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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하마스가 외국인 포로 석방 언급과 미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경기 우려 완화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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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계속 조정받을것같아서 무서웠는데
슬슬 반등수급이? 조금 나오네요

다행입니다 ㄷㄷ

미장이 일단 튼튼해야 우리나라도... 그나마 외국인이
유입되고 단타라도 나오죠

근데 문제는 장기적인매매 대량유입이 없다는게 아쉬운...

미국 중국... 서로 싸우면 진짜 세계3차대전 시작되는건데

그렇게만 가진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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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미 증시, 달러 강세 불구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미 증시는 BOJ 통화정책회의를 소화하며 달러 강세가 진행된 가운데 하락 출발. 특히 중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한 점도 영향. 그렇지만, FOMC를 앞두고 덜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반등에 성공.

여기에 하마스가 외국인 포로 석방 언급과 미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경기 우려 완화도 긍정적. 특히 3개월 연속 하락한 점을 감안 상승 요인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이며 반발 매수가 유입된 점도 우호적(다우 +0.38%, 나스닥 +0.48%, S&P500 +0.65%, 러셀2000 +0.9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6%)

변화 요인: ①반발 매수 ②중동과 달러
8월 이후 미국 주요 지수는 7~10% 하락하며 반발 매수 심리 요인이 유입. 특히 S&P500 기준 12m Fwd PER이 5년 평균(18.7배), 10년 평균(17.5배) 모두 하회한 17.1배를 기록하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이에 힘입어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일부 반도체, 금융, 의료기기 업종 등이 미 증시 상승을 견인.
한편, 테슬라(+1.76%)는 10월 한달 동안 20% 넘게 급락하는 등 최근 증시 하락을 주도했는데 이날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자율주행 사망사고 관련 첫 재판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우호적인 영향을 줌. 반면, 그 외 엔비디아(-0.93%), MS(+0.24%), 애플(+0.28%), 알파벳(-0.31%), 메타(-0.46%) 등 소외 M7 종목군은 여전히 방향성 없이 등락을 보이는 등 뚜렷한 매수세는 제한돼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심리를 자극했던 중동 이슈가 일부 완화 조짐이 보인 점도 우호적. 이스라엘의 지상작전과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의 레바논 방문 소식이 전해진 점은 불안감 확대 요인. 그러나 이란 최고지도자의 메시지가 하마스 지도부에 전달된 이후 발표된 수일내 인질 석방 발표 소식으로 중동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을 제한. 이 결과 BOJ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강세폭이 제한됐고, 미 증시는 본격적인 상승을 확대
한편, 10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4.3보다 둔화된 102.6으로 발표됐으나, 예상치인 100.0보다는 견고. 최근 소비 심리지수가 67.9에서 63.8로 급감해 4분기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소비자 신뢰지수의 견고함은 관련 우려를 완화.

*특징 종목: AMD, 페이컴 시간 외 큰 폭 하락
테슬라(+1.76%)는 자율 주행 사망사고에 대한 법원 판결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를 불러와 상승. 리비안(+3.18%), 루시드(+1.23%), 니콜라(+3.85%) 등 전기차 관련주도 동반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2.93%), 샤오펑(-2.88%), 리오토(-3.73%) 등은 전일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에서의 하락폭에 비해서는 크지 않음.
사이버 보안 회사인 바로니스 시스템(+6.79%)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지스케일러(+1.20%), 포티넷(+1.51%), 옥타(+2.51%) 등 관련 업종도 동반 상승. 글로벌X 사이버보안 ETF(BUG)도 1.58% 상승.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회사인 아리스타 네트웍(+14.03%)은 견고한 실적 발표로 급등.
반면, 저가 항공 업체인 제트블루(-10.48%)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 캐터필라(-6.65%)는 가이던스가 전년 대비 ‘약간’ 높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암젠(-2.85%)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전립선암 치료제를 폐기했다는 소식에 하락. 한편, 비만치료제 임상 2상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오히려 일라이릴리(-2.08%)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


$TSLA #메리츠데일리 #김준성

BYD 실적이 인상깊다

BEV 판매량 역시 테슬라 수준으로 올라온 상태
BYD가 잘하는 게 테슬라에 악재라는 말이 있지만 오히려 나는 BYD를 응원한다

전기차 대량양산에 성공한 건 아직 테슬라와 BYD밖에 없다

2030년 테슬라가 2천만대를 찍어낸다고 해도 점유율은 24% 그럼 나머지는?
전기차 생태계가 조성되려면 테슬라 외에도 많은 기업이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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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3.10.31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an.gl/mlXKkB)
 
▶ BYD notches record Q3 profit of $1.4B amid intensifying EV price war (Electrek)
han.gl/YAdgdT
- BYD는 격화되는 전기차 가격 인하 전쟁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4억 2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BYD의 3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431,603대로, 435,059대를 판매한 테슬라와 양강 구도를 구축
 
▶ Ford to Add Even More Tesla Superchargers to Network (Tesmanian)
han.gl/ofwayO
- 포드는 블루오벌 북미 충전 프로그램 확장의 일환으로, 자사 충전 네트워크에 테슬라 수퍼차저를 기존 대비 3,000개 추가한 15,000개를 확보. 포드는 2024년까지 테슬라 수퍼차저를 포함하여 총 106,000개 이상을 확보할 방침
 
