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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미국 증시, CPI 소화하며 FOMC 우려에도 경기 자신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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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CPI 소화하며 FOMC 우려에도 경기 자신감에 상승

미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로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되는 등 FOMC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업종이 부진했고, 일부 개별 종목군의 약세 요인에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장 후반 30년물 국채 입찰로 국채 금리가 하락폭을 키우자 지수의 상승폭이 확대. 결국 미 증시는 FOMC에 대한 우려에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금리 하락 등으로 상승 확대 마감(다우 +0.48%, 나스닥 +0.70%, S&P500 +0.46%, 러셀2000 -0.1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1%)

*변화 요인: 물가지수 FOMC 우려 자극 Vs. 경기 자신감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가운데 전년 대비로는 3.2%에서 3.1%로 둔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한 가운데 전년 대비로는 4.0%를 유지해 예상과 부합. 시장은 가솔린 가격과 주거비 등을 감안 예상보다 둔화될 것으로 기대 했던 바, 예상에 부합했다는 점에 금리 하락폭이 축소

이번 물가지표의 특징을 보면 가솔린을 비롯해 에너지 부문이 전년 대비 5.4% 하락하는 등 물가 압력을 완화시켰으나, 주거비가 전년 대비 6.7%에서 6.5% 상승으로 둔화에 그쳐 여전히 높은 수준. 여기에 중고차 가격이 전월 대비 0.8% 하락에서 1.6% 상승으로 전환, 항공 운임이 0.9% 하락에서 1.0% 상승, 그리고 의료 서비스가 0.3%에서 0.6% 상승을 기록한 점이 물가에 부담. 이 여파로 주거비 제외한 핵심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0.44%, 전년 대비 5.3% 상승을 기록. 이는 결국 연준의 금리 인하로의 정책 변화가 임박하지 않았음을 의미. FOMC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 예상.

한편, 시장의 화두가 인플레이션에서 경기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 침체가 반드시 나타날 만한 근거가 없다” 라고 언급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옐런 장관의 발언으로 FOMC에 대한 우려에도 주식시장은 견고한 흐름.

*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강세 Vs. 에너지 업종 부진

AMAT(+1.34%)는 TD 코웬이 반도체 산업의 반등이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강세. 엔비디아(+2.21%)는 상무부가 대중국용 칩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으나, 관련해서 제한할 계획인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자 상승. AMD(+2.38%)는 AI 칩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 강세. 브로드컴(+4.18%)은 캘리포니아 과학기술대와 양자 컴퓨팅 등 양자 공학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급등.

오라클(-12.44%)은 매출 부진을 발표하며 하락. 특히 클라우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인 점이 부담으로 작용. 이번 분기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부문 성장 둔화 코멘트가 많았음. 알파벳(-0.79%)은 에픽 게임즈가 제기한 독점 금지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반면, 메타(+2.75%)는 케시우드가 AI 산업의 또 다른 플레어라며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강세. 장난감 업체인 해즈브로(-1.06%)는 예상보다 판매가 부진했고 이러한 약화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 마텔(-1.69%)도 동반 하락.

테슬라(-1.14%)는 중국 보험 등록 건수가 전주 대비 12.5%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8.46%)는 CFO가 사임한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전기 및 저공해 스쿨버스 제조업체인 블루버드(+10.45%)는 버스 판매가 12% 증가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엑슨모빌(-1.58%), 옥시덴탈(-2.65%) 등 에너지 업종이 부진.

부동산 회사인 질로우(+3.65%)는 JMP가 금리 하락으로 억눌린 수요가 내년 하반기에는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주택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1.65%)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8.28%)는 씨티그룹이 이자율 환경과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콜스(-4.85%) 등도 동반 하락.

*한국 증시 관련: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 한국지수 ETF는 0.54%, MSCI 신흥지수 ETF는 0.0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1% 상승했으나 러셀2000지수는 0.13% 하락. 다우 운송지수는 0.13% 상승. 야간선물 0.01%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8.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6원 하락 출발 예상.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지속되며 지수는 0.3%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이 높아 전반적으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FICC:
국제유가는 옐런 재무장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에도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경기 위축 우려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 수요 불안으로 하락. 여기에 OPEC+의 감산 발표에도 미국과 캐나다의 셰일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공급 증가 이슈가 투자심리 자극. 실제 미국 원유 생산은 9월에 사상 최고치인 하루 1,320만 배럴에 도달했고, 캐나다도 내년 하루 53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브라질 3분기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인한 난방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락. 미국은 12월 27일까지 평소보다 따뜻한 기온 전망

