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해 설 차례상 비용, 또 역대 최고…마트 38만원·시장 28만원...한국물가정보
조사 결과...지난해 설보다 6~9% 올라...과일가격 껑충, 대파는 1단에 4000원...“정부 설 물가안정대책 적극 활용해야”
☞'아기 울음소리 뚝'…11월 출생아 수, 첫 1.7만명대 역대 최저...통계청, '2023년 11월 인구동향' 발표...작년 11월까지 인구 10.6만명 자연 감소
☞한국이 뿌린 제조업 씨앗… 사우디 “흥분 감출 수 없어”...한-중동 ‘석유없는 미래’ 준비한다...두산에너빌리티의 주·단조 공장...완공 후 사우디 제조업 초석 기대...빈살만의 ‘비전2030’ 변화 실감
☞미·영 예멘 공습 이후 중동→아시아 연료 운송비 182% 폭증...홍해 통과하려는 선박수 급감해 운임 3배 껑충...하루 4000만원서 12일 공습 이후 하루 1.1억원...유럽-미국·한국-싱가포르 등 노선도 덩달아 상승
☞OTT에 영화기금 부과금 검토…尹 재검토 지시에 협의 '난망'...영화기금 '고갈 위기'에 영화시장 영향력 커진 OTT도 부담 필요성 제기...영화표 부담금 없애면 예산·기금 '조삼모사' 충당 가능성
《금 융》
☞훨훨 나는 美·맥 못추는 中… G2 증시 ‘희비’...다우지수·S&P500, 연일 최고치...경제 연착륙 낙관론 기대감 커져...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 이끌어...홍콩H지수, 주요국 중 하락률 1위...시가총액도 인도에 세계 4위 내줘...외국인 5조 6000억 ‘공포의 투매’
☞‘강달러’ 속 당국 개입 경계…장중 환율, 1340원대 저항...장중 1340.7원 터치 후 상승 제한...연준 금리인하 시점 3월→5월로 밀려...10년물 금리 4.1%·달러인덱스 상승...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2600억원대 순매도...1340원 중반대서 당국 구두개입에 저항력
☞작년 손상화폐 3조8803억원 폐기…롯데월드타워 253배 높이...손상화폐 전년대비 7117만장 증가한 4억8385만장...은행권 폐기량 4억2732만장(3조8724억원)…주화 폐기량 5653만장(79억원)...한은, ‘돈 깨끗이 쓰기’ 홍보 활동 지속 추진 방침
☞이벤트 부재 속 금리 인하 재평가 구간 지속...미 GDP·물가지표 대기모드...다음 주까지 이어질 글로벌 통화정책 관심...ECB 등 매파 스탠스 유지 가능성 높아...美 연내 6회 인하 가능성 재조정될 수도
☞金값 역대 최고, 더 오른다… 금테크 잘하려면...1㎏짜리 금 현물 1g당 8만7000원대...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값↑...은행 통해 골드뱅킹·KRX 신탁투자 가능...“올해 2~3분기 금값 더 오를 것”
《기 업》
☞정부, 중대재해법 유예 거듭 요청…"기업들 준비 기회 달라"...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사흘 앞두고 노동·중기·국토장관 브리핑...노동계는 유예 반대 기자회견…"목숨 담보로 돈 버는 기업 없어져야"
☞‘실적 악화·호화 의전’ 위기의 포스코… 오늘 차기 회장후보 쇼트리스트 확정...1년새 영업익 27% 줄어 3.5조...후추위 수사에 ‘경영공백’위기...이르면 내주 파이널리스트 공개
☞'脫엔비디아' 모색하는 오픈AI 올트먼…삼성·SK와 AI반도체 손잡나...26일 방한…최태원 SK회장·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만날듯
☞'100배 줌'으로 놀래킨 갤럭시…조성대 부사장 "갤S24 카메라, AI 집결체"...'갤S10'比 AI 모델 수 28배·NPU 성능 13배↑…"AI모델·데이터·NPU 삼박자"..."'비주얼 AI 솔루션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 콘텐츠 제작 가능"
☞알리바바 급등한 이유…천만주 판다던 마윈, 700억 상당 매입...NYT “마윈, 작년 4분기 5000만달러 규모 회사 주식 사”...알리바바, 회사 분할 무산·중국 수요 회복 둔화 등 고전
《부 동 산》
☞강남불패마저 깨졌다...하락 거래 속출...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 96㎡...한달 만에 35억→31.5억원으로...송파 일부 단지 상승분 크게 반납...잠실 리센츠 124㎡ 석달새 5.7억↓
☞'85㎡ 초과' 중대형 경쟁률 17대1…전년比 1.7배 올라...비규제지역 중대형 100% 추첨제와 공급량 감소 영향
☞작년 지가 상승폭 15년 만에 최저…토지거래량 17% 감소...토지거래량 2년 만에 반토막...작년 전국 지가 0.82% 상승
☞‘반도체의 힘’...용인 처인구 땅값 상승률 1위...‘2023년 전국 지가변동률’ 발표...전국 평균 0.82%...15년만에 최저 올라...반도체 산단 조성 처인구 6.66% 껑충...‘공항 호재’ 군위·울릉군도 2%대 올라...거래량은 전년 대비 17.4% 감소해
