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는 지속하락예상, 이제부터 문제는 경기침체가 오는가 여부

cpi는 계속 많이 내려올듯하네요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잘 잡혀지고 있는데 경기침체가 바로 뒷따라오는지가 관건입니다.  빅테크 , Ai회사들은 어마어마한 실적을 올리고 있어서 걱정은 안하지만 다른 종목이 조정받으면 지수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죠

그래도 소프트랜딩이 성공하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좋은결과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RK 테슬라 최신 리포트, 목표가>

1. 2026년 기준 테슬라 주당 목표가

- Base Case : 4,600$
- Bear Case : 2,900$
- Bull Case : 5,800$
  * 2030년 : 22,500$

2. 목표가 산정 기준

- 목표가의 레인지를 결정하는 가장 민감한 변수는 '로보택시를 몇년도에 출시하느냐'임.
- 보험, 비트코인 : 예측 모델에 포함하였으나, 큰 비중은 아님(보험2%, 비트코인 5%)
- 에너지, AI as a Service, Humanoid Robot : 지금은 불확실성이 커서 예측모델에 포함하지 않음

3. ARK 사기꾼 아니냐고?

현재 ARK가 많은 비판과 조롱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예측이 말도 안된다고 비웃는 사람도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부터 테슬라의 비지니스 모델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주가를 공개적으로 가장 가깝게 예측한 리서치는 ARK밖에 없다는 것이 팩트다.

과거 ARK의 리포트와 목표주가가 공개될때마다 많은 이들이 과대망상이라고 비웃었지만 결과는 어떻게 됐는가? 실제 주가는 가장 Bullish했던 ARK의 예측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주가는 과거의 가설이 현실화되어가는 과정을 반영해나가고 있다.

🔋전기차 시장 현황 및 이슈 요약

고비 맞은 세계 전기차 산업
올 1~9월 판매 51% 늘었지만
가격 부담에 인기 사그라들어
할인에도 하이브리드에 밀려
업체들 결국 울며 생산량 조정
성능도 인프라도 부족 'EV'
美 소비자들 "내연보다 더 고장"
주행거리도 차종마다 30㎞ 차이
충전소 보급 계획 역시 '하세월'
5대 중 1대꼴로 제기능 못하기도

1. 전기차 판매 증가세 감소
• 2023년 1~9월 전기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 증가폭: 지난해에 비해 낮음.

2. 전기차 가격 문제
• 평균 전기차 가격: 6만 달러(약 7910만원).
• 미국 4인 가족 중간 소득: 약 7만 달러(약 9240만원).

3. 전기차 할인 전략
• 포드: 일부 모델에 최대 7500달러(약 987만원) 할인.
• 테슬라: 가격을 3분의 1 감소.

4. 하이브리드차 인기 상승
• 포드: F-150 트럭 하이브리드 버전 생산량 2배 증가 계획.
• 2023년 1~11월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율: 23%.

5. 전기차 성능 및 인프라 문제
• 컨슈머 리포트: 2021~23년형 전기차에서 내연기관차보다 80% 더 많은 문제 발생.
• 미국 내 EV 충전소 5대 중 1대는 고장 상태.

6. 내연기관차에 대한 지속적 관심
• 독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EU 방침에 반발.
• 독일 업체들: 내연기관차에 대한 틈새시장 존재 강조.

7.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
• 미국 자동차 딜러 3000개 이상: 전기차 목표 속도 늦추기 요청.
• 더텔레그래프: “전기차 혁명은 시작도 전에 참사.”

그리고 과거엔 공론화되지 않았던 새로운 가설들이 등장했는데, ARK 역시 아직 에너지, AI, 휴머노이드를 예측모델에 반영하지 않는 신중한 모습이다.
테슬라가 그 가설들을 실현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누군가 열 수 있다면 그것이 테슬라가 될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