 강화 보도로 재차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58%, 나스닥 +0.27%, S&P500 -0.17%, 러셀2000 -0.8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3%)

변화 요인: ①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

하마스가 50명의 인질을 석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침공 가능성을 낮춰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의 미군 공격 강화 가능성이 보도되자 중동 리스크 확대되며 매물 출회

한편,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주목. 지난 7월 30일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 확대 발표 후 국채 금리의 상승 변동성이 확대. 더불어 기관 투자자들의 국채 매도 포지션 확대 및 로스컷 물량 등이 유입된 점, 중국 등의 미국 국채 비중 축소 등 수급적인 요인이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에 영향을 줬었음. 관련 소식은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를 촉발하며 3분기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 요인

그런 가운데 이날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 CEO가 국채 매도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발표. 특히 채권 매도를 유지를 유지하기에는 경제가 빠르게 둔화되는 등 많은 리스크에 놓여 있다고 주장. 핌코의 빌 그로스 CEO도 4분기 미국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는데 지역 은행의 혼란과 자동차 대출 연체 증가 등이 심각한 둔화를 암시한다고 언급.

이렇듯, 주요 채권 투자자들이 경기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국채 매입을 언급하자 그동안 수급적인 요인으로 급락하던 채권 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이에 힘입어 이번주 실적 발표하는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전환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미 증시 특히 나스닥의 상승을 견인. 다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되는 등 투자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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