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내년 금리인하를 확신하는 증시
◎ 해외 증시
성장률 호조, 금리 하락에도 매물 나오며 혼조세
단기 상승, PCE 앞둔 경계. 일부 매파적 발언 영향
11월 상승률은 작년 7월 이 후 월간 최대 상승폭
3분기 GDP 잠정치 연율 5.2%. 속보치 4.9, 예상 5% 상회
소비는 하향되었으나 정부 지출, 기업 투자가 상향
소비는 속보치 4.0%에서 하향된 3.6% 증가로
3분기 PCE 물가는 2.3%. 속보 2.4% 보다 더 내려감
10년물 금리 9월 이 후 처음 4.3% 아래로
크리스토퍼 월러 발언 영향이라는 시각
인플레 완화시 금리 내릴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
연준 관계자의 인하 언급은 사실상 처음이라는 것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이션 하락세 이어질 것
경제 연착륙 가능성은 이전 보다 더 높아졌다고
애틀란타 연은 평가상 내년 2.5%, 25년 목표 2% 예상
로레타 메스터. 상황에 맞게 정책 중. 인상 중단 시사
경제 강세에도 인플레에 눈에 띄는 진전있었다고
토마스 바킨, 인플레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 추가 인상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해서 회의적이라는 언급도
빌 애크먼, 시장 전망 보다 금리 빨리 내릴 것
빠르면 1분기에도 금리 인하 할 수 있다고
물가 진정되면서 실질 금리는 더 높아진 효과
인하 시점 늦을 경우 경착륙 가능성 높아진다고
에드 야데니, 내년 금리인하 하더라도 제한적 수준
금리는 10번 침체 중 8번 직전에 최고치였음
침체가 없다면 0.25%p씩 2~4회만 할 전망
JP모건, 내년 증시 4200p로 하락 전망
고금리에 가계, 기업 모두 지출 증가로 부담 커질 것
베이지북, 경제 , 노동 수요 전반적으로 둔화
소비자들 가격 민감도 높아짐. 기업들 구인 쉬워짐
GM은 배당 33% 증가, 100억달러 자사주 매입에 급등
금리 인하 수혜라는 분석에 찰스 슈왑 6%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84 (+0.1%)
국제유가 77.76달러 (+1.77%)
변동성지수 12.98 (+2.29%)
10년물 금리 4.269%
MSCI 한국지수 -0.17%
야간선물 -0.13%
◎ 전망과 전략
증시는 여전히 거래 쏠림이 심한 상황
전일 거래 대금 Top 8위 중 7개가 배터리+로봇
코스닥 이틀 연속 올랐으나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
특정 종목 거래 위해 매도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
다만 두 가지 변화 요인도 주목
전일 막판에 두산로보, 에코머티에 매물이 나온 점
매수 자금 중 적지 않은 비중이 초단기 매매라는 의미
또 예탁금이 약간 증가하는 모습도 관찰
추세가 될 경우 상승 종목수 늘리는 계기가 될 수도
이차전지는 추가 상승시 숏커버 유발 가능성도
이 흐름까지 나올지 변동성으로 바뀔지 주목
증시는 악재 보다 호재가 없어 박스권인 상황
이미 코스닥은 월간으로는 3년만에 최대 상승
매물 소화 후 다시 흐름을 잡아 나갈 것으로 보임
일단 오늘 밤 PCE가 계기가 중요한 변수
다만 차별화 장세 형태는 조금 더 이어질 환경
실적주, 기관 수급 누적 종목군 추려 나갈 필요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1.30
1. 재건축 초과이익 8000만원까지 면제…20년 이상 장기보유 70% 감경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금액이 현재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올라간다.
