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간략시황
- 10년물국채금리는 다시 ◆ 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 휴전 없을 것" 강조
테슬라는 5%가까이 급락, 파나소닉은 테슬라등 북미 전기차 시장 수요둔화로 생산감소, 차량용 반도체 온세미컨덕터도 향후 자동차 수요둔화 우려로 실적 가이던스 하향하며 20%대 급락
경기침체로 인한 고가 소비재인 차량의 수요둔화 가능성, 북미자동차 빅3는 파업종료에 막대한 비용 지불하면서 향후 로봇산업이 커질 수 있는 근거 마련
- 반도체, 삼성전자의 3Q 실적컨콜이 10시,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DRAM과 NAND가격의 향후 전망, 그리고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뺏긴 HBM 관련 공격적 전략등이 주요포인트
- 전일 나스닥 선물 상승분이 국내증시에 일부는 선반영 됐을것, FOMC에서의 파월연설을 앞두고 시장 경계
외국인은 코스피 6일연속매도, 코스닥은 3일연속 매수 상반, 코스피 매도규모는 전일 600억대로 상당부분 축소,
그냥 오늘은 삼전 컨콜이후의 외국인 수급흐름이 가장 중요포인트
#울산고래
🔶10월 31일 시장 주도주
▶️유가
세계은행 "이·팔 전쟁, 최악의 경우 유가 배럴당 150달러 전망"
(https://url.kr/ogctrp)
-유가: 한국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방산
K-방산 열풍에 한화시스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http://cuts.kr/YovBy)
-방산: 한화시스템, 퍼스텍, LIG넥스원, 한일단조, SNT다이나믹스
▶️로봇
LGU+, 현대차그룹과 '로봇 친화 빌딩' 만든다
(http://cuts.kr/IHuoO)
-로봇: 두산로보틱스, 에브리봇, 에스비비테크, 유진로봇, 이랜시스
▶️질병
中 휩쓴 '낯선 감염병'…"한국도 환자 급증 하는 중" 대유행 경고
(http://cuts.kr/UWopx)
-폐렴: 국제약품, 위더스제약, 광동제약, 신신제약
▶️자동차
에코플라스틱, 주가 급등... 북미 시장 성장세 주목
(https://url.kr/7zfa8r)
-자동차: 에코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 한국무브넥스
▶️AI의료
AI 의료기기, 본격적으로 상용화된다…건강보험 첫 적용
(https://url.kr/pof37g)
-AI의료: 코어라인소프트, 제이엘케이, 루닛, 뷰노
▶️가상화폐
현물 ETF 출시 기대 계속…비트코인, 3만4000달러 유지
(http://cuts.kr/JhJCd)
-가상화폐: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시간외 단일가 특이종목
1.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35억엔(전년동기대비 +754.92%), 영업이익 11.50억엔(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JTC (950170) ( +9.92% )
2. 장 마감 후 최대주주 김명운외 5명이 솔브레인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200만주를 96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12-14) 공시
디엔에프 (092070) ( +9.87% )
3. 장중 국책연구기관 21개 ‘이폼사인’ 도입 기사
포시에스 (189690) ( +7.14% )
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및 PC 재고조정 막바지 국면 분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정규장 9.16% 급등
퓨릿 (445180) ( +6.70% )
5. 신규상장 3거래일 연속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및 PC 재고조정 막바지 국면 분석 등에 정규장 1.92% 소폭 상승
워트 (396470) ( +5.20% )
6.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75.90억원(전년동기대비 +0.61%), 영업이익 305.27억원(전년동기대비 +295.52%)
CJ CGV (079160) ( +4.38% )
7. 장 마감 후 텐센트가 찜한 게임사, 위메이드 이어 대성창투도 지분 매각한다… 내년 상장 가닥 기사
대성창투 (027830) ( +3.82% )
8.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관련 이사회 개최 속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기대감 부각
아시아나IDT (267850) ( +2.48% )
아시아나항공 (020560) ( -2.13% )
9. 국내 첫 수소 청소차 도입 소식 속 시간외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 +2.09% )
