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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대형주 엇갈리는 가운데 지수는 상승 애플, MS, 아마존이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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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시황. 엇갈린 빅테크, 삼성전자 수급 주목

◎ 해외 증시
대형주 엇갈리는 가운데 지수는 상승
애플, MS, 아마존이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반면 테슬라, 엔비디아는 하락하며 지수 상승폭 제한
엔비디아는 중국 매출 우려에 매물 출회
다른 곳에서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
투자자들은 중국 매출 감소 규모 가늠 어렵다는 시각
다만 우려가 과도하다는 시각이 대부분
데이터 센터 등 중국 매출 비중은 20~25%
완전 0이 되는 것 아니라면 다른 매출로 상쇄
회사측은 정부와 협력해 중국용 제품 출시 가능하다고
BoA 700달러로 상향. UBS 560달러에서 580달러로
샘 알트먼의 오픈AI 복귀에 MS주가는 상승
지분 보유한 MS의 해고 뒤집기 의도의 승리라는 평가
오픈AI는 래리 서머스를 이사로 영입한다고
가자지구의 일시적 휴전도 긴장을 풀어주는 요인
중동 전면전, 유가 강세 우려를 완화시켜주었다는 것
OPEC+ 회의 연기 소식에 유가 하락
감산 기간 등 사전 의견 조율이 늦어지는 것으로 추정
사우디는 다른 나라들도 감축에 역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1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1.3. 4개월 연속 하락
1년 기대인플레는 4.5%로 4월 이 후 최고치
신규실업수당은 예상 22.5만 보다 적은 20.9만 기록
10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5.4%로 예상 -3.1% 하회
BoA에 이어 RBC도 S&P500 5000p 전망에 합류
고금리 적응, 기업들 실적 개선 전망이 근거라고
강세장 경우 5300p까지도 가능
다만 내년 대선이 불확실 요인이라고도 지적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88 (+0.31%)
국제유가 76.73달러 (-1.34%)
변동성지수 12.85 (-3.75%)
10년물 금리 4.41%
MSCI 한국지수 +0.05%
야간선물 -0.06%

◎ 전망과 전략
증시는 재료는 공백 구간 진입
외국인 매매 비중도 감소하는 시기
전일 코스피 외국인 비중은 18% 전후였음
평소 27% 전후 감안하면 상당히 낮아진
미 증시 휴장 앞두고 줄어든 것
당분간 지수 보다는 종목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할 환경
단기로는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있음
외국인 선물 매수 누적이 커졌고 ADR도 높은 수준
다만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 이상은 없을 듯
최근 인터넷, 건설, 게임, 조선 등 초낙폭주들 선전
수급 일관성 있는 업종 나오는지 체크
삼성전자 매수세 보며 관련 종목들 움직임도 관찰
지수 보다 종목별 수급 동향에 집중할 시기


11/23  특징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

(섹터) S&P 500의 11개 주요 업종 중 에너지(-0.11%)를 제외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88%), 필수소비재(+0.71%), 헬스케어(+0.54%) 등 10개 업종이 상승. 특히, 에너지 업종은 구제 유가 하락에 따라 장중 2% 넘게 하락했으나 낙폭을 축소.

(상승) 아마존(+1.95%), 메타플랫폼스(+1.34%), 마이크로소프트(+1.28%)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상승 속에 HP(+1.02%)는 혼합된 실적 결과에 소폭 상승하였고, 보잉(+0.75%)은 737 MAX에 대한 비행테스트 면제 소식에 상승. 크로락스(+0.83%)는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상향하며 상승. 국제유가 하락 속에 카니발(+1.90%), 유나이티드항공(+0/91%) 등 여행관련주 강세.

(하락) 엔비디아(-2.46%)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중국관련 불확실성으로 약세. 테슬라(-2.90%)는 모델Y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과 2019년 발생한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 가능성에 약세. 게스(-12.27%), 오토데스크(-6.90%), 노드스트롬(-4.63%), 디어(-3.11%) 등은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에 약세. 어반 아웃피터스(-12.37%)는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수요둔화 언급에 약세. 버진갤럭틱(-6.57%)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하자 약세 기록.