2. 먹는 약에 장난친 휴텍스제약, 식약처가 GMP 허가 취소 ‘철퇴’
식약처, 휴텍스제약에 GMP 적합판정 취소 국내에서 의약품 제조 불가능 원스트라이크
3. '산타랠리 어렵다'…2차전지·게임 ETF, 도루묵 주의보
‘2차전지, 게임, 인터넷, 바이오, 인공지능(AI)…’ 성장주를 담은 상장지수
4. "당첨 즉시 14억 시세차익"…반포 분상제 아파트, 내달 뜬다
올해 분양을 계획한 강남권 물량이 대부분 내년으로 일정을 미룬 가운데, 다음달
5. 내년 부동산 시장 혼돈…"분양 더는 못 미룬다" VS "미루자"
연말까지 전국에 약 5만5000가구의 물량이 분양된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 SK, 결국 '11번가' 손절…강제매각 되나
SK스퀘어가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한 e커머스 자회사 11번가 지분
7. "올해 종부세 안낸다" 한숨 돌린 78만명…내년엔 더 감소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1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8. "에코프로머티 열풍"…LS머트리얼즈까지 이어질까
내달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가 에코프로머티의 훈풍을 이어받을 수 있을 지 관심
9.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한은, 7연속 3.50% 동결 전망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3.50%로 7회 연속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10. "어, 여기가 더 싸네?"…동네 편의점 많이 찾는 이유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이 깨지고 있다. 대부분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에 비해
11. 환율, 연 고점에서 80원 급락…"1280원대가 바닥, 추가 하락 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
12. 용적률 최대 500%…분당·일산·목동 ‘재건축 하이패스법’ 보니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안이
13. 편의점·대형카페 “종이빨대 앞으로도 계속 쓰겠다”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와 편의점 업계가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사용을 사실상 허용하
14. 중도상환수수료 손본다… 내달 면제, 내년엔 절감
주요 은행이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15. “지방 그린벨트 풀면 투자 늘고, 수도권 집중화 해소 도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
16. 넷플릭스 넘어서나…국내 OTT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국내 OTT 2, 3위인 티빙과 웨이브가 조만간 합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 내 목소리 그대로 한국어→영어 번역·더빙…마법같은 일, 벌써 현실로
오픈AI의 챗GPT가 30일로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AI 기술방향이 단순한 …
18. 신혼부부 3억까지 증여세 공제·가업승계 120억까지 증여세 10% 내일 최종 논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개정안도 소위 통과 신혼부부에게 증여세 최대 3억원을
19. 전국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도시, 구리의 재발견 [스페셜리포트]
뛰어난 입지에도 개발 묶여 덜 주목받았던 구리시 신규 택지지구 지정과 함께 수도권 …
20. “대출 이자 못내 살던 아파트 경매로…” 2년11개월만 최다
빚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로 넘어간 집합건물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를 아는 척 하고 싶을 때 !!
✍ 2023년 11월 3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이해보다 오해가 쉽습니다”
□ 정치/외교
1. 2기 대통령실 3실 5수석 체제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3실 5수석 체제로 개편한 인사를 단행하며 신설된 정책실장(장관급)직은 이관섭 현 국정기획수석, 신임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현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에는 이도운 현 대변인, 경제수석에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등이 임명됐다함
2. 윤 대통령, 정신건강 혁신안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정신건강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한 정신건강 검진도 신체건강 검진처럼 2년마다 실시하는 등의 전 국민 정신건강 혁신방안을 다음 달 5일 발표한다고함
3. 국힘, 12월에 공관위 출범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를 12월 중순께 출범시킨다고함
4. 민주당,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민주당이 선거제 개편 방향을 놓고 병립형을 포기하고 연동형을 선택할 경우 26석 정도의 의석수를 손해 보며 국민의힘에 원내 1당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보고서로 인해 이재명 대표가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에 힘을 싣고 있다함
5. 총선 앞두고 보폭 넓히는 이낙연
민주당 이대명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창당 가능성에도 선을 긋지 않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따로 만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정부 주도, 제2 소양강댐 짓는다
환경부가 국가 주도 댐과 지역 건의 댐을 동시에 추진하는 내용의 치수 종합 대책을 내달 초 발표하며 댐 최종 건설지는 내년 상반기에 나오는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에서 공개한다고함
3. 경찰청, 기동대 연령 제한 규정 바꾼다
경찰청이 고령인 경찰관도 기동대에 배치해 집회 대응 업무를 맡도록 내년 상반기 인사 전 시행을 목표로 기동대의 계급별 전입 제한 연령을 높이거나 폐지하는 내용의 인사관리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함
4. 재정난에 광역경찰청 수사동 분리 난항
전북과 광주, 대구경찰청 등 전국 광역경찰청마다 경찰 수사 부서를 한곳에 모은 독립된 수사동 신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는 정부가 수사동 확대 건립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함
5. 공수처 차장이, 부장검사 고소 예고