에코플라스틱 (038110) ( +2.04% )장중 "차세대 차량 경량화 부품 개발 완료" 기사
우수AMS (066590) ( +1.55% )
10. 中 인구 고령화에 서비스 로봇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솔트룩스 (304100) ( +2.06% )
크라우드웍스 (355390) ( +1.97% )
뷰노 (338220) ( +1.78% )
11. 장중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65.00억원(전년동기대비 -6.95%), 영업이익 818.00억원(전년동기대비 +8.05%)
KG스틸 (016380) ( +1.55% )
12. 장중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25.74억원(전년동기대비 -2.34%), 영업이익 696.52억원(전년동기대비 +6,214.77%)
넥센타이어 (002350) ( +1.46% )
13. 장 마감 후 고혈압/2형당뇨병 개량신약 복합제 BR1019의 한국 식약처(MFDS)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공시
보령 (003850) ( +1.33% )
1. 시간외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하락
이랜시스 (264850) ( -1.82% )
에브리봇 (270660) ( -2.78% )
두산로보틱스 (454910) ( -2.79% )
2.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92.23억원(전년동기대비 +0.81%), 영업손실 53.6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 -2.18% )
3. 시간외 일부 도시가스 테마 하락
지에스이 (053050) ( -2.28% )
대성에너지 (117580) ( -3.48% )
4. 시간외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중앙에너비스 (000440) ( -2.32% )
흥구석유 (024060) ( -2.64% )
극동유화 (014530) ( -2.76% )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0.31
1. “연말 쇼핑 수요 미리 잡자”…롯데·신세계·현대 '할인 경쟁'
롯데와 신세계(004170), 현대가 연말 쇼핑 수요를 한 달 앞당겨 잡기 위해 계열사를 총동
2. 한국 국민소득 'G7'과 격차 벌어진다
최근 수년간 원화 가치가 떨어진 데다 성장 부진까지 겹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3. "2주뒤 할인 쓱~"…신세계그룹, '2023 대한민국 쓱데이' 진행
신세계(004170)그룹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2023 대한민국 쓱데이'를 진행
4. 더 이상 무너질 악재가 어디있나…다우 511p 반등 [뉴욕마감]
뉴욕증시가 중앙은행의 금리결정 회의를 하루 앞두고 오랜만에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5. "유커 수혜주라더니" 호텔신라, 어닝쇼크에 주가 '뚝'… 목표가 줄하향
호텔신라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증권가도 일제히
6. 신한은행도 내일부터 대출 금리 올린다… 영끌 내년으로 미룰까
#. 서울에 거주 중인 김모씨는 올해 안에 내집마련을 위해 최근 한 시중은행에
7. "아파트 아니면 전세 안 살아요"…전셋값 급등 배경
서울과 경기·인천, 신도시까지 전셋값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전역
8. [단독] 이러니 개원한다…동네의원, 실손보험 비급여 84% 급증
지난 5년간 보험사가 지급한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항목 보험금이 동네의원인 1차
9. '한 마리 1000원' 붕어빵 더 올랐다…여의도 금붕어빵 얼마길래
“올해는 붕어빵을 안 팔려고 했어요. 재료 가격과 물류비가 너무 올라서요.
10. "에이닷은 혁명"…2030, SKT로 갈아 타나?
핵심요약 SK, AI '에이닷' 통화 녹음 기능 출시 구글트렌드 검색어에 '에이닷
11. 고유가 덕봤지만 ‘양날의 검’ 우려… 실적반등 정유업계 고민 중
올해 상반기 실적 악화로 ‘보릿고개’에 신음하던 정유업계가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12. 상가여도 실거주 임차인은 임대차법 보호 받아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상가가 경매에 나왔다. 5층 건물 중 1층에 위치해 있으며
13. 집밥 대신 ‘아파트밥’… 단지 식사 서비스가 늘어난다
입주민 호응높아 삼시세끼 제공도 2012년 입주한 충남 천안시의 주상복합 아파트
14. 빚내 집 사랄 땐 언제고… 은행들, 대출 문턱 다시 높인다
금융 당국이 위험 수위까지 불어난 가계부채를 누르기 위해 고삐를 죄는 데 대해
15. “쳐다만 보던 냉난방기, 이젠 틀어요”…에너지바우처가 든든한 취약 계층
서울의 한 임대 아파트에 사는 우모(50)씨는 혼자서 고교생 딸 둘을 키운다.