☞“이 정도면 거래절벽”…내 집 마련도 이사도 올스톱, 매매·전세거래 ‘뚝’...서울 월간 전세거래 6년 만에 최저...아파트 매매거래도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
《사 회》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7월부터 신규간호사 동시에 최종면접...중소병원 인력 공백 최소화…'빅5'서 수도권 22곳으로 확대 시행...'임용포기율↓' 효과…2026년까지 시범실시後 지속·확대 등 재논의
☞지자체 5급 승진 교육 ‘베껴 쓰기’ 없어진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올해부터 주관식 평가 제도 개선...시험장에 교재, 참고자료 등 일체 지참 금지, 외워 써야...교육생들 회식·음주 자제,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분위기
☞평택항 해상유 18억원치 빼돌린 일당 36명 검거...약 2년간 절취·운반·보관 역할 분담해...해상유 불법 유통한 36명 검거·3명 구속...총 133회 걸쳐 범행…18억7000만원 상당
☞사흘째 계속되는 한파…수도계량기 164건 동파...항공기 4편 결항, 여객선 89척 운항 중단 등 피해...중부지방·전북동부 등 26일까지 아침 기온 -10도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1심 징역 20년…"유족 지금도 괴로워해"...인도로 돌진…20대 여성 뇌사상태 석달 만에 사망..."검사 구형 높았으면…가해자 끝까지 사과 안했다"
《국 제》
☞美백악관 "기간 늘어난 이-하마스 교전중단안 지지할 것"..."전후 가자 영토 축소 원치않아…하마스 통치참여 안돼"
☞트럼프 ‘2연승 새역사’ …대선후보 ‘고지’가 보인다...뉴햄프셔 경선 승리 확실...헤일리와 양자구도 속 첫 투표...현직 대통령 아닌 후보로 첫 연승...개표중반 10%P차 압승엔 못미쳐...트럼프측 성명 “헤일리 사퇴를”...헤일리 패배 인정… “경선 지속”
☞러, 키이우·하르키우 ‘미사일 공격’…우크라 약점 찾으려 ‘릴레이 공습’...키이우와 하르키우 등에 44기 발사해 18명 사망...“허점 찾으려 대규모 공습 이어가는 것” 분석
☞러시아 가는 북한인 급증…“북러밀착 속 외화벌이 의심도”...北 노동자들, 러 건설 사업 투입...러-우 전쟁 이후 더욱 밀착...北, 전쟁에 미사일 등 무기 지원도
☞‘정책 집단’으로 명칭 바꿔 자민당 계파 존속… 기시다 개혁안 한계...자민당 정치쇄신본부 중간정리안 승인...계파 정치자금 모금행사 금지 등 제안...총재 선거 계기로 계파 부활 가능 한계
1/25(목) 센티
● 반도체
엔비디아, 603.36달러로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 오늘 실적 발표…1년만에 흑자 나올까
NPU: 어보브반도체, 제주반도체, SFA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온디바이스: 제주반도체, 코세스
CXL: 오킨스전자, 네오셈, 엑시콘, 와이아이케이, 큐알티, 오로스테크놀로지, 태성
칩렛: 3S, 인텍플러스, 네패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소켓: 리노공업, 티에프이, ISC, 티에스이
온센서: 어보브반도체, 픽셀플러스, 에이엘티
디자인: 가온칩스
신규: 큐알티, 에이직랜드
검사: 고영
AMD: 매커스
반도체: 제주반도체, 테크윙, 와이아이케이, 이오테크닉스, 이수페타시스, 피에스케이홀딩스, 리노공업, HPSP,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ISC, 칩스앤미디어, 미래반도체, 두산테스나,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타: 샘씨엔에스, 시그네틱스, 드림어스컴퍼니, 서울반도체
● AI 로봇
AI: 샌즈랩, 이스트소프트, 비플라이소프트, 슈프리마에이치큐, 폴라리스오피스, 플리토, 리노스, 비아이매트릭스, 한컴위드,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KTcs, 포시에스, 브리지텍, 밀리의서재
VC: DSC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컴퍼니케이, 캡스톤파트너스
서버: 케이아이엔엑스
원격의료: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디바이스: 가온그룹
갤럭시링: 인터플렉스, 드림텍
인터넷: NAVER, 카카오
로봇: 고영, 에브리봇,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보스타, 스맥, LIG넥스원, 에스비비테크, 티라유텍, 이랜시스, 인탑스, 두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현대에이치티
로봇 AI: 유니트론텍, 아이윈
포스코: 우림피티에스, 대동스틸, 대동금속, 대동, 포스코DX, 대동기어
● 신규주 등