(2023.11.23)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11/23 미 증시, 경제지표 소화 속 연휴 앞두고 상승 마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미 증시는 부진한 내구재 주문과 견고한 노동시장, 높은 기대인플레이션 등을 소화하며 등락을 거듭했지만 상승 마감. 이에 나스닥은 11월에 11% 상승하였고, 같은 기간 동안 다우지수 6.7%, S&P 500 지수는 8.7%나 상승. 장 시작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5주만에 최저치 기록하였지만, 10월 내구재주문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경기 불확실성을 키워. 미 10년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며 지난 9월 22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견고한 노동시장과 높은 기대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상승하며 증시 상승폭을 축소하는 데 영향을 줘. 한편, 국제유가는 OPEC+ 회의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4% 넘게 하락하였으나, 합의 도달 가능성이 언급되며 낙폭 대부분 축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바이낸스 이슈에도 불구 상승. (다우 +0.53%, 나스닥 +0.46%, S&P500 +0.41%, 러셀2000 +0.63%)

변화요인: 경제지표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1123063201027_3533



DOW ▲ 35,273.03 (0.5%)
S&P500 ▲ 4,556.62 (0.4%)
NASDAQ ▲ 14,265.86 (0.5%)
RUSS 2K ▲ 1,795.54 (0.7%)
PHLX 반도체지수 ▲ 3,744.9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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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는 스미싱 문자 → ‘건강검진 결과 통보’... 한 보안 업체의 지난달 스미싱 분석에 따르면 ‘건강검진’ 키워드가 94.19%로 1위. 또 최근엔 ‘아버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라는 부고 문자를 위장한 스미싱도 등장. 주의 필요.(문자)


2. 아르헨티나, 진짜 달러가 공식 화폐가 될까?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 페소화와 중앙은행을 폐지하고 미 달러화를 공식화폐로 채택하겠다는 공약 재차 강조. 국민들은 이미 페소화 대신 현물 사재기, 페소화 가치는 계속 하락... 그러나 아르헨이 페소를 대체할 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고 기존 외채 등을 고려하면 불가능하다는 평.(매경)


3. 정부 빈대 대응, 과잉? → 환경부가 긴급 승인해준 빈대 방제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사실은 '농약'으로 '가정용'(보건용)이 아니라는 지적. 미국·유럽에서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긴급 승인의 명분.(매경)


4. 갈등의 나라 대한민국 → 2022년 영국 킹스칼리지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 한국은 12개 갈등 항목에서 조사국 28개국 중 7개 항목에서 1위 ▷‘서로 다른 정당 지지자 간 갈등’(91%) ▷부유층과 빈민층 간(91%) ▷진보-보수 간(87%) ▷남녀 간(80%) ▷세대 간(80%) ▷종교 간(78%) ▷대졸-고졸 간 갈등(70%)이 1위 항목.(헤럴드경제)


5. 공공수처 출범 2년 10개월, 수사력 한계 논란 → 출범 후 네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 모두 기각 ‘4전4패’. 출범 이후 처리를 완료한 사건은 9월 말 기준 6907건이지만 직접 기소(8건), 공소제기 요구(8건) 사건은 16건으로 0.2%에 불과. 예견된 졸속 출범의 결과라는 평가.(문화)


6.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 → 영수증만 챙겨놓으면 연말정산 때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아시아경제)


7. 명동 상가 임대료, '세계 9위' →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계 주요 번화가' 보고서. 최고는 미국 뉴욕 5번가로 ㎡당 239만원 다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 런던, 파리 샹젤리제, 일본 도쿄 긴자 순...(아시아경제)


8. 거리에 때 아닌 ‘초록색 낙엽’ 왜? → 올 가을 은행나무 가로수들, 초록색 유지한 채 낙엽, 이상 현상... 이상 고온 뒤 추위 반복. 겨울로 ‘착각’해 엽록소 파괴 못한 채 나뭇잎 떨궈.(세계)▼


9.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는 게 건강에 유리 → 채소-고기-곡물 순으로 먹어야 혈당조절이나 비만에도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지만 이를 엄격하게 지키지 않고 채소, 육류, 생선처럼 소화가 더딘 음식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 음식을 나중에 먹는 방식으로도 효과.(중앙)


10. 은행들을 위한 변명... → 최근 약탈적 영업으로 과잉이익 올린다는 비판 확산. 그러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총자산이익률(ROA)은 0.4%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미권 은행의 절반 수준이고 이 때문에 주가도 높지 않다. 국내 은행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수준이지만 영국이나 일본은 0.5배에 달한다.(한국)

이상입니다

추수감사절 앞둔 뉴욕증시, 제한적 변동성 보이며 상승 마감.

