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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미국GDP는 아직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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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DP는 3분기에 4.9% 증가해 예상치 4.3%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2022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자 5분기 연속 GDP 증가입니다.

높은 금리와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GDP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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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증시가 계속 쭉 쭉 빠지는중인데...

은행금리가 너무 최고점을 향해서 폭주하네요


미국 국채 금리 영향입니다. 미 재무부가 국체를 더 많이 팔고 싶은데 사주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금리가 다시 상승중이라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에크먼의 약발이 다 됬다고나 할까?

지금은 대응을 집중해서 잘 해야합니다



며칠동안 지속되는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진영에서 이탈하는 분들이 눈에 띈다.

너무 안타깝다. 왜냐하면 한번 이탈하면 다시 진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각자의 상황과 포지션이 다르기에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덩이 무겁게 이 기간을 감당해 내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한다.

주가 흐름과 달리 테슬라는 열심히 일하고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김준성 위원님 Robot War 세미나 요약 정리.

챕터1
무언가 하려면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함.
로봇은 자율성이 있어야함.
현재 로봇의 문제점
1. 로봇 가격이 비쌈
2. 구하기도 어렵고 비싼 데이터를 만들어낼 컴퓨팅 플랫폼
3. 엔비디아의 하이페리온 1500만원.
4. 엔비디아 5년간 주가 13배 상승 -> 하지만 인공지능 로봇 개발의 기여는 제한적.
5. 주가가 오른 이유 중 하나는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
6.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에 의존하는 방법은 성공하기 어렵다.
7. 웨이모 2017년 CarCraft 가상 주행 데이터를 4년간 학습시켰지만 한계를 느낌.
-> Sim city로 업그레이드 했고 더욱 거대한 시뮬레이션을 만들었지만 이는 한계를 자인한 것.
8. 시뮬레이션 학습은 현실세계의 엣지케이스를 따라가고 얻을 수 없음.
9. 결국 현실과의 갭을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
2023년 현실 세계 주행 데이터를 0부터 다시 집계하기 시작.
2015년 1밀리언 시뮬레이션속에서 훈련한 것은 무의미
2023년 처음부터 현실 데이터를 모으고 있음.

현실세계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디바이스가 필요함.
그리고 그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데이터센터가 필요함.
+ 방대한 데이터의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의 부재.

테슬라는 현실 세계 데이터를 얻기위한 디바이스를 고객에게 판매해서 데이터를 얻고있으며, 데이터센터 + 슈퍼컴퓨터 + 자체 AI학습칩을 보유 + 스타링크와 같은 통신 네트워크 보유 +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전방위적 에너지 생태계 보유

챕터2
테슬라의 첫번째 도전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전세계 위성 통신 네트워크 구축(스타링크)
재활용 로켓을 활용해서 위성 발사의 경제성을 구축함.
스타링크는 최종적으로 운전 로봇과 클라우드 직접 연결 실현할 것.

테슬라의 두번째 도전 엣지,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에너지 공급 생태계 구축
연간 필요 에너지의 양을 계속해서 증가하는 중.
에너지 확보가 가장 중요한 시점.
2006년 테슬라는 에너지 발전, 저장,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전을 제시함.
2017년 전기에너지 저장(ESS) 역량 확대에 집중 시작.
2025년 테슬라 전세계 ESS 공급 점유율 50% 전망.
테슬라 ESS 연간 설치량 68GWh 전망.

VPP, 그리드 연결 확대로 생태계 내 참여자 수 지속 성장

테슬라의 기가텍사스는 차량 생산 거점이자 동시에 에너지 생산하고 저장하고 사용하며 판매하는 요충지.

Dojo, 인공지능 훈련소이자 동시에 에너지 생산, 저장, 사용, 판매 거점.
NACS표준화는 에너지 솔루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거대 에너지 시장 확보.
테슬라 에너지 솔루션 내 거래량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ESS 수요 증가와 VPP 경제성 개선.
사용처 확대는 에너지 솔루션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근거함.

ㄴ< 내연기관 오너는 모르는 전기차의 주행감 >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모르는 전기차의 특징이 있습니다.