공수처 김명석 부장검사가 조직의 정치편향과 인사 전횡 등을 주장하는 언론 기고를 하자 여운국 공수처 차장이 해당 부장검사 대한 형사 고소를 예고하고 감찰도 시작했다함
6. 금감원 국·실장 승진자 3분의 1은 금투검
금융감독원장의 29일 인사에는 본원 부서장 승진자 중 3분의 1이 금융투자검사국(금투검)에서 발탁된 반면 은행과 보험 라인은 빛을 보지 못했다함
□ 경기종합
1. 공개 채용에서 수시 채용으로 확대
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공채에 파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가 아닌 부담으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업무의 세분화, 전문화로 직무에 특화된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요즘 채용 시장은 신입 대신 경력직, 공개 채용 대신 수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함
2. OPEC플러스, 원유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주요 산유국들이 기존 발표된 감산량과 별도로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규모로 추가 감산한다고함
3. 기업용 AI 챗봇, 아마존·구글·MS 3파전
미국 아마존이 구글과 MS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기업형 챗봇AI에 집중해 승기를 잡기 위해 기업고객을 위한 AI 챗봇 큐(Q)를 20달러에 선보였으며 MS와 구글의 기업용 챗봇 가격은 인당 월 30달러라고함
4. 볼보, 유럽보다 1000만 원 싼 전기차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중국에서 4000만 원대 소형 전기 SUV EX30을 생산해 온라인 사전 예약에 들어갔으며 유럽 판매가격보다 1000만 원 이상 낮다고함
5. 한화오션, 러시아 리스크로 골머리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시절이던 2020년 10월 러시아 선주사와 총 3척의 쇄빙 LNG 운반선을 수주하고 건조에 들어갔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선주들로부터 중도금을 받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계약 금액만 1조137억원에 달한다함
6. 한화큐셀, 음성 공장 가동 중단
한화큐셀이 글로벌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이 공급 과잉 상태로 접어든 데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수요가 확 꺾인 영향으로 다음달 17일부터 음성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남은 인력은 진천공장으로 전환 배치한다고함
7. 티빙 웨이브 합병
토종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하며, 합병 기업의 1대 주주는 CJ ENM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금 1g당 8만 4990원
29일 KRX금 가격은 국제 금값이 급등한 영향으로 980원(1.16%) 오른 1g당 8만 4990원을 기록했다함
2. 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 3.50%인 기준금리를 7연속 동결시켰다고함
3. 매물 쌓이는 저축은행권
고금리 시기가 길어지면서 고객이 중·저신용자 위주인 저축은행의 리스크가 커진 탓에 현재 상상인, 한화, 애큐온,, 조은저축은행 등 매물이 산적해 있다함
4. LP에 대해서는 공매도 계속 허용
금융당국이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문을 넣어 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유동성공급자(LP)들에 대해서는 공매도를 계속해서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함
5. KDB생명, 투자 손실로 메리츠에 소송
KDB생명이 메리츠증권이 주선하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조성한 미국 가스발전소 투자 펀드에 3000만달러를 출자해 전액 손실을 봐, KDB생명이 두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함
6. 남산터널 통행료 유지
서울시가 양방향 징수를 일시 정지한 기간 남산터널 교통량은 12.9% 증가하고 터널과 주변 지역 통행 속도는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계속 징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강남 방향만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함
7.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51곳 수혜
전국 노후 도시에서 재건축을 추진할 때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풀어주는 등의 특별법이 내년 4월 시행되며, 특별법에 부합하는 전국 노후 택지는 서울 개포·수서·목동, 부산 해운대1, 2·화명2 등 총 51곳으로 추산된다함
8. 재건축 초과이익 8000만 원이면 부담금 0원
민간 재건축 사업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 완화 방안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며, 개정안은 부담금을 부과하는 초과이익 기준을 기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올리고, 부과 구간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는 게 핵심이라함
9. 악성 미분양 1만가구 넘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2.5% 줄며 1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반대로 늘어나 1만가구를 넘겼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경주 지진, 원전엔 영향 없어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전 가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만 따지면 올해 가장 규모가 크다고함
2. 행안부, 횡단보도 신규 조성 등 조처
지난해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558명으로 행정안전부가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행신호 시간 연장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등의 교통환경 정비를 추진한다함
3. 종부세 인원 작년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집값이 하락한 반면 종부세 부과기준이 되는 공제금액이 오른 영향으로 올해 종합부동산세 과세인원이 41만명으로 작년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고함
4. 여순사건 피해 접수 35%뿐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른 신고 접수일이 올해 말로 1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피해 접수가 희생자의 35% 수준이라고함
