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유입되어 0.45% 상승

반응형

[장 중 시황] 박스권 공방 지속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유입되어 0.45% 상승해 2,500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이어감. 밤 사이 미국채 금리 하향된 가운데 오늘은 하루 만에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금융투자 현물 순매수세 유입에 KOSPI는 계속해서 박스권 등락 지속. 금리 인하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미국 고용지표 약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과도하게 유입되었다는 인식 간의 힘겨루기 양상이 나타나면서 증시의 뚜렷한 방향성 부재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일본 닛케이지수, 호주 ASX지수 각각 1%대 상승세 기록 중인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11% 하락. 전일 무디스가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가운데 S&P와 피치는 변동사항이 없는 상황에서 신용등급 전망 이슈에 오늘 중화권 크게 흔들리지 않은 모습. 오히려 최근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약세를 이어온 만큼 반발 매수세 유입에 홍콩 항셍지수는 0.9% 상승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312원 수준에서 제한적인 상승세 기록

- 업종별로는 현대건설(+3.82%), GS건설(+1.06%) 강세에 힘입어 건설업은 1.9% 상승. 보험(+1.82%), 통신업(+1.12%) 등 고배당 업종들도 강세. 유통업(+1.14%)의 경우 포스코인터내셔널(+7.87%), LX인터내셔널(+3.42%) 등 상사주 강세 뚜렷. 인터넷주 상승세 지속되어 서비스업은 0.59% 상승. 반면, 전일 강세 기록한 의약품은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0.88% 하락. 섬유/의복(-0.77%), 철강/금속(-0.4%)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

- KOSDAQ은 개인 순매수하는 가운데 0.9% 상승. 업종별로는 IT소프트웨어(+2.23%) 강세. 특히 트위치의 내년 한국 서비스 종료 소식에 아프리카TV는 25% 급등. 오락/문화(+4.63%)도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6% 급등. 반면, 유통(-0.04%), 제약(-0.01%) 부진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헤드라인뉴스( 2023. 12. 6. 수요일 )

1. 10년내 자살률 절반으로…100만명 심리상담·청년 2년마다 검진

2. 한국 학생, 수학·읽기·과학 성취 순위 상승…모두 최상위권

3.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 전례없는 공습“

4. "요소수 대란 없다"…中통관보류에 업계 "재고충분·수입선다양“

5. 호흡기 질환 확산에 中교육당국 비상…코로나 이후 첫 '경계령’

6. '카카오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검찰 수사에 윤정희도 참고인

7. 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병력자원 감소 탓

8. 전국 미세먼지 '나쁨'…서쪽지역 밤 한때 '매우나쁨’

9. 근로복지공단, 직원에 8.5억원 상품권 '펑펑'…"우회 임금인상“

10. 벤츠·BMW, 연말 초박빙 승부…8년만에 수입차 왕좌 바뀔까?

11. 최우선변제금 상향·명도소송 중지…전세 피해대책 남은 과제는

12.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1년…"다신 이런 일 없길" 추모

13. 우주항공청법 다시 과방위 소위로…연내 법안 처리 진통

14. "변호사 남편이 살해한 아내 잠정 사인은 질식·저혈량쇼크“

15. 최상목 "구조개혁으로 역동경제…R&D, 선도형 재편성 문제의식“

16.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17. 국토부 "GTX-D·E·F 추진방안 이르면 올 연말 발표“

18. 반도체패키징 등 180개 기술 국제 공동개발…1조9천억원 투입

19. 'GDP의 25%' 가사노동…여성이 남성보다 2.6배

20. 우크라 전황 '갑갑'…서방 단일대오 하나둘 이탈 위기

21. LG디스플레이, 4년만에 생산직 희망퇴직 받는다

22.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폭…85명 사망

23. 생후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구속

2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25.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임박…도의회 상임위 통과

26. "다 해결해준다며 10억 가져가" 사건브로커 재판서 증언

27.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징역 50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28.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29. 日수산물 10월 中수출 84%↓…오염수 방류 금수에 가리비는 '0’

30. KBS "내년 적자 3400억원 우려…무보직 고연봉 없애겠다“

31. 병원 예약도 앱으로 하라니…노년층은 발걸음 돌리기도

32. 해상 사고로 버려진 중국 선박, 전남 신안 해상서 발견

33. 티빙-웨이브, 합병 MOU 체결…완료 시 최대 '토종' OTT

3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35. 울산 한 도로에서 탄통·탄피 발견…경찰·군 조사

36. 합천 관공서에 가축 분뇨 뿌린 40대 자수…경찰, 범행동기 조사

37.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38. 19년전 총파업 주홍 글씨 지워질까…포상 불이익, 원주에만 32명

39. 통영서 회 먹고 복통 환자들 장염 진단…보건당국 "위생 점검“

40. 요양원 입주 건물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게임한 10대들

41. 전북 치안센터 3곳 연내 폐지 가닥…"농촌 치안 공백 우려“

42. 11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처음으로 가솔린차 넘었다

43.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44. '주정차위반 단속기록 조작' 광주 서구청 공무원 4명 집행유예

45.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해 행인 사망…이례적으로 징역 10년

46. 서울 아파트 거래 1월 이후 최저…지방 거주자 원정매입도 '뚝’

47. 경남관광재단, 새해 1월 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운영

48. 학폭 '강제전학' 고교생, 흉기 갖고 예전 학교 찾아갔다가 검거

49. 성탄절 전날 초등생 형제 쫓아낸 계모…쇠자 등으로 상습 학대

50. "하느님 보고있다"…오피스텔 18층서 물건 투척하고 횡설수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