굉장히 묵직한 주행감을 자랑한다는것인데요👍

실제로, 같은 크기의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의 무게는 500kg 이상 무겁기에 굉장히 중후한 주행감을 갖고있죠.

같은 내연기관 안에서도 보급형(현대 등) 차량보다, 럭셔리 브랜드(벤츠,BMW등)의 차량이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같은 크기 대비 차량이 무겁고(뼈대가 두터움), 좌우전후 무게밸런스가 5:5로 떨어지는것이 럭셔리 브랜드의 설계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전기차, 특히 테슬라도 중후한 맛을 자랑하죠.

중후하면서도 쭉쭉 치고나가는 강력한 출력은 럭셔리브랜드에 비교될 테슬라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무거우면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기차라서 출력이 강하면서도 유지비가 저렴하니 오히려 감성적으로 이득이라 볼 수 있겠죠🤣

시승을 통해서라도 테슬라의 주행감을 경험해보시면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을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

테슬라의 세번째 도전, 데이터 확보를 위한 디바이스 클러스터 형성
테슬라 소비자들은 차량구매자이자 서비스 구매자이자 데이터 확보해주는 공동 개발 참여자.
디바이스(차량) 판매 가속화를 위해 가격인하.
가격인하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제조 경쟁력
새로운 병렬식 생산공정을 도입
모듈화된 병렬식 생산 공정.
시간, 비용절감, 확장성,공정 간소화에 따른 공간 축소를 할 수 있음.
길고 긴 조립 라인을 구축할 필요가 없으며, 각 모듈을 만들어낼 별도의 축소된 작업 공간이 필요.
배터리 팩을 언더바디 공정. 라인이 아닌 쌓아놓고 조립형태.
차량무게 10%감소, 주행거리 14%향상, 370개 부품 제거(비용절감,공정간소화)
4680 배터리셀 빠르게 램프업 중, 현재 연 환산 생산능력 5GWh로 산정.
2024년 기가 텍사스 생산 능력은 연 60GWh에 이를 수 있다고 판단.
4680배터리셀은 탭리스 설계, 실리콘 사용, 코발트 제거, 팩 공간 효율 개선을 통해 주행거리 향상(+54%) kWh당 비용 절감(-56%)

테슬라의 네번째 도전, 물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2014년 10월 HW1.0장착
2015년 10월 OTA업데이트를 시작 -> 오토파일럿을 자동차에 업로드함.
2016년 10월 HW2.0 장착 및 데이터 확보 시작.
2018년 10월 NoA 개발 완료를 목표
2019년 4월 NoA 개발 완료 및 상용화 -> HW3.0 장착 및 데이터 확보 시작 -> FSD를 목표
도심내 자율주행을 목표로 시작.
2020년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모든 신경망의 시작점 Vector Space 구축
8개 카메라가 촬영 -> 특징 분류 후 3D로 결합 -> RNN을 통해 3D프레임을 추적하여 시공간 문맥을 이해.
2021년 FSD Beta 배포 시작, 데이터 레이블링 가속 시작.
2022년 이 모든것을 융합해서 3차원 입체픽셀을 이해하고 주행 예측, 공간 인식 능력 확장
2023년 싱글스택 도입, 소프트웨어2.0 실현
고속도로 전용 NoA와 도심주행 훈련작업을 융합함.
2023년 최근 End to End FSD 등장, 신경망 알고리즘을 하나로 묶어서 학습시키게 됌.
2024년 데이터센터에서 신경망을 구축하고 훈련하고 FSD 컴퓨터 농장에서 학습하고 현실 세계의 디바이스에 보내고 오류와 에러를 발견하고 재학습시켜 운전가능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시킴.
신경망 융합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 확인, 데이터센터 전송, 수정,검증,재배포 과정을 반복.
이는 완전 자율주행(FSD)가 실현될 수 있게함.

이를 바탕으로 운전 노동에 이어 다양한 노동 대체 목표로 확산
자동차 ->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사용함.
새로운 데이터가 필요 이를 위해 2016년부터 기가팩토리 제조라인에 투입.
노동자들이 AR글라스를 사용하면서 시각 데이터를 확보함.
이를 위와같이 학습시켜 휴머노이드에게 적용.