5. KBS 1TV·MBN, 방송평가 1위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2022년도 방송평가에서 MBN이 종합편성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상파 방송 중에서는 KBS 1TV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평가는 방송법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4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함
6. 빈대, 지속 증가 가능성
코로나19로 국내외 출입국자 수가 감소하면서 빈대 모니터링 지수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지난해 국가 간 출입국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후부터 국내외 출입국자 수와 빈대 모니터링 지수가 동반 상승함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함
7. 을지학원, 연합뉴스TV 최대주주 변경 철회
방통위가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신청한 연합뉴스TV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보류함에 따라 을지학원은 방통위로부터 사전 처분서가 법인에 송달되는 즉시 철회 공문을 제출한다고함
□ 국제
1. 뉴욕 증시, 숨고르기로 혼조세 마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채권 수익률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숨고르기가 이어져 다우존스 0.04% 상승한 반면 S&P500지수 0.09% 하락, 나스닥 0.16% 하락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추가 감산 검토 보도에 상승
29일(현지시간) 2024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 검토 소식에 1.45달러(1.90%) 오른 배럴당 77.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뉴욕 금 가격, 금리 인한 기대감에 상승
29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국채 수익률 하락과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6.9달러(0.33%) 상승한 온스당 2,067.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4.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 또 추락
수직 이착륙과 고속 비행이 모두 가능하지만, 사고가 끊이지 않아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군 수송기 MV-22 오스프리가 29일 오후 2시 규슈 남부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해 기체와 탑승객 8명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함
5. 미국 주택가격, 내년 1.7% 하락 전망
미국 주택 구매자는 내년에 모기지 금리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택 구입 시기를 늦추기 때문에 내년 주택 가격이 1.7%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4년중 평균 모기지 금리는 6.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6. 미 자동차 노조, 현대차·도요타·테슬라 노조 결성 추진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현대차·도요타·테슬라 등 미국 내 생산공장을 둔 무노조 자동차 제조사 13곳을 상대로 노조 결성 추진을 공식화했다함
7. 애플, 금융업 새파트너 싱크로니
애플과 골드만삭스는 연 4.15% 이자를 주는 애플통장과 선 구매 후 지불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카드로 인기를 끌었지만, 할부 이자 외에 별도 수수료가 없는 애플카드의 구조와 고금리를 내세운 애플통장의 인기 등으로 골드만삭스가 손실을 봐,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내년에 끝나며 애플의 새로운 파트너는 미국 최대 매장용 신용카드 발행사 싱크로니라고함
8. 중국 부자들, 매달 64조원 해외로
3년간 중국 국경을 봉쇄한 제로 코로나 조치가 끝나자 중국 가계와 민영 기업들을 중심으로 골드바 구매와 일본 부동산 구매 방식으로 올해 들어 매달 500억달러(약 64조7000억원)를 해외로 반출하고 있다함
9. 에이즈 감염 중국 노인 7년새 54% 급증
중국 남서부와 화난 지역 일부 농촌 노인들의 에이즈 감염·진단 건수가 7년 새 50% 넘게 늘어났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테이프 자국 제거에 선크림
끈적끈적한 테이프 자국을 제거할 때 선크림을 바르고 잠시 후 닦아내면 선크림이 접착 성분을 녹여 깨끗해진다고함
2. 비오틴 헤어제품 탈모에 효과 없어
비오틴을 섭취하면 탈모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시판용 비오틴 샴푸나 헤어 제품들은 직접적으로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늘린다는 근거는 없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11/30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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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s>
a. 미국 증시는 3분기 GDP 호조 vs 연준 베이지북에서의 경기 판단 하향, 리치먼드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 등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0.04%, S&P500 -0.9%, 나스닥 -0.2%)
b. 미국 경기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것, 금리인하 시점도 마찬가지. 베이스 경로는 "얕은 침체 + 2분기 인하"
c. 국내 증시도 업종별 차별화 장세 지속 예상. MSCI 리밸런싱 날인 만큼, 장후반 수급 급변 가능성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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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증시를 둘러싸고 1) 미국 경기 논쟁 뿐만 아니라 2) 헤지펀드 빌 애크먼의 연준 3월 금리인하 언급 등으로 상반기 총 2회 금리인하 기대감 vs “금리인하 시기 상조 및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리치몬드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 등 여러모로 갈피를 잡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모습.
