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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대주주 기준 한도 50억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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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주주 기준 한도 50억으로 상향

2) 금투세 폐지

겉으로 보기엔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포장했지만 정책에 숨은 이면의 진실을 알아차려야 진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삼성은 지주사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서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주가를 상승시켜 대주주 관계인들의 보유주식 평가액을 부풀릴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를 사업부 분할을 통해 최종적으로 파운드리사업을 나스닥에 상장시켜 자본조달을 해야 구도가 완성됩니다.

지주사 체제를 만들기 위해 물적분할 보다는 인적분할을 통해 국민주로 격상시켜  많은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것처럼 포장해야 삼성파운드리 IPO 기대 수요가 증가해 흥행할 것 입니다.

그런 연유로 삼성 대주주 일가가 보유한 주식을 뻥튀기 해야하는게 선행되야하며 작년부터 삼성에스디에스 사업의 미래가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대어를 잡기위해선 통통배가 아닌 큰 어선을 타야합니다.

삼성 지주사 체제 전환은 오랜시간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빠른 항해를 위해 정비 차원에서 중간 기항에 머무르고 있을 때 잘 승선해야겠습니다.

정치와 증권시장엔 우연은 없습니다.

2024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상 첫 대중국 무역 적자 → 지난해 대 중국무역 적자 180억 달러. 1992년 수교 이후 31년 만에 처음. 원유를 사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중국 적자가 최대 무역 적자. 반도체를 제외하면 2021년부터 이미 적자 시작...(헤럴드경제)

2. 쿠팡,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 27.5% →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7.7%)은 물론이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12.3%)의 두 배... 판매업체들 입점 후 매출은 수직 상승하지만 실익은 속빈 강정. 늘어나는 매출에 생산 시설 늘린 다음엔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아.(한경)

3. 日, 이번엔 비행기 충돌 사고 → 2일 오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충돌, 여객기 폭발 전소에도 불구 379명 전원 탈출 성공했으나 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사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eh 지연 사태...(한국 외)

4. 올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돌파 → 올 9급 공무원 보수는 공통 인상분(2.5%)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오른다. 또 5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월3만원의 수당을 지급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올해 9급 초봉은 연 3010만원이 될 전망.(아시아경제)

5. 일본 강진 발생지, 일본내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이시카와(石川)현 인근 지역 → 냉각 펌프 일시 이상 등 있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아직 보고 없어. SNS선 ‘원전 폭발’ 가짜뉴스 나돌아...(문화 외)

6. 연봉 400만원 적어도 삼성전자보다 네이버? → 취업준비생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네이버 입사 선택. 삼성전자 2위. 네이버의 신입사원 초봉은 삼성전자보다 400만원 가량 낮은 5250만원으로 추정된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설문.(헤럴드경제)

7. 대세가 된 ‘1월 졸업식’ → 졸업식 날짜 학교장 재량으로 넘어간 뒤 1월 졸업식이 대세. 전남지역 초등학교는 82%가 1월 졸업, 경기는 1월 졸업 51%, 12월 졸업은 47%, 2월 졸업은 거의 없어... 겨울 꽃 출하 시기도 당겨져.(경향)

8.  한 사람이 1년에 불법 주차 신고 ‘2827건’ →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년 주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차 신고. 과태료 4만원씩만 잡아도 1억원이 넘는 부과 건수. 신고자에게 따로 신고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세계)

9. 재료에 버터가 없는데도 ‘버터 맥주’ 이름은 소비자 기만? →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문구로 홍보, 한 캔에 6500원에도 불구 품절 사태 빚기도. 제조사 측은 ‘고래밥에도 고래가 없고 붕어빵에도 붕어 없다’는 논리로 대응했지만 식약처 고발에 검찰은 재판에 넘겨. 진행될 재판 결과에 관심.(매경)

10. 국가보훈부 선정 ‘이 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 ‘해방 후 허헌 등 좌익들은 인민공화국의 주석 취임을 요청했지만, 이승만은 거부했다’...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업적들 칼럼 중.(문화)


💗헤드라인뉴스💗


( 2024. 1. 3. 수요일 )




1. 日도쿄 하네다공항서 JAL항공기 화재…"탑승자 379명 전원 탈출"

2.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

3. 올해 공무원 보수 2.5%↑…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천만원 넘어

4. 고위험 성범죄자는 지정시설로… '제시카법' 국무회의 통과

5. "매뉴얼 잘 안 지킨 듯"…5명 중경상 평창 가스폭발 '인재' 무게

6. Z세대 다음은?…
'완전한 온라인 첫세대' 알파가 온다

7. "거동 불편한 아버지가 그만"…군포 아파트 화재 유족 통곡

8.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2조원 넘게 늘어…8개월 연속 증가

9. 안덕근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하지만 국민부담 종합적 고려“

10. '남조선 영토 평정' 北위협 속 육군 대규모 포사격·기동훈련

11. 이스라엘, 저강도 장기전 전환 앞두고 가자 곳곳서 공세 '고삐’