테슬라의 다섯 번째 도전, 인간-로봇의 상호작용을 위한 비물리 인공지능 개발.

딥마인드 초기투자 -> 오픈AI 창립멤버 -> 트위터 인수 ->  X.AI 법인 설립.

모든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필요함.
X(트위터)는 실시간, 멀티랭귀지,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임.
50조에 인수한 것은 데이터 확보를 위한 합리적인 비용 인수라고 생각.
다른 SNS 플랫폼은 훨씬 비쌈.
인간의 언어를 로봇이 이해하고 있어야 물리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음.
로봇서비스를 위해서 필수적인 데이터 확보 플랫폼을 일론머스크는 인수하였음.


ㄴ (테슬라 뉴스) 미국 엑슨모빌에 이어 세계 2위의 석유 회사이고 영국 최대 정유회사인 BP가 1억달러어치의 수퍼차저 구입계약 체결.
BP는 테슬라의 충전기술을 활용해 EV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직독을 설치해서 모든 전기차가 충전가능하도록 할 예정. 테슬라의 수퍼차저 노하우를 써드파티 업체에 판매하는 첫 번째 사례임.


챕터3
2023년은 2009년과 유사성이 높음.
2009년 하반기, 스마트폰 모바일폰 시장 침투율 15%달성, 아이폰 모바일폰 시장 점유율2%돌파
2023년 하반기, 전기차 자동차 시장 침투율 15% 달성 테슬라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2%돌파



LG엔솔, 美 애리조나서 테슬라 '4680' 양산…LFP도 26년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생산하는 원통형 배터리를 기존 '2170'에서 '46 시리즈'로 변경한다. 46 시리즈는 지름이 46㎜인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다. 이번 투자 변경은 테슬라 등 북미 완성차 업체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양산한다.

ㄴ똥싸고 밑 안닦은것 같아서 저번글에 이어.

[밧데리 제조사에 대한 생각]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는 사실 20년 전부터 봐온 회사들이다. 2차전지가 미래를 바꿀것이라 이야기 했고 우리나라 특히 엘지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회사임을 일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단 삼스디에 비해 재정적으로 약한게 흠이었지만.

엘지엔솔의 기업분할뿐 아니라 수익성에 의문을 품게 되어 삼스디까지 다 정리했는데, 정확한 표현은 배터리 제조만 따져도 테슬라가 더 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어 바꿔치기 했다.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의 수익성 악화를 예상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와 테슬라의 급격한 성장에 기인한다.

배터리 제조사들이 국내부품 업체들에 대한 영향력을 굳건히 하기전에 배터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상대적으로 램프업이 쉬운 부품사들이 외국사와 손을 잡거나 완성차에 직접 납품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배터리 화재의 책임소재가 완성차나 부품사가 아닌 배터리제조사로 향하면서 공격적인 투자 적기를 놓쳐버리게 된다.

삼스디가 ESS를 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도 화재로 중간에 어정쩡한 시기를 가지는 동안 중국 ESS업체와 테슬라가 부품사들을 장악하고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려 과연 앞으로 국내사가 의미있는 ESS시장 점유율을 가질수 있을까 하는 지경에까지 오게 된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가장 큰 실책은 고성능 배터리와 이에 따른 주행거리만 믿고 국뽕에 차 본질을 놓치고 기술개발에 뒤쳐진 것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본질은 가격이싸고 오래 가고 화재에 안전해야 되는데 이 모든것을 놓치게 된다.

테슬라는 가격과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LFP 배터리를 사용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신 차량 무게와 공기저항계수를 줄임으로써 LFP 배터리로도 충분한 주행거리를 확보해버리게 된다.

또한 제조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4680 개발에 몇년을 정진하였는데 우리 제조사들은 팔짱낀채 '지까짓것들이' 어떻게? 하는 자세로 일관하다 최근에 엉덩이에 불이 붙고 나서야 4680 대열에 합류하기로 한다.

이로써 배터리의 가격 결정권을 완전히 완성차로 넘겨주는 만고의 한이 될 실수와 실패를 하게 된 것이다.

완성차가 배터리를 맘만 먹으면싸게 만들수 있고 필요한 만큼 만들다 남으면 자체적으로 조절해서 생산 가능한데 공급받는 가격을 비싸게 해줄리가 만무하다.