금과 은은 FOMC 앞두고 소폭 하락. 밀은 주요 소비자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상승. 반면, 대두는 소폭 하락, 옥수수는 소폭 상승하는 등 보합권 등락.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은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다만, FOMC를 앞두고 있어 전반적인 금속 시장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 여파로 하락했으나, 소비자 물가지수 소화하며 FOMC에서 연준의 매파 행보 가능성에 약세폭이 축소. 유로화는 독일 주식시장의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금융시장 안정에 기반해 강세를 보이자 달러 대비 강세. 여기에 천연가스 가격 하락도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점도 유로화 강세 요인. 브라질 헤알화는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고, 호주 달러 등 여타 상품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FOMC를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 발표 후 연준 금리인하 정책의 조기 시행 가능성이 약화되자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여기에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점도 상승 요인. 그러나 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장 후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8배를 상회한 2.43배, 간접입찰도 67.8%를 상회한 68.5%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증가하자 하락폭을 확대. 물론, FOMC를 앞두고 있어 폭은 제한.

12/13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6,577.94p (+173.01p, +0.48%)
- S&P500: 4,643.70p (+21.26p, +0.46%)
- NASDAQ: 14,533.40p (+100.91p, +0.70%)
- 러셀2000: 1,881.27p (-2.41p, -0.1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05 (+0.34, +0.54%)
- MSCI 이머징지수 ETF: $39.25 (+0.01, +0.03%)
- Eurex kospi 200: 340.45p (-0.05p, -0.01%)
- NDF 환율(1개월물): 1,308.88원 / 전일 대비 6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930.18 (+27.80, +0.7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791 (-0.304, -0.29%)
- 유로/달러: 1.0798 (+0.0033, +0.31%)
- 달러/엔: 145.50 (-0.66, +0.45%)
- 파운드/달러: 1.2567 (+0.0012, +0.1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7266% (+1.9bp)
- 5년물: 4.2197% (-2.6bp)
- 10년물: 4.2044% (-2.9bp)
- 30년물: 4.3142% (-1.3bp)
- 10Y-2Y: -52.22bp (4.75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4 3/4 (-0*00 3/4, -0.02%)
- 5YR T-Notes: 107*02 1/2 (+0*04 1/4, +0.12%)
- 10YR T-Notes: 110*17 1/2 (+0*07 1/2, +0.21%)
- US T-Bonds: 119*16   (+0*14 , +0.37%)
- Ultra US T-Bonds: 127*11   (+0*13 , +0.3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8.61 (-2.55, -3.58%)
- 브렌트유: 73.24 (-2.61, -3.43%)
- 금: 1,993.20 (+1.10, +0.06%)
- 은: 23.02 (+0.01, +0.03%)
- 아연(LME, 3M): 2,430.50 (+23.50, +0.98%)
- 구리: 378.75 (+1.45, +0.38%)
- 옥수수: 485.25 (+3.25, +0.67%)
- 밀: 625.50 (+16.50, +2.71%)
- 대두: 1,342.75 (-11.25, -0.83%)


ㅇ오건영님 시황글 ㅣ 전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죠. 발표 이전에는 CPI 기준으로 3.0%를 보고 전월 대비 0.0%를 지난 달에 이어 다시 한 번 보는 거 아니냐… 임대료 하락의 영향이 이제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 그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물가의 안정을 보게 되면… 어느 정도로 기뻐해야 할까.. 등의 기대감을 갖고 자산 시장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었죠. 실제 발표를 보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세부 항목에서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휘발유 가격의 안정을 반영하면서 조금 더 하락했던 것을 제외하면… 무언가 특기할 만한 점을 찾기는 어려웠죠.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지난 달보다 더 낮아졌을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자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실망감에 주가 하락 & 금리 상승 & 달러 강세로 반응하던 시장은 이내 생각을 고쳐먹죠. 그래도 결!국! 물가는 내릴 것이고… 결!국! 연준은 금리를 내릴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내년 3월에 인하를 하나 5월에 하나 9월에 하나.. 결국 하나로 깔대기처럼 모이죠.. 결국 인하한다.. 그것도 큰 폭으로… 그 기대가 시장에는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네요.