12. '통계조작 의혹' 前 국토부 차관 등 4일 구속심사

13. 경찰 "황의조 5일까지 2차 출석요구…불응시 재요구“

14. '확률형 아이템 정보' 3월 22일부터 투명하게 공개된다

15. 셀트리온 부회장에 서정진 동생 서정수…2단계 통합 속도

16. 평택 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작업 중지

17.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변호사 등록 취소

18. "올해도 포격현장 출동 계속될지"…우크라 구급대원 우울한 새해

19. KBS 박민 사장 "자본잠식 위기인데 사분오열"…소명의식 당부

20.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법원에 보석 청구

21. 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
힘 더 세지는 카카오 CA협의체

22. 김영호 "北사회 더디지만 변화…3대세습 부정인식 늘고 있어“

23.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 70대 검거

24. '5살 아이 사망' 울산원룸 화재 합동감식…전기요인 가능성 조사

25. 새해 첫날 마포구서 흉기 휘두른 40대 재미교포 구속영장

26.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7천602억원 투입…전기요금 특별지원

27. 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팬데믹·온라인 활성화에 더 위축

28. 서울대·연세대 첨단학과 추가합격까지 뽑았어도 정원 못 채워

29. 영재학교 학생도 4대 과기원 조기 진학 가능

30. '버터 없는 버터맥주' 재판 간다…검찰, 기획사·대표 기소

31. 보은서 길 건너던 70대 트럭에 치여 숨져

32. 태영건설 자구안 놓고 벌써 '잡음'…당국 "추가 이행 확약" 요구

33.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2조원 넘게 늘어…8개월 연속 증가

34. '5살 아이 사망' 울산원룸 화재 합동감식…전기요인 가능성 조사

35. 피습 23분 후 도착한 구급차… "가덕도 내 안전센터 없어 지연“

36. 새해 밝자마자 일자리 잃은 서산 한 아파트 경비원들

37. 병원 여기저기서 '콜록콜록'…독감·코로나 등 동시 유행 '비상’

38. UAE 파견 아크부대 장교, 새해 첫날 숨진채 발견…수사팀 파견

39. 서울고법, 김의철 KBS 前사장 해임 유지…항고 기각

40. 잇단 아파트 화재에 시민들 불안…"먼저 상황 파악 후 대응해야“

41. 전남 담양군 고향사랑기부금 22억원 모금…전국 1위

42. 길고양이 죽인 뒤 오픈채팅방 올린 20대 실형 확정

43. 미국 입양한인 "친가족이 삶에서 평화와 사랑 찾았으면“

44. 무연고 묘지 유골 봉안 10년→5년…자연장 표지 크기 규제 완화

45. 진천서 불 난 차량 운전석 시신 발견…경찰 수사

46. "LPG 충전소 맞은편 내 집 '쑥대밭'…간발 차이로 목숨 건져“

47. 화성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48. 탄소배출량 한눈에…'경기 RE100 플랫폼' 내년 6월까지 구축

49.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잇따라…"밀폐된 공간 환기 필수“

50. 전세보증금으로 주택 매매 임대사업자 부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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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급성장에 따른 수혜주(비상장 포함)도 주목된다. KB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를 받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000660) △온디바이스 AI 관련 팹리스인 리벨리온, 사피온 △디자인하우스 가온칩스(399720)(코스닥), 세미파이브 등이 생태계 확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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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공개 눈앞…온디바이스 AI 성장 수혜株는?"

갤럭시S24 예상 이미지. (사진=샘모바일) 삼성전자(005930)가 새해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 될 전망인 ‘갤럭시S24’ 공개를 앞두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모아진다. 반도체 대형주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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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2024 신산업 ① 로봇 밸류체인

로봇 시대가 온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공장 자동화, 테슬라 휴머노이드, 고령화 대안 등 구호를 넘어, 방산/의료/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중국,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점유율 52%

로봇 산업 강자 = 전통의 제조 강국인 일본과 독일이 연상되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2002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설치 비중은 일본 37%, 독일이 17%였던 반면 중국은 1%에 못미칩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중국이 52%의 1위로 올라선 반면, 기존 1위인 일본은 9%로, 독일 5%로 줄었습니다.

■ 로봇 밀도, 중국은 아직 배가 고픈걸요

로봇 밀도는 노동자 1만 명당 로봇 대수로, 생산 자동화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로봇 밀도는 126대, 국가별로는 한국 932대, 일본 390대, 독일 371대인 반면, 미국은 255대, 중국은 246대 수준입니다.

■ 로봇 주요 밸류체인 예시 (*창업판)   

- 조립: 탁보그룹, 삼화
- 변속기: 쐉환전동기계, 뇌새강제기술, 호지기전*
- 구동 장치: 상해명지전기, 덕창고분
- 지각 장치: 웨이얼반도체, 가력전감
- 소프트웨어: 상해보신소프트웨어, 아이플라이텍

2020년 기준 국가별 로봇 산업 경쟁력은 일본(9.5), 독일(9.3), 미국(8.4)이 중국(7.5)보다 높게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R&D 비용 100% 공제 등 투자 확대로 점차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테슬라 휴머노이드 양산이 시작되는 만큼 중국 밸류체인 재평가가 기대됩니다.

하드웨어는 테슬라 전기차 부품사 중 로봇 부품까지 협력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플 밸류체인처럼 향후 중국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국산화 정책 수혜 기업부터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해보신소프트웨어의 경우 금주 글로벌 주간 추천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it.ly/3vkPiMT
(p33)

(2024/1/2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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