16.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끝내 결정 못했다(종합)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절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화물사업
17. 커지는 경기 불확실성… 금·비트코인에 자금 몰려든다
중동 리스크·고금리 장기화 우려 투자자들 안전자산 금 투자 열풍 금 관련 ETF
18. 중고폰에 중고차까지…삼성·현대차, 중고시장 뛰어드는 이유
삼성전자가 해외에서만 판매하는 '리뉴드폰'을 국내에서도 선보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19. "자동차 액셀 밟아도 속도 뚝뚝"…알고 보니 불량수소
액셀을 밟아도 주행속도가 뚝뚝 떨어지는 현상, 특히 고속도로에서 벌어진다면
20. 서울숲·한강 품은 성수동 정비사업 급물살
서울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급물
2023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국 아파트 평균 관리비 → 올 9월 기준 ㎡당 2722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기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3.5% 오른 것. 신축 아파트들 운동시설 등이 관리비 상승 요인 되기도. 관리비 문제로 수영장 등 시설 폐쇄하는 사례도.(헤럴드경제)
2. 커피에 관한 또 하나의 뜻밖 연구 결과 → 매일 블랙커피를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 자국인 8만명 연구.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은 블랙커피 하루 1~4잔까지 효과.(중앙)
3. 미국 대학들도 위기 → 코로나 비대면 수업 겪으면서 대학의 필요성 다시 생각하는 계기... 학생들 자퇴 바람. 일부 기업들 대졸 요건 폐지도. 이미 미국은 대학생 수 2012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 빈자리 메꾸던 유학생도 감소.(아시아경제)
4. 우크라이나, 하마스... 잇단 전쟁에 무기 값 껑충 → ‘155㎜ 포탄’은 4배 뛰어. 미국·유럽 등 방산 투자에 나섰지만 신규 시설 가동까지는 2∼5년이 필요해 당분간 무기 부족 계속될 전망.(아시아경제)
5. ‘자전거 도둑’ 급증에 영국 경찰이 내놓은 예방책? → ‘주차한 뒤 안장이나 바퀴 빼서 들고가라’ 충고. 지난해 영국 철도역 인근 자전거 도난 사건 40% 가까이 증가. 범인 기소율 3.4%, 회수율은 1.5% 불과.(매경)
6. 묘지 ‘플라스틱 조화 금지’ → 경남 김해시, 추진 2년 만에 관내 공원묘원 조화 완전 퇴출. 부산시도 9월 전면 도입, 경남 18개 시군 도입, 도입 준비 중. 경기 용인, 파주시도 검토. 소각·매립 처리할 때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고 3개월 이상 노출되면 미세 플라스틱화...(문화)
7. 국민소득 순위, 결국 환율에 달려? → 지난해 한국(1인당 소득 3만 2661달러)은 904달러 차이로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 당해. 대만은 올 경제 성장률이 한국을 앞설 전망이지만 대만 달러의 절하 폭(5.84%)이 원화(1.57%)보다 커서 올해는 한국 재역전 가능.(문화)
8. 20년전만 해도 젊은 기업, 혁신 기업의 대명사였던 한국 이동통신사들... →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으로 전락하는 중. 2005년 시종 1.4조였던 네이버가 시총 30.4조가 될 동안 KT는 11조에서 8.3조로 뒷걸음질.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도 베트남 국영통신사 Viettel(16위)보다 낮은 SKT 39위, KT40위, LGU+ 68위에 그쳤고 해외 진출도 전무...(아시아경제)
