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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미 증시에서 파나소닉, 온 세미컨덕터 여파로 전기차 업황에 대한 우려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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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계속해서 섹터별 조정을 심각하게 받는디

우리나라에서는 2차전지가 계속 급락하는 장세가 나오네


아무래도...많은 사람들이 피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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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락 요인

1. 2차 전지 업종
전일 미 증시에서 파나소닉, 온 세미컨덕터 여파로 전기차 업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테슬라 등 전기차 업종과 리튬 관련주가 급락한 점이 한국 증시에서 2차 전지 테마주의 약세를 부추김. 중국 증시에서도 비야디와 니오등 전기차 관련종목군의 급락도 관련 테마 부진 요인 중 하나

2. 중국 경제지표
중국 10월 제조업  PMI가 기준선인 50을 하회한 49.5로 둔화. 이는 예상을 하회한 수치로 국경절 연휴 영향을 감안해도 부담. 비제조업 PMI도 지난달 발표된 51.7에서 50.6으로 부진. 중국 경제지표의 바닥 신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지표 위축으로 중국 경제 불확실성 확대. 최근 중국 국가 펀드 자금 투입으로 관련  ETF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매수 수급이 유입되고 있으나, 이러한 불안 심리는 중국 증시 하락을 야기. 이 여파로 한국 증시도 부담

3. BOJ 통화정책 회의
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장기 금리 변동폭에 대해 시장일부가 예상했던 1.5%는 아니지만 1% 초과를 용인. 특히 장기 금리 유지를 위한 채권 매입 업무에 대한 언급을 삭제. 관련 소식에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 초반 0.96% 넘게 상승했으나, 발표 후 상승폭을 축소. 엔화도 150엔을 넘어섬. 이는 달러 강세를 불러와 달러/원 환율의 강세폭을 축소된 점도 한국 증시에 부담. 한편, 우에다 총재 기자회견은 한국 시각 오후 3시 30분에 있음

결국 한국 증시는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 강세폭 축소 및 경기에 대한 불안, 일부 테마주의 급락이 이어져 전체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있을 독일 소매판매,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 그리고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등으로 인한 달러화의 움직임이 중요. 결과에 따라 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 물론, 장 시작전 실적 발표하는 화이자, 암젠, 캐터필라, BBVA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하는  AMD, 퍼스트솔라, 매치그룹 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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