상장 앞둔 HB인베스트, 밀리의서재 회수로 '축포'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부문과 소규모합병
신규주: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두산로보틱스, LS머트리얼즈, 에코프로머티
스팩상장: 한빛레이저
주식분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수화학, 한농화성
HMM: 팬오션
케이뱅크: 인지소프트
코스피200: 포스코DX
이전상장: HLB, 에코프로비엠
우진엔텍: 우진
토스: 한국전자인증, 이월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성림첨단산업: 현대비앤지스틸
네이버웹툰: 엔비티
DN솔루션즈: DN오토모티브
인적분할: SK디앤디
● 물류 등
유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H에너지화학, 한국ANKOR유전
가스: 지엔코, 지에스이, 일승, 대성에너지
해운: HMM, 하림지주, 팬오션, 하림, 한익스프레스, 동방, 흥아해운, 태웅로직스, 대한해운
식량: 대주산업, 신송홀딩스, 효성오앤비, 팜스토리, 고려산업, 한탑, 우듬지팜,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HMM: HMM, 하림지주, 팬오션, 하림
희토류, 바나듐: 삼화전자공업, 동국알앤에스, 코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전쟁: 퍼스텍, 스페코, 빅텍
신용: 제주은행, 고려신용정보, 푸른저축은행, SCI평가정보
금: 아이티센, 엘컴텍
6G: 센서뷰,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케이엠더블유, 옵티코어, 컨텍
● 중국
중국 지준율 0.5%p 인하…186조원 '긴급 투입'
화학: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
화장품: 브이티, 아모레퍼시픽
● 2차전지
테슬라,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4분기 매출 예상치를 하회하며 2024년 물량 성장률 하락 경고
전고체: 이수화학,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레이크머티리얼즈
2차전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엘앤에프, 에코프로, 금양, 에코프로비엠
기타: 엔켐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4.01.25.목)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 나스닥, S&P 약상승 마감, 다우존스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엔비디아 +2.46%, AMD +5.52% 등 반도체지수 +1.77% 강세 흐름
2) 1년 넘게 부진했던 제조업 활동 성장세로 전환, PMI 15개월만에 최고치.
3) 마이크로소프트 +0.99%, 아마존 +0.65%, 테슬라 -0.97% 메타 +1.58%
금일 국내 증시 양호한 최근 AI 반도체 강세흐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복합테마구간으로 이슈에 따른 관련주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주요 섹터
갤럭시 S24 사전예약 '인기몰이'···폴더블 시리즈 넘어 새기록 쓸까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가 전작 대비 10% 가량 늘어난 사전예약 판매를 기록하며 갤럭시 시리즈 신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예측된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시작한 갤럭시 S24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은 전작 갤럭시 S23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이틀간 이같은 흐름이 유지된다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와 갤럭시 Z플립5·폴드5를 넘어 사전예약 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지난해 갤럭시 S23는 사전예약 1주일 동안 한국 시장에서만 약 109만 대가 판매됐다. 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5·플립5의 102만 대를 넘어 하루 평균 기준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예약 판매량이다. 판매 대수로만 보면 지난 2019년 갤럭시 노트10이 138만 대를 기록했지만, 당시 사전예약 판매 기간은 11일이었다.