9. 주택가 1km 걷는 동안 전체구간의 87.2%에서 CCTV에 포착 → 서울 강남구, 기자 실험. 노원구는 53.2%로 상대적으로 적어. 1만명당 CCTV 설치 대수 서울의 경우 중구(196대), 성동구(146대), 강남구(134대) 순으로 많고 강서(59), 노원(52), 송파(49)순으로 적어. CCTV 설치 비용은 카메라 4대와 기둥 등을 포함해 1곳당 평균 2500만원.(동아)▼
10. 전청조 사기극 '바람잡이' 했던 역할대행 알바, 경호원도 처벌 받을까? → 자신의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면서도 행동한 것, 즉 ‘미필적 고의’가 입증되면 사기방조죄 처벌 가능,(한국)
이상입니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30(현지시간) FOMC 대기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511.37(+1.58%) 32,928.96, 나스닥 +146.47(+1.16%) 12,789.48, S&P500 4,166.82(+1.20%), 필라델피아반도체 3,185.18(-1.30%)
* 국제유가($,배럴), 원유공급 차질 우려 완화 등에 급락... WTI -3.23(-3.78%) 82.31, 브렌트유 -3.03(-3.35%) 87.45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7.10(+0.36%) 2,005.60
* 달러 index, 예상치 밑돈 美 국채 물량 등에 하락... -0.42(-0.40%) 106.14
* 역외환율(원/달러), -6.39(-0.47%) 1,346.50
* 유럽증시, 영국(+0.50%), 독일(+0.20%), 프랑스(+0.44%)
* 美 재무부 분기 차입 얼마나…최대 8천억달러 예상
* 미 채권시장 '재무부 분기 차입'에 집중, 핵심 포인트는
* NABE "美 경제전문가 79%, 1년 내 침체 가능성 절반 이하"
* 뱅가드 "지금은 '채권 신세대'…높은 등급이 고수익 보장"
* 메타, 유럽서 페이스북·인스타 '광고 없는' 구독서비스 도입
* 법정서 "기억없다" 고수하는 FTX창업자…최대 장애물은 본인 SNS
* '실적 저조' HSBC, 30억弗 규모 자사주 매입 가동
* 이스라엘군, 지상전 확대…"최대도시 가자시티 외곽 도착"
* 네타냐후 "하마스 공격 중단 동의못해, 휴전은 항복하란 뜻"
* 가자 지상전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던 여군 구출"
* 독일 3분기 GDP -0.1%…경기침체 모면
* 독일 10월 CPI 예비치 전년비 3.8%↑…2021년 8월 이후 최저
* "中, 6년만에 금융공작회의…당 통제력·지방 부채 논의할 듯"
*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 법원 청산 심리 한달 연기
* 로보뱅크 'BOJ, YCC 조정 위험 커질 것'
* 日 10년물 금리 0.9% 근접…YCC 정책 수정 경계
* 호주 소매업체들 RBA에 금리동결 촉구…"크리스마스 어려울 듯"
*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10도 이상 '주의'
[기업/산업]
* 아시아나, '화물 매각' 결론 못내려…대한항공 '발등의 불'
* "현대차 러시아공장, 가동 중단 11월 말까지 연장"
* LG화학, 3Q 영업익 8천604억…컨센서스 소폭 상회
* CJ CGV, 3분기 영업이익 305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 351억원·49.2%↓…예상치 소폭 하회
* ‘낙제점’ 받은 임종룡의 딜레마…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첩첩산중’
* 4대 금융지주 부실채권 2조 넘게 증가…연체 늘어 건전성 ‘비상’
* 카드·캐피탈사도 14조원 규모 렌탈자산 유동화 길 열린다