일단 지금까지의 매크로 환경을 보면, 이스라엘 전쟁 발발 당시 100달러 돌파 전망이 부각되기도 했던 국제 유가는 현재 80달러대 이하로 내려왔으며, 5.5%대도 도달 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미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4.2%대까지 속락하는 등 유가와 금리 하락은 11월 중 증시에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긴 했음.
하지만 만약 유가나 금리가 현수준에서 한 차례 더 레벨 다운된다면, 주식시장도 더는 호재성 재료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경기 침체가 극심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가정을 주가에 반영할 소지가 있음.
3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4.9 -> 5.2%)되긴 했지만, GDP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4.0% -> 3.0%는 하향 됐다는 점이나, 연준의 베이지북에서 경제활동이 둔화됐다고 진단했다는 점도 같이 봐야함.
2.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침체가 증시에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전 침체 진입 직전 당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악화되고 있는 고용,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 등을 고려해 볼 필요.
결국 과거처럼 진입 여부의 문제가 아닌 침체 강도 문제가 더 중요해진 상황 속에서 미국은 얕은 침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증시에 제한적인 영향만 가할 것으로 판단.
OECD의 24년 전세계 경제전망에서도 23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2.4%(9월 2.2%)로 상향조정 됐으며, 24년 성장률 역시 (23년에 비해 둔화되는 것은 변함없으나) 1.5%(9월 1.3%)로 상향 했다는 점은 미국 경기가 깊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는 대목.
OECD가 한국의 23년 성장률(기존 1.5% -> 1.4%)은 소폭 하향했으나, 24년 성장률(2.1% -> 2.3%)로 상향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인.
상향 배경은 과거에 비해 의존도는 낮아졌지만 중국 경기 전망 개선(4.6% -> 4.7%), 국내 증시의 대표 업종인 반도체 등 IT 업황 회복 가시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
결론적으로 11월 CPI, 12월 FOMC 등 굵직한 매크로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증시에 주입되더라도, 주가의 진폭만 키워낼 뿐 방향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제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
3.
전일 국내 증시는 완화적이었던 매파 연준 인사의 발언 등에 따른 금리 하락에도, 중화권 증시 약세 속 최근 주도 테마주들간 순환매 장세 등으로 인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혼조세 마감(코스피 -0.1%, 코스닥 +0.7%)
금일에는 미 10년물 금리 4.2%대 진입, OECD의 성장 전망 상향에도, OPEC+의 100만배럴 추가 감산 가능성이 거론된 정례회의 경계심리, 장중 금통위 결과 이후 국내 금리 및 환율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여전히 국내 증시는 업종간 빠른 순환매 지속, 업종 내 종목들간 수급 변동성 확대 등 매크로 이슈 뿐만 아니라 수급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관점에서 금일 MSCI 정기 변경에 대한 리밸런싱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
통상적으로 리밸런싱 날에는 편출입 종목에 대한 리밸런싱 이외에도 한국, 인도, 중국 등 국가간 비중 조절도 일정부분 단행되는 경향이 존재.
그 과정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를 통한 외국인의 기계적인 수급 변화가 장후반 및 동시호가에서 증시 전반에 걸쳐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984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3.11.30(목)
1. 루닛, 코어라인소프트와 의료 AI 공동협력 ‘박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2466?sid=101
: 어제 나온 뉴스이지만 국내 의료 AI기업들이 서로 협력을 하는건 의미있음. 시장에서 오해하는게 의료 AI 기업이라서 경쟁사라고 생각하지만 기업들의 주력 모델은 대부분 겹치지 않아 병원에 공급할 때 패키지로 구성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클 수도 있음. 이런 MOU가 더 많이 나올 것
2. 내년 공급 '가뭄'온다…서울 새아파트, 24년來 최저
https://naver.me/FRcUjZad
: 공급 감소와 금리 피크아웃이 맞물리는 ‘24년이 될 것으로 보임. PF 이슈와 가계부채 이슈 등 모순성이 높은 대내 상황에서 정책 운영의 묘가 발휘되어야 하는 시점
3. 삼성SDS, 창립 첫 ‘30대 임원’ 발탁…생성형AI 전문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F975R4U
: 대기업SI에서도 AI에 사활을 걸고있음. AI에는 투자하고싶으나 큰 변동성을 원하지 않는다면 대기업SI업체에 씨를 뿌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투자로 보임.