-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끝났다고 판단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쉽게 둔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면서 조심스러운 양상을 보임.

- 의사록은 미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고 있지 않고, 인플레이션 2% 목표치를 향한 진전이 불충분하면 추가적인 정책 긴축의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

- 장중 온스당 2천달러 가격대를 상회한 금가격, 기술적 저항에 마주하며 점차 하락 전환.

- 오는 23일은 추수감사절 휴장이며, 블랙프라이데이인 24일은 조기 폐장.

STOXX 600 ▲ 457.24 (0.3%)
DAX ▲ 15,957.82 (0.4%)
FTSE 100 ▼ 7,469.51 (-0.2%)
CAC 40 ▲ 7,260.73 (0.4%)

금일 유럽증시는 미 연준 의사록과 영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금 인하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강보합 마감.

-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 CAC지수는 0.4%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2% 하락 마감.

- 원자재 비중이 높은 FTSE100 지수는 OPEC+ 회의가 지연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황.

- 한편, 영국 소프트웨어 회사 세이지는 우수한 연간 실적 발표와 그에 따른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급등세 시현.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0rpg6b


★★11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무방비로 늙어가는 韓…65세 넘어 70세 고용 준비 마친 日의 비결은...韓 2025년 초고령사회..."고령화 속도 日보다 30% 빨라"...고령자 고용확대 필요에는 공감...정년연장-계속고용 '이견'...기업에 '선택권' 부여한 日 단계적 확대 통해 기업 부담 낮춰...日 후생노동성 "기업 부담 안돼...단계적 실시가 노사공 합의 이끌어"

☞“연말에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어디가 쌀까”...유통가 연말 홈파티 겨냥 대규모 와인 경쟁...롯데마트 보틀벙커 1000여종 절반 가격에...현대백화점 ‘와인엑스포’ 최대 50% 할인...이마트·홈플러스 이달 말까지 와인 특가전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 '철도 원팀코리아'가 맡는다...코레일·철도공단·현대로템 우크라 방문…우크라 철도공사와 MOU...국경구간 철도 고속화·철도용량 증대 추진

☞다중채무 자영업자 연체액 13조…역대 최대...한은 자체 가계부채 DB 분석...연체액 1년새 2.5배 증가, 연체율도 최고 수준...대출 규모 744조…1인당 평균 대출액 4억1800만원

☞Fed "당분간 금리 인하 의사 없어"...11월 FOMC 의사록 공개...FOMC 위원들 금리인하 언급 안해...인플레 둔화에 시장은 내년 인하 기대

《금  융》

☞코스피, 외국인 '사자' 전환에 가까스로 2,510선 사수...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0포인트 내린 814.61...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 내린 811.20으로 출발한 뒤 약보합으로 장 마감

☞국세 펑크·부동산 침체, 지방곳간 비상…한 가지 대안...지방세硏, '지방세 확보' 정책 세미나 열어...올 지방교부세 11.6조원 줄듯…내년 -8.5조..."지자체 지역 특성 맞는 정책추진 힘들어"...재원 확보책으로 '농특세 재원 조정' 제시

☞골드만삭스 "내년에 중국 주식 4년 만에 오른다" 전망...MSCI 중국 지수 12%↑, CSI 300 15%↑ 예상

☞"공매도 금지하면 외인 떠난다고?"...오히려 '반도체주' 쓸어담아...공매도 전면금지 조치 이후... 외인 국내증시 '반도체주' 중심 매수세...공매도 금지 이후 21일까지 외인 총 3조8150억원 순매수

☞카드론 대환대출 50% ‘급증’…다중채무 자영업자도 ‘한계’...“카드론 연장 시급”…대환대출 크게 늘어...고금리·경기 악화 등 영향 분석...다중채무 자영업자 연체액 13.2조…사상 최대...다중채무자 평균 대출액 최고 서울…부산은 4번째