* "1년보다 6개월짜리 예금금리 더"…저축은행도 장단기 역전
* 공급망 우려에도 中의존 원자재 5조
* 인텔·네이버 "엔비디아 AI칩 대체재 찾았다"
* 아프리카서 삼성 제친 中 트랜션… 세계 스마트폰 시장 5위로 ‘껑충’
* 카카오, 김범수 참석한 CEO 회의 개최…"최고 비상 단계"
* '대구로 택시' 불렀는데 수수료는 카카오?...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조사
* 터치로 진맥까지…삼성 '바이오칩' 세계에 심는다
* 신제품도 1년 지나면 가격 뚝…"40만원대 삼성폰 왜 만드나"
* 배임소지·직원반발 우려 … 3년 달려온 K항공 빅딜 '난기류'
* 3년 달려온 K항공 빅딜 …'화물사업 매각' 암초에 중대 기로
* 인터넷銀 출범 취지 말바꾼 금융당국
* "우리도 달나라로"… 착륙선 개발 5300억 투입
* '친환경' 입은 도크 … LNG선 4척 동시 건조
* 10년차 영업맨, 하루아침에 개발자 됐다…LG전자의 파격
* 이원직 대표 "美에 ADC 생산공장 증설…5년내 증시 상장하겠다"
* 한솔그룹, 지주사 대표 전격 교체
* HD현대일렉트릭, 19조 규모 진도 해상풍력발전사업 참여
* SK네트웍스 '펫 사업' 진출…반려동물 벤처에 280억 투자
* 에쓰오일 깜짝실적 … 영업익 8589억
* 이제 스포츠카도 전기차 연간 판매 2000대 코앞
* LG가전 사면 배송·설치 한번에 … 美 홀린 'K서비스'
* 삼성전자, 구글칩 수주 파운드리 덩치 키운다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LS전선, 亞 최초 '턴키 국제인증' 획득
* LG유플, 현대차그룹과 맞손…로봇 친화형 빌딩 솔루션 개발
* 신작 '연타석 홈런'…넥슨, 올 매출 4조 보인다
*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시장 진출
* 한세, 베트남 공장 '무인화 효과'…로봇이 원단 운반, 생산성 15%↑
* 롯데 유통계열사 총출동…파격 할인 승부수
* 다음달 신세계 '쓱데이'...1.5조 규모 물량 푼다
* "만두 이어 볶음밥 열풍" CJ 냉동밥 美매출 1천억
* 하나투어 '라방' 400만뷰 넘었다
* BBQ·롯데·나라셀라, 간만 보고 막판에 빠졌다… 윈저는 어떻게 파인트리 품으로 갔나
* 전쟁·인플레로 증시 난리통인데... 최근 새내기주 100% ‘공모가 상단 초과’ 논란
* DG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247억원
* 6년 만에 UBS 꼬리표 떼고…하나자산운용 새 출발
* "자사주 매입이라도 해라"…속타는 SK이노베이션 주주
* 10월 조정장, 중소형株가 더 잘 버텼다
* 호텔신라·LG생건 실적 뚝…리오프닝株 눈물
* "코스피 2300선 매수 기회…IT株 유망"
* 테슬라보다 더 버는데 … 기아 주가는 '후진'
* 최근 한달 … 한국만 유독 낙폭 컸다
* K방산의 힘…한화시스템, 영업익 6800% 뛰어
* 식어버린 IPO 시장…바이오社, 공모가 속속 하락
* 웰니스 정조준 롯데칠성…하락장에도 20%↑
* KT·HD현대·현대차…"4분기 실적 기대 이상"
* 개미, 레버리지 ETF에 8000억 뭉칫돈
* 특례보금자리론 인기에…3분기 MBS 발행 3배↑
* 파리올림픽 빛낼 UAM, 인천 하늘 먼저 뜬다
[경제/증시/부동산]
* "2025년 상반기에나 2% 물가"…고금리 더 간다
* 한은 "연준, 금리 내려도 매우 완만…H4L 국내 통화정책 반영"
* 기재부 "10월 소비자물가 9월보다 올라갈 수도"
* 한은, 한국거래소와 디지털 금융 인프라 MOU 체결
* 코리아 대탈출…공포의 외인, 이달만 2.5조 던졌다
* 금값 온스당 2천弗 돌파 세계 경제 '중동발 쇼크'
* 벤처 복수의결권 11월17일부터 시행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韓 1인당 국민소득, G7과 격차 더 벌어졌다
* 뉴타운 지정 20년 만에…한남3구역, 이주 시작
* “아파트 영끌 할까 말까”… ‘큰 손’된 30대, 사는것도 파는것도 적극적
* 한방에 도곡 10억↑…"서울 아파트값 더 올라" 평균 12억 회복?