4.OECD, 韓 내년 경제성장률 2.1→2.3% 상향… 세계 성장률 2.7% 유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51319?sid=101
: 글로벌 경제의 24년의 컨셉은 "성장회복". 올해내내 기대했던 기대치를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을 오히려 올리면서 성장회복을 강하게 바라보는 모습. 항상 주식은 실물경기를 반박자 빠르게 반영하는걸 고려해야함. 내년도도 결국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결국 "성장"이 될것이고, 다만, 설득력있는 숫자와 지표가 같이 따라 붙어줘야 할 것.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수부진에 얼어붙은 기업 체감경기…“제조업 더 어려워진다”...경제심리지수 91.2…1월 이후 최저...제조업 전망은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한 68로 조사
☞외국인 노동자만 늘면 일손 채워질 것이란 '환상'...정부 취업비자 정책의 맹점...내년 E-9 근로자 역대 최대 예상...중기 인력난 해소 위한 거라지만...勞, 근로환경 개선 없인 백약무효
☞3분기 출산율 0.7명으로 ‘역대 최저’...47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29일 통계청 '9월 인구동향'...올 3분기에 태어난 아이는 5만6794명 역대최저
☞"리셀족엔 안 팔아"…샤넬·에르메스 '배짱 장사' 제동 걸렸다...공정위 "재판매금지조항 부당"...'브랜드 가치 사수' 명품에 타격
☞‘블프’도 ‘연말’도 못 녹인 소비 심리 … 기업 체감 경기도 꽁꽁...11월 비제조업 업황 BSI 2020년 12월 이후 23개월만 최저치...고금리·고물가에 지갑 닫는 가계 … 유통업계 오프라인 매출 감소로...대한상의 “내년 소매시장 1.6% 성장 그칠 것”
《금 융》
☞“올해 세금 왜 이렇게 줄었지?”…10년만에 납부자 줄었다는 ‘이것’...작년 119.5만명서 41.2만명으로 급감...고지세액도 3.3조원서 1.5조로 줄어...종부세 내는 주택보유자 2.3%로 뚝...마래푸 전용 84㎡ 종부세 올해 0원
☞비둘기파로 돌아선 美연준 매파인사 "현 통화정책 수준, 물가 낮추기에 적절"...'물가·성장 양립불가' 경고했던 월러 "성장세 둔화, 고무적"...보먼은 기존 입장 고수…"인플레 목표 달성하려면 추가 인상 필요"
☞'ELS 포비아'… 은행권, 대규모 손실 우려에 잇단 판매중단...NH농협·신한·우리銀 판매중단...KB국민·하나銀 판매중단 검토...잔액 15조 중 내년 초 8조 만기...지수 폭락에 대규모 손실 우려
☞증권사, CEO 펀드사태 중징계에 '대응 검토'…경영부담 우려도...NH투자 "대응방안 검토"·KB증권, 상황 주시…소송전 번지나...임기 남은 CEO들 중징계에 '직무대행' 등 경영 불확실성 가능성도
☞‘라임·옵티머스’ 사태 증권사 CEO 중징계 확정…박정림 ‘직무정지’...정영채 NH證 문책경고…금융사 취업 3~5년 제한...양홍석 대신證 부회장 ‘주의적 경고’ 경징계로 감경...금융당국, 내부통제 관리 감독 강화 드라이브 방침
《기 업》
☞세스코, 홈페이지 내 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 신설...빈대 특성·유입경로·솔루션 등 종합정보 제공…상담 신청도...13년간 ‘빈대모니터링지수’도 공개…지속적 증가 추이...고객 대상 ‘빈대 예방 및 방제 세미나’ 개최 예정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10명 포함 27명 승진…30대 상무 등장...미래 성장 기여한 10명 부사장 승진...40대 부사장·30대 상무 '젊은 리더' 등장...삼성디스플레이
최초로 펠로우 선임
☞美언론 “사이버트럭, 테슬라엔 이미 악몽”…출시 전날 주가는 ‘급등’...30일 첫 인도…美언론, 생산 과정 도전 과제 조명...스테인리스강 성형·조립 어렵고 배터리 양산 문제
☞포스코, 수산화리튬 첫 국산화...고효율 전기강판 생산…친환경 퍼즐 착착 맞춘다...국내 첫 이차전지 소재용 수산화리튬 생산공장...광양제철소 고효율 전기강판 공장도 준공...양극재 성능↑·모터 효율 상승·차량 경량화