《기  업》

☞삼성, '다문화청소년·노인' 지원…CSR 신사업 출범...제일기획·에스원 등 역량 바탕으로 사업 출범...스포츠 클래스, 노인 맞춤형 디지털 교육 등...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선정…900건 모여

☞檢, 'SM 주가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강제수사…사무실 압수수색...검찰 송치 일주일 만…지난 2월 에스엠 인수전 당시 시세조종 혐의

☞"건설사 잊어다오", 환경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SK에코플랜트...환경 자회사 24개, 환경업 밸류체인 구축...미국·네덜란드·중국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건설

☞GS칼텍스, 국내 최초 주유소 활용 스마트 물류 서비스 개시...주유소 내 스마트MFC 준공...로봇이 입고·보관·출고 서비스

☞'AI칩' 선두 엔비디아 실적 또 날았지만…中수출 통제는 먹구름...매출 1년새 3배로 '껑충'…순익도 시장 예상치 크게 웃돌아...4분기 매출 전망치 200억달러…"4분기 수출 규제 영향" 발표에 주가 하락

《부 동 산》

☞LH·GS건설 ‘인천검단’ 새 보상안 제시…입주예정자 마음 달랠까...LH 9100만원 지체보상금, GS건설 중도금 대위변제 등..."일부 요구 수용 긍정적…사실상 대출 지원이 전부"...입주예정자 찬반 엇갈려…24일 투표로 결정

☞'디폴트' 대구 타올거리 재개발 정상화.... 대주단 220억원 추가 대출...중구 동산동 일대 최고 49층, 980가구 주상복합 추진...입주 16년 빌라 1채 15억원 거래…'알박기' 논란도

☞"내 집 마련 꿈 어쩌나"…전세계 부동산 '황금기' 끝·'빙하기'로...美 10월 주택판매 13년 만에 최저...美 모기지 금리 8%대 치솟자 주택 판매 급감...고금리에 전세계 주택 시장 얼어붙어

☞아파트 신고가도 신저가도 줄었다…매도·매수 줄다리기...10월 신고가 비중 4.23%...9월보다 0.39%P 감소해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빌라시장 위축 심해지나...빌라 기피 현상에 가격 하락…공시가 하락 자명...보증보험 문턱도 높아져 역전세금 마련 어려워..."비아파트 가격산정기준, 아파트와 차별화해야"

《사  회 》

☞너도나도 예타 면제 요구…경쟁 붙은 5호선과 GTX-D...서울5호선 연장선 예타 면제 요구 커지자...인천서 "GTX-D 노선도 면제해달라" 촉구...인천·김포단체, 예타 면제 두고 의견 충돌...5호선 노선 협상도 난관, 예타 면제 미지수

☞태국 등서 입국 땐 모두 '마약스캔' 받는다…문제는 인력·예산...마약 우범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전체를 상대로 비동의·비접촉 전신 검사를 실시

☞"50년만에 허브 비상" 인천공항과 맞손 바탐공항 '설렘 가득'...인천~바탐섬 직항노선 등 내년 '확장' 앞두고 현지 방문...25년 총6000억 투입…투자금 10배 배당금 4800억 예상

☞"한국 도움으로 코로나19 극복…K방역 전파 교두보될 것"...케누 가나대 교수…개발협력의날 대통령 표창

☞"열흘간 6번 파업, 너무하네요"…수원 7770번 버스 승객들 한숨..."열흘간 6번 파업, 너무하네요"…수원 7770번 버스 승객들 한숨...발 묶인 시민들“너무 한다” 불만 이어져

《국  제》

☞이스라엘-하마스 개전 후 첫 합의…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네타냐후 ‘하마스 절멸’ 목표 여전...이스라엘 극우 세력 반발도 변수...AP “인질 가족 사이에 분열 우려”...“이스라엘도 휴전 반길 것” 평가도

☞미국은 “협상 복귀하라”지만… 정찰위성 성공 땐 더 멀어지는 북한...발사 강력 규탄한 미국, 성공 판정은 유보...“러시아, 로켓 품질 관리에 도움 줬을 수도...우주 감시, 미사일 공격 정확성 향상 가능”