* 전통강자 압구정 뺨치네 … 초고가 거래 몰린 반포
* '용산정비창 개발' 본격 착수 코레일, 최종계획 연내 확정
* LH, 여의도 '금싸라기 땅'도 매각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국회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이재명과 대면
* 尹 "전세사기범 지구 끝까지 추적해 처단"
* 소상공인 '은행의 종노릇' 하소연 … 尹 "국민 외침에 응답할것
* 與 총선 전 물갈이 주목...오늘 당무감사위 결과 정리 첫 회의
* 인요한發 '영남 중진 차출론'에…김기현 "정식 제안 오면 말할 것"
* 野선 '이재명 영남 출마론' 솔솔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당·정 커버드본드 확대 방침…"투자자 인센티브도 필요"
* 與 "김포시, 서울 편입" 당론으로 추진
* 비자제도 개편…인도서도 근로자 데려온다
* 노조법·예산안…마지막 정기국회 사방이 지뢰밭
* 경제6단체 "화평법 등 속히 통과돼야"
* 빈대 서울까지 진출 '비상'…고시원·가정집 등 곳곳서 출몰
* 누리호 자료까지…기술유출 무방비
[국제/해외]
*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 각개격파 … 가자시티 외곽까지 진격
* 바닷물 설거지에 유엔 창고 약탈도
* 도요타, 상반기 생산 500만대 첫 돌파
* GM도 노사협상 타결…美빅3 임금 62억~72억弗 증가
* 추모 막아도 쌓이는 국화…'2인자 사망' 트라우마 떠는 中
* 자고나면 또 역대 최저 … G7 리더들 지지율 'NG'
* "연말까지 사우디 지사 둬야 네옴시티 수주 기회 주겠다"
* 기옥시아 합병 불발 WD, 플래시메모리 부문 분리
* 習, 8경3160조원 中금융산업 회의…헝다 대책 나올까
* '위안화 영토' 확장 파키스탄도 청산銀
* 일본 수산물 中수출길 막히자 … 美 "주일 미군용 장기 구매"
* '脫구글' 나선 中스마트폰…샤오미, 자체개발 OS 탑재
* 2년내 1000조 '빚 폭탄'…신흥국 기업 초비상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31일)
1.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처럼 서민을 대상으로 한 경제 범죄에 대해선 엄단을 지시. 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전세 사기범과 그 공범들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해 주기 바란다”며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말함.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이후 이념보다 민생 우선으로 국정기조 전환을 선언한 데 이어 국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누리호’ 개발에 참여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들을 기술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 모두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절차를 밟던 연구원들.
30일 과학기술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기술유출 우려로 항우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항우연 연구자 4명을 고발 조치. 이들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관련 기술정보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대전 항우연에 있는 컴퓨터에서 떼어낸 것으로 확인. 또 기술 자료를 특정시기에 과도한 횟수로 열람한 것도 확인.
3. 30일 열린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의 주요 분수령인 화물사업부 매각 안건에 대해 막판까지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함. 이사회를 목전에 두고 그동안 화물사업 매각에 반대 입장을 보여 온 사내이사 1명이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히며 불참하는 등 이사회 내부에 이상 기류가 생기면서 의결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영향으로 해석.
4.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군사작전이 본격화하면서 세계 경제에도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음. 가장 먼저 들썩이는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원자재 시장. 금값이 5개월 만에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했고, 유가 변동성은 작년 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대수준으로 치솟았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거래소에서 현물기준 금값이 한때 온스당 2006.83달러에 거래. 지난 27일 뉴욕거래소에서 현물 금값이 5월 이후 처음으로 2000달러를 넘긴 2006.37달러에 마감했는데, 이스라엘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2000달러대에 안착하는 분위기.
5. 정부가 약 5303억 원을 투입해 1.8t급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섬. 달 착륙선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에 실려 2032년 달 탐사에 나설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 사업’ 시행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힘.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달 탐사를 목적으로 월면석과 급경사 등 착륙 예상지 주변 장애물의 탐지와 회피, 정밀 연착륙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사업.
6. 국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1% 10명중 8명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그만큼 수도권과 지방간 소득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것. 이들의 평균 급여는 3억1700만원으로 조사.