삼성전자는 2020년 하반기 선보인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부터 사전예약 판매 기간을 7∼8일로 정하고 있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586
관련주 : 제주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고영,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태성,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에이직랜드,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가온칩스, 심텍, HPSP, 두산테스나, 네페스, 어보브반도체, 대덕전자, 이미지스, 에이디테크놀로지, KEC, 네패스아크
☀️모닝 리포트 바로가기 : https://vo.la/KYyPt
☀️네프콘 바로가기 : https://naver.me/5WHNaqdo
● 기타
웹툰: 미스터블루, 조이시티, 핑거스토리
이베스트투자증권: LS네트웍스, 이베스트투자증권
SC: 포바이포, 한글과컴퓨터,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라온텍, 엔피, 스코넥, 맥스트, 이노시뮬레이션, 롯데정보통신
기기: 뉴프렉스, 빛샘전자, 비에이치, LG이노텍, 프로이천,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광전자, LG디스플레이
원전: 비에이치아이, 한전KPS, 보성파워텍,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지투파워, 대우건설, SNT에너지, 한전기술
우주: 한국항공우주, AP위성, 한화시스템, 인텔리안테크, 컨텍
트위치철수: 아프리카TV
한동훈: 대상홀딩스, 와이더플래닛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고바이오랩
머크, MSCI: 알테오젠
AI: 루닛, 뷰노, JW중외제약
플랫폼: 에이비엘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비만: 펩트론, 인벤티지랩
MASH: 파멥신
HLB: HLB바이오스텝, HLB
기타: 삼일제약, 레고켐바이오, 아이큐어
코스피
5일선: 위
주도: 테마, 수급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 뉴욕증시, 1/24(현지시간) 넷플릭스發 기술주 랠리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99.06(-0.26%) 37,806.39, 나스닥 +55.98(+0.36%) 15,481.92, S&P500 4,868.55(+0.08%), 필라델피아반도체 4,483.33(+1.54%)
* 국제유가($,배럴), 中 지급준비율 인하 및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0.72(+0.97%) 75.09, 브렌트유 +0.49(+0.62%) 80.04
* 국제금($,온스), 대량 매도 추정 속 약세... Gold -9.80(-0.48%) 2,016.00
* 달러 index,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FOMC 앞두고 약세... -0.31(-0.30%) 103.31
* 역외환율(원/달러), -4.98(-0.37%) 1,333.68
* 유럽증시, 영국(+0.56%), 독일(+1.58%), 프랑스(+0.91%)
* 미 1월 제조업 PMI 예비치 50.3…15개월만 최고
* '파월 피벗' 약발 다했나…주요 국채금리 빠르게 되돌림
* 美 재무부 5년물 국채발행 4.055%…수요 약했다
* 미 달러화 약세…중동 리스크 지속에도 中부양책 주목
* '슈퍼을' ASML, 역대급 실적·수주에 주가 '사상 최고'
*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미달…시간외 주가 2%대 하락
* 美 SEC, SPAC 우회상장 규제 강화…"정보공개의무 IPO 수준으로"
* 매그니피센트 7, 다시 美 증시 끌어올리나
* 미국 턱밑 멕시코서 약진하는 '중국산 자동차'…판매량 63%↑
* 국제사법재판소, '가자전쟁 중단' 임시조치 26일 결론
* 미군 "예멘 반군, 아덴만서 美 컨테이너선에 미사일 3발 쏴"
*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낙승…바이든과 '리턴매치' 유력
* IEA "내년 원자력 발전 사상 최고치…연평균 2.6% 성장"
* 캐나다銀 총재 "인플레 지속성 우려…금리인하 논의 아직 이르다'
* 中, 내달 5일부터 지준율 50bp 인하…부양책 본격 시동
* 中 지준율 인하에도 '잠잠'…서울채권시장 "영향력 제한적"
* 中 국영 기업 작년 이익 2조6천억위안…'안정적 성장'
* 中 비구이위안, 부동산 매각으로 5억 달러 이상 조달 계획
* 日 10년물 금리, 7주 만에 장중 10bp↑…BOJ 여파
🔶1월 25일 시장 주도주
▶️반도체
"삼성전자로 AI 반도체 주문 늘어난다"…빠른 시제품이 경쟁력
(https://url.kr/12szru)
-반도체: 제주반도체, 어보브반도체, 큐알티, 매커스, SFA반도체, HPSP, 가온칩스, SK하이닉스, 네오셈, 와이아이케이, 테크윙, 에이직랜드, 한미반도체, 제우스
▶️AI
웹브라우저 AI 경쟁 본격화…MS 엣지 이어 구글도 `크롬`에 AI 실었다
(https://url.kr/srb27m)
-AI: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폴라리스오피스, 크라우드웍스, KTcs, 린드먼아시아, 가온그룹, 인성정보
-보안: 시큐레터, 샌즈랩, 지니언스.