☞"기어서 기체 올랐다" 캐나다 항공사, 장애인올림픽 출전 경력 선수 '홀대'...캐나다 웨스트젯 항공사 장애인 홀대 논란...맨몸으로 바닥 기어 오른 올림픽 출전 선수

☞거친 러시아와 불안한 중국…“‘제한 없는’ 파트너십, 한계 왔다”...전직 미국 관료들 “중국이 러시아 동맹관계 재고할수도”...SCMP “혼란 줄이려는 中, 美 입장에 가까워질 수 있어”

☞바이든, 억류 인질 석방 환영 성명 발표…"매우 기쁘다"..."협상 타결로 미국인들 추가로 본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미국과 함께 휴전안 중재한 카타르·이집트에 감사 표명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1.23

1. 푸드테크 콘퍼런스&엑스포 개막...한눈에 보는 미래 먹거리산업
푸드테크협의회·농어업위 코엑스서 공동 개최 식품 생산·유통·소비에 첨단 ICT 신기술

2. '비트코인 불장' 열렸다는데… 거래소들은 찬바람 못피했다?
'코인 인사이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3. 올해 수요·공급 동반 감소… "주택정책 효과 미미"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주택시장이 침체에 빠지며 정부가 내놓은 각종 부동산

4. '산타 오나요?'…다시 증시로 돌아오는 개미들
증권시장으로 다시 개미들이 기웃거리고 있다. 침체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대금

5. 엔비디아, 투자자들 팔지만 전문가들은 "사라"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실상 독점 기업인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22일

6. "전셋값 또 내려야 하나"... 공시가만 쳐다보는 빌라 주인들
정부의 공시가격 시세반영률(현실화율) 동결 방침에 빌라 집주인이 울상이다.

7. 바이낸스 고객들, 하루 사이 10억달러 인출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고객들이 하루 사이 10억달러(약 1조3000억

8. 매물 8만채 쌓인 서울 아파트, 매매 급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이 단지는 지난해 말부터 급매물에 매수세가

9. 뉴욕 13%, 홍콩 15%인데…서울 오피스 공실률 2%대 왜
뉴욕·런던·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반대로 서울

10. '바이든 43% vs 트럼프 47%'…女·유색인종·젊은층 민심 잃은 바이든, 지지율 더 밀려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 '빵·우유·맥주·홈쇼핑·제약' 가리지 않고…눈물의 '희망퇴직'
소비 위축이 심화하면서 유통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 매출이 정체되고

12. 2년만에 15억에서 10억으로... 서대문 대장주 아파트의 굴욕
서울 서북부 대장주 아파트 중 하나인 서대문구 '홍제 센트럴 아이파크' 국민평형

13. 1020세대 '아이폰 사랑' 이 정도였나…삼성도 '초긴장'
10~20대 젊은층의 '아이폰 사랑'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의

14. 5년 살면 '영주권'…외국인 근로자 배우자·자녀도 입국시킨다
정부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외국 인력을 가족과 함께 5년간 정주하게 하는

15. "콘서트 25만원, 탕후루 6000원"…노는 것마저 포기하는 사람들
"재미 비용이 비싸지고 있다(It’s Getting Too Expensive to

16. "수익율 10%대인데 '카카오 선물하기' 수수료가 9%, 거부하기도 어려워"
시민단체, '카카오 선물하기' 불공정행위 공정위에 신고 시민사회단체가 카카오의

17. "새 비행기 샀는데 어쩌나"…항공회담 결렬에 LCC '눈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인도네시아 신규 노선 운항 계획 차질로 애를 먹고

18. 유가 소폭 하락…OPEC+ 회의 나흘 연기해 30일 열린다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주말로 예정됐

19. ‘디지털보험 大戰’ 카카오·캐롯손보, 비교·추천 서비스 앞두고 승부수
4600만명 카카오톡 등에 업은 카카오손보 미니보험 집중해 잠재 고객층 확보

20. "한우 불고기가 반값" 롯데슈퍼, 29일까지 먹거리 할인
롯데쇼핑(023530) 롯데슈퍼는 29일까지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 할인행사를 연다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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