30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9591명으로 집계. 이들이 받은 총급여는 63조3295억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1700만원.
10/31(화) 센티
● 반도체
삼성전자 오늘 3분기 실적 발표…바닥 찍은 메모리 반등 기대↑
대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HPSP,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미래반도체, ISC, 하나마이크론, 이수페타시스
전공정: 피에스케이홀딩스,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 2차전지
금양, CB·BW 한도 2400% 늘린 10조원 되나?…내달 14일 주총 소집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양극박, 원통형: 삼아알미늄, TCC스틸
기타: 금양, 나노신소재, 삼성SDI
● 로봇, AI
바이든, 안보차원 AI 규제...“AI안전평가, 美정부에 사전 제출해야”
로봇: 두산로보틱스, 에브리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지
AI: 마음 AI, 셀바스AI,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아마존(AWS): 한싹, 포시에스, 솔트웨어, 드림시큐리티, 나무기술
● 중국
중국 화학공장 대거 문닫을 거라는데…한국 기업, 웃지못하는 까닭
화학: 효성티앤씨,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OCI홀딩스
철강: 세아베스틸지주, 세아제강지주, 현대제철, 넥스틸, 금강철강, 문배철강, 하이스틸, 신스틸
비철: 고려아연, 풍산
● 헬스케어
합병: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헬스케어: 알테오젠,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박셀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AI: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 딥노이드, 뷰노, 큐렉소, JW중외제약, 루닛
비만: 펩트론, 인벤티지랩
유전자편집: 툴젠, 나이벡
기타: 클리노믹스, 엔케이맥스
● 크립토
코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게임: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넥슨게임즈, 펄어비스, 위메이드맥스,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NFT: 갤럭시아머니트리
메타버스: 선익시스템, 맥스트, 칩스앤미디어, 에스코넥
VFX: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 질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국제약품, 현대바이오, DXVX, 뷰티스킨, 위더스제약, 인트론바이오, 농우바이오
호흡기: 멕아이씨에스, 메디아나
진단: 녹십자엠에스, 휴마시스, 엑세스바이오, 젠큐릭스
럼피스킨병: 진바이오텍, 중앙백신, 우진비앤지, 이글벳, 대성미생물
육계: 마니커에프앤지, 마니커, 하림, 푸드나무
수산: 사조씨푸드, CJ씨푸드
● 정치
이재명: 에이텍, 일성건설, 동신건설
한동훈: 오파스넷, 노을
홍정욱: KNN
김동연: 씨씨에스
조국: 화천기계
유승민: 삼일기업공사
● 기타
신규주: 퀄리타스반도체, 두산로보틱스, 워트, LS전선아시아, 신성에스티
하한가: 대양금속, 영풍제지
차: 아진산업, 코오롱플라스틱, 에코플라스틱
은행: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신용평가: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품절주: 양지사
매각: 롯데손해보험
MSCI: 포스코DX, SK텔레콤, 금양
에너지: 극동유화,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에너지
방산: 한화시스템, 풍산, LIG넥스원
S&P500
200일선: 아래
주도: 기술주
코스닥
200일선: 아래
주도: 수급, 테마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10.31.화)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FOMC와 애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양호한 흐름으로 3대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P500 11개 업종 모두 상승하였으며, 아마존 +3.89% 상승, 메타 +2.0%, 엔비디아 +1.63% 상승 등 빅테크주 강세.
2. 테슬라 전기차 수요 감소 우려감에 -4.79% 하락 마감.
