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시황
NASDAQ 15481(+0.36%)
미국채 10년 금리 4.1771%(+0.95%)
달러인덱스 103.305p(-0.26%) NDF 1335원(-3원)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나스닥과 S&P500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M7 중 애플과 테슬라만 하락하고 나머지 5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습니다. 장중 마이크로소프트는 3조달러를 살짝 터지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애플과 의 시총 격차는 100억 달러에 불과 합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아마존을 바짝 추격하고 있고 메타플래폼스의 주가도 알파벳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시간외 4% 하락하고 있습니다.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도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3% 증가에 그쳤습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대비 40% 감소하면서 실적이 급격히 감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올 해 전망도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구독자가 크게 증가한 넷플릭스가 10% 급등하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은행주들은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했습니다. ASML이 10% 급등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를 이끄는 모습입니다.
12월 FOMC 이전 수준까지 되돌린 금리 수준은 다음주 FOMC 결과에 따라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4.2% 위에서는 미국 국채 투자를 고려해도 괜찮아보입니다. 달러는 엔화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인 최근 흐름에서 기술적 하락 정도로 보입니다.
미국 AI 빅테크 주식의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일 오르는 미국 주식과 상반된 국내 주식 시장을 보면 참 속상하지만 조만간 좋아질 날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유럽 주요지수 알림 -
🇺🇸 다우산업 (01/24)
37,806.39 -0.26%
🇺🇸 나스닥 (01/24)
15,481.92 +0.36%
🇺🇸 S&P 500 (01/24)
4,868.55 +0.08%
🇩🇪 독일 DAX30 (01/24)
16,889.92 +1.58%
🇬🇧 영국 FTSE100 (01/24)
7,527.67 +0.56%
🎯 뉴욕증시, 실적 주시 속 혼조…S&P 나흘째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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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연일 전고점 갱신
다른한쪽은 연일 전저점 갱신
물론 전저점은 탈출하려고 발악 중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2405958062/posts/pfbid09s8QSRVFrJmS4WuYZUZtzx2cKaLbz6WrTfPb8h1HNwpfnNC2YtPLT3QUCuWGunohl/?mibextid=2JQ9oc
테슬라는... 생산능력은 2,350,000대 이상이면 나쁘지 않은데
(전년도대비 30% 성장)
In 2024, our vehicle volume growth rate may be notably lower than the growth rate achieved in 2023
"notably lower than"이라고 언급할 이유가 있었을까?
30%가 장기성장율 50%대비해서 낮다는 이유인건가?
그렇다면 210만대 예상하는 월가의 우려는 불식가능 이럴 경우는 호재
생산능력은 235만대이상인데 수요가 이에 못미친다는 얘기를 했다가는 완전악재
가이던스를 기다려볼 수 밖에...
가이던스도 좋지않은 모습이 나오면... 급락은 어쪌 수 없다
ㅡㅡㅡㅡㅡ
TSLA 수익. 중요한 내용을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크레딧 및 리스 회계를 조정한 차량당 COGS는 2분기 연속 3.2% 감소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자동차 제조 비용을 연평균 13%씩 낮춘 기업이 어디 있을까요?
테슬라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아니라 자동차 제조업체와 경쟁하는 첨단 전자제품 제조업체입니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테슬라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ㅡㅡㅡㅡ
그밖에 이슈
"비트코인 조정 이후 다시 상승장 예상"
최근 현물 ETF의 재료 소멸과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조정구간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2024년 1분기에는 지속 될 가능성이 높지만 매수된지 3개월 미만의 물량 비율을 보면 비트코인이 아직 고점의 근처도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을 이끄는 고래들이 상승장을 끝내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1~2개월의 조정이후, 다시 강한 상승을 이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인베이스와 SEC의 공판이 시작되었습니다. Failla 판사가 SEC 변호사에게 코인베이스측이 스테이킹과, 지갑에 대해서 SEC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SEC는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하위테스트를 논리적으로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있는 변호사들은 대부분 돈을 많이 주는 로펌에서 일해서 그런지 SEC는 재판만 하면 지네요.
코인베이스가 이긴다면 쉿코인들은 또 날라갈듯 합니다. 폭탄돌리기는 오래하면 할수록 모두가 죽는 게임입니다.
시간선호도를 낮추고 시간과 노동으로 힘들게 번돈을 비트코인에 저축하세요. 모두가 함께 사는 게임입니다.
이걸 빨리 깨달으시길...
SEC vs Coinbase
코베 변호사가 등판했습니다. 증권성 토큰이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SEC는 어떤 코인이 왜 증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명확하게 주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POW 코인들은 증권성 여부에 다툼이 있을 수 있고, POS 코인들은 하위테스트 기준으로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인을 하나의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접근을 하면 현재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코인베이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이문제를 의회에서 논의하고 법으로 정하는 걸 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쉿코인 파뤼는 한동안 더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 마이너스 심화"
어제 새벽 $BTC 가 $40.6k까지 하락할 때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1시간 기준 -0.386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는 '23년 6월 비트코인이 $25k까지 하락할 때 가장 큰 수치를 보인 후 두 번째로 큰 수치입니다. 그만큼 미국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약세 심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뉴스와 반대로 하라]
21년 4월 :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 8천만원대 -> 3천만원대
21년 10월 : 비트코인 선물ETF 승인
=> 8천만원대 -> 본격 하락장
22년 11월 : FTX 파산
=> 2천만원대
23년 6월 : SEC, 61개 알트코인 증권 선언
=> 3천만원대
24년 1월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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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BTC 현물 ETF 승인 후 바이낸스서 5,000 BTC
순유출... 가격 하락 주도"
- 태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허용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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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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