☞아마존, 기업용 AI챗봇 ‘큐’ 공개… “MS·구글과 한판”...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기업서 중요한 문서 요약...업무용 메신저로 앱 대화...이용료 1인당 年 20달러...자체제작 AI반도체 첫선
《부동산》
☞'1인가구 증가추세'에 GH, '1인가구 특화 주택' 적극 추진...청년,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하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 서안양 우체국 복합, 양주역세권의 개발사업으로 추진
☞외국인 보유토지 공시지가 기준 33조 원…2022년 말 대비 1.0% 증가...미국이 전체 보유면적의 53.4% 차지...지역별 보유현황은 경기, 전남, 경북 순...외국인 소유주택 중국이 54.3% 점유...다음 달 외국인 주택투기 조사결과 발표
☞전국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도시, 구리의 재발견...뛰어난 입지에도 개발 묶여 덜 주목받았던 구리시...신규 택지지구 지정과 함께 수도권 핫플레이스 우뚝...도로 교통망 확충과 GTX-B노선 정차는 해결 과제
☞15억 이상 아파트 보유세 41% ‘뚝’...올해 3년 전 대비 570만원 줄어…윤 정부 대대적 감세 정책...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소유자들은 2020년 대비 570만원가량 줄어든 817만원의 보유세
☞“전세는 불안해”… 올 서울 빌라 월세 거래 첫 5만 건 넘어...2022년 동기 대비 10.6% 증가...임대차 계약 비중 46.6%차지
《사 회》
☞마지막 항공기 떠난 양양공항…적막감만 가득...28일 플라이 강원 B737-800 항공기 반납...강원특별자치도 양양~세부 전세기 취항 추진
☞'노조 탄압' 공공기관장 연임…노조위원장은 결국 '해고'...지방노동위원회 "적대적·위협적 발언 등 부당노동행위"...더 거칠어진 '갑질'…상급기관 안산시는 "알아서 해결할 일"
☞‘교권 보호’ 명시한 학교구성원조례…학생 기본권은 빠졌다...교권 침해 지적에 교육부 예시 마련...현행 학생인권조례 개정 유도 취지...학생·교원·학부모 권리와 책임 명시...‘차별받지 않을 권리’ ‘휴식권’ 등 빠져
☞"공수처 정치 편향" 내부 폭로…차장은 해당 검사 명예훼손 고소...부장검사, 신랄한 비판 담은 언론 기고문…공수처 감찰 나서...처장·차장 임기 만료 앞두고 내홍 극에 달해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30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14도’, 낮 체감온도 ‘-3도’...대부분 지역 낮 기온 5도 안팎 그쳐···모레까지 한파 지속
《국 제》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 별세…향년 99세...1978년 버핏 투자회사 합류…버핏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버크셔 없어"...언론 인터뷰서 "한국, 중국 가장 큰 투자 기회…새로운 독일과 같다"
☞77년 함께한 부인 마지막 길 배웅한 카터 전 美 대통령...로잘린 여사 장례식 엄수…추모예배 진행...99세 카터 전 대통령 휠체어 타고 참석...역대 美 대통령 부부 중 가장 오랜 결혼생활
☞가자지구 장기 휴전 추진, 남은 인질 숫자가 관건...카타르-이집트 등 협상 중개국에서 장기 휴전 추진...다음달 2일까지 휴전 연장할 수도, 인질 173명 남아...풀어줄 여성-어린이 인질 있어야 휴전 가능...조건 변경 노력...이스라엘 내부 반발 걱정해야, 전쟁 재개 목소리 커
☞바이든 '외교 실책'·트럼프 '사법 리스크'...美대선 뇌관은...내년 11월 美대선 관전 포인트...바이든, 이·하마스 분쟁 ‘블랙홀’...트럼프, 대선 기간 내내 ‘사법 리스크’...美 둘로 쪼갠 이념 논쟁도 변수
☞2030 엑스포, 2034 월드컵, 2036 올림픽?…사우디 빈살만의 야심...국제행사 통해 보수적 사막의 이슬람 왕국에서 글로벌 지도국 반열 기대...엑스포 2030은 무함마드 왕세자의 야심찬 ‘비전 2030’ 개혁 계획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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