3. 반도체 지수 -1.30% 하락 마감
미 증시 상승 마감으로 금일 국내 증시 양호한 흐름 보일 확률 높으나, 이번 주 주요 일정들이 많은 만큼 변동성 높을 확률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 29PER 예상 주요섹터
바이든, 첫 AI 행정명령 공개…"안전평가 의무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CN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AI 기술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총 8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AI를 위한 새로운 안전 및 보안기준 마련 ▲개인정보 보호 ▲평등과 시민권 향상 ▲소비자 보호 ▲노동자 지원 ▲혁신과 경쟁 촉진 ▲국제 파트너와 협업 ▲연방정부의 AI 사용과 조달을 위한 지침 개발 등이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대형 기업들은 AI 시스템을 공식 발표하기 전에 안전성 평가 결과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09647?sid=105
관련주 : 솔트룩스, 마음AI,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폴라리스오피스, 이스트소프트, 비트나인, 나무기술
◆ 美증시 주요지수 1%대 상승…'저가 매수' 유입
지난주 주요 지수 하락으로 조정세를 보인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58% 뛴 3만2928.96, S&P 500지수도 1.20% 오른 4166.82, 나스닥 지수 역시 1.16% 상승한 1만2789.48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주 열리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선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금리 전망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추가 인상이 있을지와 언제쯤 금리 인하에 들어갈지가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 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 휴전 없을 것" 강조
단계적 가자지구 지상전에 돌입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지시간 30일 회견에서 “휴전은 없을 것이다. 휴전 요구는 하마스에 항복하라는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국제사회 우려가 높은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겠다는 겁니다. 미국도 지지 입장을 내놨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금 휴전이 올바른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현 단계에서 휴전은 하마스를 이롭게 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尹, 오늘 국회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1일)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긴축재정 기조의 657조원 규모 예산안 처리에 대해 국회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일정상 시정연설 전 사전 환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만나게 됩니다. 그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정부 기념식 자리에서 마주치면 짧게 인사를 나눴을 뿐, 실질적 소통의 기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에 이목이 쏠립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국회 지도자들과 만나면 잘 경청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개선세 뚜렷
삼성전자는 오늘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올해 1~2분기 6000억원대 영업이익에 그친 삼성전자는 3분기에는 2조4000억원 수준(잠정 집계)의 영업익을 거둬 실적 개선세가 뚜렷합니다.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에서 호실적을 내고 반도체도 메모리 감산 효과 등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황에도 2분기 역대 최대인 7조2000억원의 R&D(연구개발) 투자를 단행하고 업황도 회복세를 보여 4분기 전망이 밝다고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출근길 안개…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충청권,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31일)
1.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사기처럼 서민을 대상으로 한 경제 범죄에 대해선 엄단을 지시. 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전세 사기범과 그 공범들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해 주기 바란다”며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말함.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이후 이념보다 민생 우선으로 국정기조 전환을 선언한 데 이어 국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셈.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누리호’ 개발에 참여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들을 기술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 모두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절차를 밟던 연구원들.
30일 과학기술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기술유출 우려로 항우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항우연 연구자 4명을 고발 조치. 이들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관련 기술정보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대전 항우연에 있는 컴퓨터에서 떼어낸 것으로 확인. 또 기술 자료를 특정시기에 과도한 횟수로 열람한 것도 확인.
3. 30일 열린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의 주요 분수령인 화물사업부 매각 안건에 대해 막판까지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함. 이사회를 목전에 두고 그동안 화물사업 매각에 반대 입장을 보여 온 사내이사 1명이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히며 불참하는 등 이사회 내부에 이상 기류가 생기면서 의결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영향으로 해석.
4.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군사작전이 본격화하면서 세계 경제에도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음. 가장 먼저 들썩이는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원자재 시장. 금값이 5개월 만에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했고, 유가 변동성은 작년 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대수준으로 치솟았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거래소에서 현물기준 금값이 한때 온스당 2006.83달러에 거래. 지난 27일 뉴욕거래소에서 현물 금값이 5월 이후 처음으로 2000달러를 넘긴 2006.37달러에 마감했는데, 이스라엘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2000달러대에 안착하는 분위기.
5. 정부가 약 5303억 원을 투입해 1.8t급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섬. 달 착륙선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에 실려 2032년 달 탐사에 나설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 사업’ 시행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힘.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달 탐사를 목적으로 월면석과 급경사 등 착륙 예상지 주변 장애물의 탐지와 회피, 정밀 연착륙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사업.
6. 국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1% 10명중 8명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그만큼 수도권과 지방간 소득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것. 이들의 평균 급여는 3억1700만원으로 조사.
30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9591명으로 집계. 이들이 받은 총급여는 63조3295억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1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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