특히나 테슬라같은 원가절감에 목숨거는 회사 앞에서.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배터리 제조사가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시들어 간다고 판단 하였다.

이것이 내가 삼스디까지 전량 정리한 이유이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앉은 자리서 써내려간거니 정리되어 있지 않아도 이해바랍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3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선제적인 북미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신규 공장을 46 시리즈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당초 애리조나 공장에 4조2000억원을 투자, 27GWh 규모 2170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2170(지름 21㎜ 】 높이 70㎜)보다 두꺼운 46㎜ 원통형 배터리로 생산 제품을 변경했다. 생산능력도 27GWh에서 36GWh로 상향 조정했다. 양산 목표 시점은 기존 2025년 말이다.

투자계획 변경 이유에 대해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6 시리즈에 대한 다수 자동차 제조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6시리즈는 2170 대비 5배 이상 에너지용량을 확보할 수 있고 단위당 고정비를 절감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ㄴLG엔솔 2026년 LFP배터리 생산 목표, “파우치 강점 결합한 신규제품 생산”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용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밧데리아재요 LFP는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고객사인 테슬라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자사 전기차에 4680 배터리를 적용하기 위해 자체 생산과 외부 수급을 추진 중이다. 4680 배터리 외부 수혈에는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4680 조달을 확대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주문해 투자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테슬라 외에 루시드, 니콜라, 리비안 등에서도 46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생긴 것도 배경으로 해석된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46 시리즈 개발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로 전해졌다.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46 시리즈 마더라인을 구축하고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EV)용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생산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차량용 LFP 양산 목표를 공개한 건 처음이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체 저가형 모델에 LFP 배터리 채택이 급증함에 따라 중저가 수요까지 잡겠다는 포석이다. LFP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시장 성장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분기 매출 8조2235억원, 영업이익 731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북미 생산 확대 등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에 반영된 IRA 세액 공제 금액은 21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내년도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대외 변수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돼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이창실 CFO는 “경제성장률 둔화와 고금리 기조로 인한 구매력 위축,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정책 지연 및 중국 침투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내년 수요는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다”며 “2024년 매출 성장률은 올해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분기 말까지 누적 집행된 설비투자비(Capex)는 7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6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수주잔고는 10월 기준 500조원을 넘어섰다. 6월 말 기준 440조 원 대비 60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source : etnews.com/20231025000201



내가 주식에 접근하는 방식은 가까운 미래에 성장 가능한 산업을 보고 그중에 섹터별로 1등주를 고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산업의 성장을 예견했으면 완성차. 충전사업, 배터리 제조사, 부품주, 재료주 그리고 장비주 등이다.

이중 가장 가시적으로 먼저 실적이 올라오는게 장비주인데 가능하면 손대지 말아야 한다.

장비주는 일회성 매출이 발생하고 매출의 진폭이 크고 진입장벽이 크지 않다.
원통형 배터리 롤링장비나 탭을 부착하는 장비들인데 관심없어 자세히 보지는 않했다.

완성차의 경우는 극한의 경쟁과 산업 동향 그리고 매크로는 물론 공급업체와 밀당 그리고 거대자본이 투자되므로 최고중의 최고의 회사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단 몇개의 회사만 살아남게 되고 그중 한두개의 회사만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이 가능하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골라야 한다.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그리고 byd의 미래를 관찰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완성차는 산업체인의 끝단이기 때문에 잘만 골라놓으면 장기투자및 배당이 가능하고 추가로 소프트웨어, 보험. 그리고 서비스등에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T로 시작하는 회사를 잘봐야 한다.

부품주는 잘만 고르면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하다. 산업 성장이 지속될때까지 동반성장이 가능하며 부품 숏티지라도 걸리게 되면 배터리제조사나 완성차에서 상전 모시듯 하고 입도선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증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즘 국장에서 핫했던 배터리 관련주들이다.
문제는 공급이 과다하고 경쟁이.심해지면 입던 팬티까지 털릴수 있다. 캐퍼와 종업원을 예상매출에 맞춰놓기 때문이다.

배터리 제조사만 나중에. 미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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