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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연일 신고가, 최고가를 달성하는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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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시장 계속 급등하는 모습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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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2. 5분 미국 마감

NASDAQ 15310.97(+1.7%)
미국채 10년 금리 4.1312%(-0.35%)
달러인덱스 103.252p(-0.20%) NDF 1337원(-2원)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미국 증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음에도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연초 90%에 달했던 페드 와치 3월 금리 인하 전망이 50% 아래로 내려 왔지만 AI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엔비디아가 4% 이상 급등하며 기술주 반등을 주도 했습니다. TSMC의 놀라운 실적 이후 AMD, 퀄컴 등 반도체 주요 종목의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반도체 ETF(SOXX)도 4%나 상승했습니다.

19일 발표된 지표중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78.8로 전월 69.7보다 개선 됐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직전월 3.1% 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소비 경기는 좋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지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며 채권 시장은 호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하락을 소폭 되돌리고 난 후 다음주에 있을 FOMC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의 4% 상승은 우리 시장을 괴롭히던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소로 볼 수 있어 보입니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극단적인 하락을 가정하는 것은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 코스피 2500 아래에서는 주식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 증시에서 여전히 반도체와 AI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도 반도체와 AI에 해답이 있습니다.

한주의 첫 거래일이자 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입니다. 전략 잘 수립하셔서 2월에는 뜨거운 수익률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전 주말동안에 살짝 설레이는 종목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한국투자증권 목동PB 센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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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주간 이슈 점검: 실적 시즌, 물가 지표

*실적 시준
이번 주는 테슬라를 비롯해 항공업종, 통신, 반도체 관련주 등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이 시작됨. 테슬라는 실적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던 만큼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긍정적. TSMC 실적 이후 인텔과 램리서치 등 반도체 업종의 실적 기대가 확대. 그로 인해 실적 발표 후 밸류 부담을 이겨낼지 주목.

이런 가운데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현재 S&P500 기업들 중 10%의 기업이 실적 발표했는데 이익 서프라이즈 비율이 62%에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도 62%에 불과하다고 발표. 이 결과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해 12m Fwd PER이 19.6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7.6배는 물론, 5년 평균인 18.9배를 훌쩍 넘어 실적 결과에 따라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전망

*PCE 가격지수와 BOJ, BOC,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에서 0.2%으로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 대비로는 3.2%에서 3.0%로 둔화 예상. 이런 가운데 클리블랜드 연은이 발표하는 나우케스팅에서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02%로 전망 중. 대체로 물가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다만, 이 결과 3월 인하 가능성을 부추길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런 가운데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BOJ나 BOC, ECB 통화정책도 주목. 최근 BOJ의 경우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로 엔화 약세로, 이는 결국 일본 주식시장의 강세를 견인했던 만큼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한편, ECB의 경우 최근 라가르드 총재를 비롯해 여타 위원들이 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해왔던 만큼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매파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전망. 이렇듯 이번 주 채권 시장 변화를 부추기는 요인이 많은 만큼 지수 보다는 금리와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1/22(월)
중국 LPR 금리 결정
미국 경기 선행지수
실적: 유나이티드 항공(UAL), 로지텍(LOGI), 자이온스 뱅코프(ZION)

1/23(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 신뢰지수
미국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일본 BOJ통화정책회의
미국 공화당 뉴햄프셔 예비선거(헤일리 득표율 주목)
실적: 넷플릭스(NFLX),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3M(MMM), DR호튼(DHI), 에릭손(ERIC), GE(GE), 할리버튼(HAL), 록히드마틴(LMT), 버라이존(VZ), 존슨앤존스(JNJ), P&G(PG), 인튜이티브(ISRG)

1/24(수)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독일,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캐나다 BOC 통화정책회의
실적: 테슬라(TSLA), ASML(ASML), 램리서치(LRCX), IBM(IBM), 서비스나우(NOW), 에봇(ABT), AT&T(T), 프리포트 맥모란(FCX), 킴벌리클락(KMB), 라스베가스샌즈(LVS)

1/25(목)
한국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4분기 GDP 성장률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내구재 주문, 신규주택 판매건수,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실적: 인텔(INTC), 모빌아이(MBLY), KLA(KLAC), 넥스트라에너지(NEE),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알라스카 에어(ALK), 사우스 웨스트 항공(LUV), 콤케스트(CMCSA), T-모바일(TMUS), 비자(V), 휴마나(HUM), 캐피탈원(COF)

1/26(금)
미국 PCE 가격지수, 개인소득, 소비지출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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