▶️웹툰
‘K-웹툰 시대’ 넷플릭스 급 한국형 웹툰 플랫폼 지원
(https://url.kr/1ldzj4)
-웹툰: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조이시티, 와이랩, 엔비티
▶️메타버스
애플 '비전프로' 판매 초반 호조…"사전주문 3일간 최대 18만대"
(https://url.kr/bas5yc)
-메타버스: 스코넥, 뉴프렉스, 포바이포, 위지윅스튜디오, 롯데정보통신, 엔피
▶️저출산
"결혼을 해야 애를 낳을텐데"…한국, '역대급 쇼크' 닥친다
(https://url.kr/aduyv1)
-저출산: 포시에스, 알서포트, 아가방컴퍼니
▶️초전도
뉴욕매거진 "LK-99는 초전도체"
(https://zrr.kr/Oa2C)
-초전도: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서남
[Bloomberg News, 01/25]
1. 중국, 부양책 강화...지준율 전격 인하로 시장 구제 나서
중국 당국이 은행 지준율(RRR) 인하 계획을 이례적으로 앞당겨 발표하고, 6조 달러 규모의 증시 매도세에 제동을 걸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음. 중국인민은행(PBOC) 판궁성 총재는 2월 5일부터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1조 위안(1390억 달러)의 장기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24일 기자회견에서 밝힘. 지난 2년 동안 25bp씩 신중하게 움직였던 데 비해 이번엔 보다 과감한 빅스텝 인하를 선택한 셈. 또한 규제당국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상업용 부동산 담보 대출의 용도를 확대하고 PBOC와 홍콩통화청 간의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부진한 경제지표와 증시 대혼란 속에 리창 총리가 월요일 “강력한” 시장 안정 대책을 촉구한 뒤 PBOC가 기존 관례를 깨고 지준율 인하를 미리 예고한 점은 그만큼 상황이 시급하고 심각함을 보여줌. 판궁성 총재 발언 후 항셍 중국 기업 지수는 반등폭을 확대해 4.1% 상승으로 장을 마침. 베이징 소재 Chanson의 Shen Meng은 “RRR 인하를 미리 발표했다는 것은 현재 시장 혼란을 막을 수 있는 다른 효과적인 수단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지적. Tocqueville Finance의 Kevin Net은 “RRR 인하가 심리엔 도움이 되겠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부동산 시장 등 구조적 이슈를 해소할 추가 정책이 나오지 않는 한 단기적 시장 반등을 탈출 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진단. Pinpoint Asset Management의 Zhiwei Zhang은 통화정책만으로 경제 모멘텀을 불지피기엔 한계가 있다며, 소비에 초점을 둔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가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
2. 트럼프 리스크...바이든과 재대결 유력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아이오와에 이어 현지시간 화요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로 입지를 굳혀 이번 11월 대선에서 바이든 현 대통령과의 재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짐. 다른 유력 후보들이 이미 중도 포기를 선언한 가운데 트럼프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확실한 격차로 따돌렸고, 헤일리는 다음이 자신의 텃밭인 사우스 캐롤라이나라며 경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지만 ‘네버 트럼프(Never Trump)’를 외치는 진영은 이제 자칫 모멘텀을 상실할 위험이 있음. 트럼프는 뉴햄프셔에서 도시와 교외, 지방을 막론하고 승리를 거머쥠. 성별 격차는 눈에 띄지 않았으며 청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지를 얻었음. 헤일리는 진보와 중도파, 대학을 졸업한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만 이겼음.