이런 기대에 맞서야 하는 연준입니다. 내일 새벽 FOMC에서 이런 시장의 우려에 답을 해야 합니다. 일단 관전 포인트 간단히 말씀드리죠.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죠.. 다만 연준은 동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인하 기대를 어떻게 견제할 것인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그야말로 나이스하게 해야합니다. 9월에 매파적, 11월에 비둘기파적, 12월에 매파적… 연준이 항공모함을 돌리는 것 같은 통화정책을 매회 바꾸어대면.. 시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죠. 아… 말실수.. 시장은 연준을 무시하기 시작하죠.. 결국 저 인간들은 금리 인하할 거야.. 하는 얘기는 노이즈에 불과해… 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연준 스스로 자신들의 카드를 상당히 많이 소진한 듯 합니다. 이걸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봐야겠죠.. 예를 들어 인플레가 쉽게 안잡히면 추가 인상 가능성이 있다.. 는 식의 코멘트는 이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데이터를 통해서 할 때 중요한 것이 이번에 발표되는 전망치겠죠.. 그리고 그 전망치에는 성장률 전망, 실업률 전망, 그리고 물가 전망, 마지막으로 점도표가 있을 겁니다. 지난 9월 FOMC에서 그닥 특기할 만한 얘기가 없었어도.. 말하지 않아도 시장이 두려워했던 것은 Higher for Longer에 대한 의지를 이런 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제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올해 성장률 전망은 1.0%에서 2.1%로 올렸고.. 전체적으로 24, 25년의 성장 전망 역시 끌어올렸습니다. 경기 침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끌어올렸죠. 그리고 물가 전망 역시 살짝 상향했구요.. 점도표의 경우 연내 한차례 추가 인상과 함께 내년에 5~5.25%정도로 내릴 것이라고 했죠. 이게 9월 버젼입니다.

우선 성장 전망이 중요합니다. 금융 여건이 크게 긴축되면서 성장 둔화 가능성… 넘어서는 경기 침체를 읽는다고 하는데요… 그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는지를 내년, 내후년 연준의 성장 전망을 통해 알 수 있겠죠. 만약 지난 번과 비슷하거나 혹은 상향 조정된다면… 성장의 여건이 탄탄하다고 봤던 9월과 변화가 없기에 연준은 성장 사이드에서의 우려를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시장이 기대하는 내년의 공격적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셈이 되겠죠. 물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올 연말 물가보다는 내년 & 내후년 데이터가 핵심이 될 듯 합니다. 물가의 안정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려면… 지난 번 전망보다는 다소 내려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되겠죠.

데이터로 나오는 전망치 이외에도 관전 포인트는 몇 가지 더 있죠. 하나는 financial 이라는 표현이죠… 금융 여건이 긴축되었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던다.. 라고 얘기했던 지난 11월 FOMC는 시장이 강한 상승을 가져왔습니다. 7~9월 사이에 흔들렸던 모든 것을 되돌려주었죠. 금융 여건이 불과 45일 만에 복구되었으니.. 이번에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이 곤혹스러운 질문에 파월 의장이 답을 해야하겠죠. 아마 기자회견 때 이 질문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는 역레포 금액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얼마 전 로이터에서 역레포 금액이 줄어들고 있으니 이제 양적긴축의 종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반면 지난 11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의 종료 & 금리 인하에도 양적긴축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었죠. 지난 2019년 보험적 금리 인하 시기에는 금리 인하 이전에 양적긴축을 종료했던 바 있는데요… 시장은 금리 인하로 돌아선다…는 점에 환호를 하는 면도 있지만 지난 2019년 패턴대로라면 시장을 괴롭게 하는 양적긴축이 금리 인하 이전에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역레포, 은행 지급준비금, 그리고 양적긴축 플랜에 대해 연준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주목해보시죠. 마찬가지로 기자회견 때 질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준은 지금 은행 시스템의 개혁을 준비하고 있죠. 마이클 바 의장을 필두로 해서 은행에 대한 자본 규제를 강화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은행이 보다 많은 자본을 쌓아서 은행의 파산 가능성을 낮추는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이렇게 되면 은행의 대출이 줄어들게 되면서 은행의 수익성도 낮아지고.. 실물 경제는 은행의 대출 부족으로 인한 타격을 받게 되겠죠. 이에 대한 미국 은행권의 반발이 상당한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니 미국 중소형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아마 내년 초에 발표될 올해 4분기 중소형은행들의 실적이 상당히 훼손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은행 중심으로 스탠딩 레포 프로그램을 조금씩 쓰고 있는데요.. 은행 규제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언급이 혹여나 나오는지도 살펴보시죠. 은행 지급준비금과 연관되어 있는 중요 포인트입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고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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