▶ CPCA expects China's Oct NEV retail sales at 750,000, up 0.9% from Sept (CnEVPost)
han.gl/vdBNiW
- CPCA에 따르면 10월 중국 내 승용 NEV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6%, 9월 대비 0.9% 증가한 약 7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 중국 NEV 소매 판매량은 9월과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갈 전망
 
▶ 美 GM도 노사협상안 잠정 합의…'美자동차 빅3 파업' 종료 수순 (뉴스1)
han.gl/CJXCea
-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UAW는 GM과 기본금 25% 인상 등이 포함된 새로운 노동계약 협상안에 잠정 합의. 이로써 지난 9월15일 시작된 UAW 주도의 미 대형 자동차 3사 동시 파업은 마무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
 
▶ Tesla union strike fails in Sweden as workers refused to walk out (Teslarati)
han.gl/vsoYZm
- 최근 스웨덴의 노동조합 IF Metall은 테슬라가 조합원들의 파업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 밝혔지만, 실제 파업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남. 노조는 테슬라 조합원과 여러 차례 접촉했지만, 노조가 제안한 내용에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Toyota September production jumps on stronger Japan output (Reuters)
han.gl/ifGiVK
- 도요타의 2023회계연도 상반기(2023년 4∼9월) 세계 신차 생산과 판매량이 각각 500만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일본 교도통신은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완화하고 생산체제도 확충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
 
▶ 폭스바겐 SW 자회사 인력 감축…마칸 EV 출시 연기될까 (디지털투데이)
han.gl/bcAPaq
- 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의 인력 2000명을 감축하여 폭스바겐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2 출시가 16~18개월 더 지연될 예정. 이번 구조조정으로 2024년 초로 예정됐던 마칸 EV의 출시도 연기될지는 미지수
 
▶ 中 자동차 기업들 "반도체, 중국산으로 자체 개발" (ZDNet)
han.gl/yAQJYB
-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반도체 파동'을 겪은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최근 2년 간 반도체 자체 개발로 잇따라 선회하기 시작. BAIC, BYD, Xpeng 등 중국 자동차 기업은 자체 개발 혹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차량용 칩 개발 노선을 선택
 
▶ 현대차 태국 합작법인 'HMTH' 청산…설립 17년 만 (더구루)
han.gl/XApivY
-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태국 합작 법인(HMTH)이 현지 설립 17년 만에 청산될 예정. 현대차가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 법인을 설립하면서 더는 합작법인의 위탁 판매 활동을 이어갈 필요가 없게 됐기 때문
 
▶ CATL puts new battery production base into operation, claims to be able to produce 1 cell in 1 second (CnEVPost)
han.gl/XUOjUL
- CATL은 자동화된 생산 라인을 통해 1초당 평균 1개의 셀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 생산기지를 가동 (1단계, 연간 30GWh 생산능력). 생산기지는 총 2단계로 건설될 예정으로 연간 총 생산능력은 60GWh로 계획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AMD(+2.41%)는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 매출과 가이던스 부진으로 시간 외 4% 하락. 관련 소식에 반도체 업종이 시간 외 하락 중. 대형 기술주도 시간 외 약세. 결제 소프트웨어 회사인 페이컴 소프트웨어(+2.04%)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26% 급락

제가 어제 썼던 내용과 일정부분 비슷합니다. 아래 두번째문장과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번역; “헤지펀드와 하락세는 당신을 밀어붙이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겁을 주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마진 콜을 유발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기를 원합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의 주식을 팔거나 마진콜로 인해 주식을 잃을 것입니다.”

x.com/yerbiny/status…

11/01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3,052.87p (+123.91p, +0.38%)
- S&P500: 4,193.80p (+26.98p, +0.65%)
- NASDAQ: 12,851.24p (+61.76p, +0.48%)
- 러셀2000: 1,662.28p (+14.99p, +0.9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4.95 (-1.00, -1.79%)
- MSCI 이머징지수 ETF: $36.70 (-0.21, -0.57%)
- Eurex kospi 200: 308.25p (+1.15p, +0.37%)
- NDF 환율(1개월물): 1,349.98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215.89 (+30.71, +0.9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700 (+0.580, +0.55%)
- 유로/달러: 1.0575 (-0.0040, -0.38%)
- 달러/엔: 151.65 (+2.55, +1.71%)
- 파운드/달러: 1.2145 (-0.0025,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790% (+2.5bp)
- 5년물: 4.8394% (+1.6bp)
- 10년물: 4.9179% (+2.4bp)
- 30년물: 5.0793% (+3.1bp)
- 10Y-2Y: -16.11bp (0.13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6 3/4 (-0*02 , -0.07%)
- 5YR T-Notes: 104*15 1/4 (-0*04 1/2, -0.13%)
- 10YR T-Notes: 106*05 1/2 (-0*07 , -0.21%)
- US T-Bonds: 109*14   (-0*12 , -0.34%)
- Ultra US T-Bonds: 112*18   (-0*22 , -0.6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1.02 (-1.01, -1.23%)
- 브렌트유: 85.02 (-0.99, -1.15%)
- 금: 1,994.30 (-12.80, -0.64%)
- 은: 22.95 (-0.44, -1.86%)
- 아연(LME, 3M): 2,429.50 (-36.00, -1.46%)
- 구리: 364.90 (-0.60, -0.16%)
- 옥수수: 478.75 (+0.75, +0.16%)
- 밀: 556.25 (-8.00, -1.41%)
- 대두: 1,310.50 (+4.25,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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