이에 따라 트럼프나 바이든의 재임 가능성을 환영하지 않았던 일부 월가 거물들이 트럼프의 복귀에 대해 말을 바꾸고 있음.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는 지난주 트럼프가 일부 이슈에 있어서 “옳았다”며 민주당이 그의 지지자들을 희생양 삼고 있다고 비난.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은 니키 헤일리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전에 레이스에서 탈락할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트럼프가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유럽에 대한 관세가 오르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줄어들 가능성을 감안할 때 독일 등 유럽 증시 상당 부분이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
3. 미국 기업활동, 7개월래 가장 활발
이달 들어 미국의 기업 활동이 7개월래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제조업체와 서비스업체 모두 수요 전망에 더욱 확신을 갖는 모습. S&P 글로벌 미국 종합 PMI의 1월 잠정치는 52.3으로 작년 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준선 50을 넘어 확장 국면을 이어감. 향후 1년 예상 생산 지수는 견조한 내수에 힘입어 2022년 5월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Chris Williamson은 “2024년 인플레이션이 낮아져 생활비 부담이 완화되고 금리 인하를 향한 경로가 수월해질 것이란 기대 역시 심리를 부추겼다”고 진단.
연준에게 반가운 또 다른 신호로 S&P Global 판매 가격 지수 상승률은 2020년 5월래 최저치로 둔화됨. Williamson은 1월 물가 상승률이 2020년 팬데믹 봉쇄 초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감에 따라 기업들의 판매 가격 인상률이 이제 팬데믹 이전 평균치를 하회하고 있다며, 이는 연준의 2% 목표 아래로 하락하는 소비자 인플레이션에 부합한다고 설명. 반면 제조업체들의 판매 가격 지수 상승률은 작년 4월래 최고치로, 생산업체들이 더 오른 운송비와 연료비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한 영향.
4. 야데니 ‘S&P 500 랠리 속도 불안하다’
새해가 된지 겨우 24일째이지만 S&P 500 지수는 월가의 연말 목표치 전망 컨센서스인 4867 포인트를 이미 추월. 월가 강세론자인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 조차 이같은 랠리 속도에 우려하고 있음. 그는 “현재 우리의 주요 걱정은 S&P 500 지수가 1990년대 후반과 유사한 테크 주도의 멜트업을 시작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라며, “비이성적 과열이 주가 멀티플을 높여 1990년대 후반처럼 주식 시장의 투기적 거품을 부풀릴지 궁금하다”고 투자자노트에서 경고.
BMO Wealth Management의 Yung-Yu Ma는 버블까지는 아니더라도 주가 밸류에이션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라며, 관건은 기업들이 현재 가격에 반영된 높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지적. 모간스탠리와 JP모간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에서 12월 사이에 대형 테크주에 대한 롱 포지션을 줄였던 헤지펀드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JP모간의 Ron Adler는 “지난 몇 주간 AI를 둘러싼 현상은 롱이 아니면 숏이라는 격언에 신빙성을 더해줬다”며, 흥분과 ‘나만 소외될 수 없다’는 FOMO가 더해져 시장 분위기가 뜨거워졌다고 진단. Capital Economics의 Paul Ashworth는 앞으로 몇 주간 쏟아질 경제지표들이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좌우하겠지만 자신은 여전히 3월 25bp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5. 캐나다 인상 종결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4회 연속 정책금리를 5%로 동결하고, 경제가 전망대로 간다면 추가 인상이 필요 없다는 견해를 처음으로 명시. 금리를 다시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이전 문구는 정책 성명서에서 지웠음. 티프 맥클렘 총재는 “향후 정책에 대한 통화정책위원회의 논의가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지에서 현재의 제약적 기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할 지로 전환되고 있다”고 전함.
“대체로 우리가 오늘 발표한 경제 전망대로 간다면 향후 논의는 정책 금리를 5%로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할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비둘기파적 신호에 캐나다 달러는 미 달러 대비 약세로 돌아섰고, 캐나다 국채 2년물 금리는 3bp 가량 하락. CIBC의 Avery Shenfeld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아직 금리를 내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6월 첫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총 150bp 인하를 내다봄.
2024년 1월 2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ASML CEO가 2025년이 반도체산업에 매우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테슬라가 2024년 볼륨 성장이 2023년보다 확실히 낮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듀폰의 4분기 매출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유로 중국의 약한 수요를 꼽았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00%p (+0.039%p)
한국 고객예탁금, 50.3조원 +0.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0.16원 (-7.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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