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피 코스닥 전망

다우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방향은?

반응형

오늘 코스피 코스닥은 외인들의 선현물 매수포지션이 강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선물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코스피 중심의 강한 반등장세가 나왔습니다 이제슬슬 바닥찍은 분위기로 보는것같긴 하네요
강달러가 올해부터 슬슬 약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했기때문에 들어온거라 보여집니다

시장 전체적인 수급도 좋았구요 일단 수급적으로만 보면,,, 우호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잠시 올려놓고 4월이후 큰 조정장이 올 수 있으니까 항상 짧게 짧게 수익을 챙기면서 소액으로 관망하듯 매매하시고 사고싶은 종목이 큰 조정오면 매수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다만 실적주 대형주장세에서 코스닥은 전일에 이어 금일도 상당히 좋지 못한상황인데... 곡소리가 많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미국이 파산하는 기업이 많다보니까 적자가 많은 섹터에는 다들 진입을 안하는 분위기이고 코스닥도 그래서 외인수급에서 버려짐당하고 코스피로 2배 더 모이는것 같습니다

시장을 실질적으로 보면, 코스피 대형 저PBR주들로 수급 쏠림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수급이 들어오는데 증권사나 정부관계자들이 저평가주에 대한 정책을 달리하자 요론이야기 나오면서 수급쏠임이 집중되는 상황이고, 이게 하나의 상승프레임이 되어주었네요

코스피 저PBR주들로 넘어가는 흐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면 코스닥 중소형주들은 완전 버림당했고...
코스피로 몰려가는 분위기로 형성되다보니 손절하고 이동하는 물량이 늘어났습니다

종목별 5 ~ 10% 정도씩 빠지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네요

당분간은 코스피쪽 매매하시고 상승하는동안 기다리면서 코스닥중에 좋은 종목 찾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코스닥중에서 실적좋고 기관,외인 대량매집 종목 저점 잡기위해 노력하다보면 좋은자리 잘 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ㅡㅡㅡㅡ

파월 “3월 금리 인하 어렵다” 시장 기대에 찬물…4연속 동결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성명에서도 시사됐다. 연준은 이날 기준 금리를 기존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히는 성명에 ‘추가 긴축(additional policy firming)’ 문구를 뺐다. 더 이상 인상은 논의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이 2.9%로 2%대에 진입했음에도 아직 물가안정을 확신하긴 어렵다는 의미다. 기자회견 질문으로도 ‘현재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자신감‘을 갖기 어렵느냐’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6개월 치 물가 데이터가 충분히 낮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가 2% 물가로 돌아갔다는데 충분한 자신감을 주느냐의 문제”라며 “더 좋은 지표가 아니라 더 많은 지표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윌리엄 두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파월 기자회견 직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지나치게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경제가 너무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강도 긴축에도 미국이 강력한 소비를 바탕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어 성급히 인하를 시도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빅 테크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데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자 이날 나스닥지수는 장중2% 이상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투자자들도 FOMC 기자회견 직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30%대로 대폭 낮추고 5월 인하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3월 금리인하는 없을거라는 파월 형님의 말로 3대 지수가 하락했네요. 자세한 건 아실거고 아래 첨부한 기사는 지난 12월과 달리 바뀐 FED의 연설문 문장을 설명한 뉴스입니다. 여기서 설명하긴 길고 읽어보시라고 첨부합니다.

오늘 FOMC 회의는 CNBC의 기사 'The 'Maradona Theory of Interest Rates' is alive and well, BofA says.'라는 기사로 모든 것이 설명되네요. 찾아서 한 번 읽어 보세요. 요약하자면 1986년 마라도나가 영국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2번째 골에 빗대어 영란은행의 Mervin King이 말한 이론입니다. 당시 마라도나는 영국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을 넣었는데 6명을 제친 이유가 수비수들이 마라도나가 중앙에서 공을 몰고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일거라 미리 예측해 그 방향으로 미리 몸을 움직였고 마라도나는 그냥 중앙으로 직진하여 골을 넣은 모습을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을 빗대어 생겨난 이론입니다.

이걸 다시 오늘 BofA의 Claudio Irigoyen 가 이 이론을 꺼내며 “Let the market do de facto easing but keep the optionality open. That explains why the Fed might find optimal reasons not to push back strongly.”라고 말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포워드 가이던스죠. 시장은 금리가 떨어질거락 믿는대로 행동하게 놔두고 중앙은행은 옵션을 계속 열어두는거죠

그래도 시장은 믿는대로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다시 주식시장을 올릴거라 예상합니다. 우리 시장은 작년 일본이 시행하여 성공한 PBR 1을 주장하면서 관련주는 급등하고 있으나 코스닥 주식들이 작살나고 있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고 마구 던져보는 정책 이제는 좀 지치네요....


https://lm.facebook.com/l.php?u=https%3A%2F%2Fcnb.cx%2F3vYuxHg%3Ffbclid%3DIwAR0BCoZXjnXtQtzwKQwCk_gZtA7pVzmI8LHER8WdH7bxN8vEkNX2KjhQh5I&h=AT0VuGZkLdZsbPkxY6nZpnwA15D-BaWxLqi2RqUTfpcmTCBL8A7pbDrmT9BuaMZdSFfM2EltXy_hWAeAsPjtaPBg7NIBq_JrKcM1btVEW_IxYaBmYEY3b-uVPdodeRPSrrJ8


미국선거는 프라이머리 시작하고 나서부터 여론조사를
신뢰할 수 있다는건 16년 20년에 깨달음. 이제부터
주목해서 봐야지. Eun Cheol Shin 가라사대..

5자 구도

바이든 39%
트럼프 37%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무소속) 14%
코넬 웨스트(무소속) 3%
질 스타인(녹색당) 2%

5자 구도 무당층 지지율

바이든 35%
트럼프 27%
케네디 주니어 24%
웨스트 교수 5%
스타인 박사 5%


초고속 승진 '충주맨' 월급도 파격 인상? 266만원→290만원

정부가 우수한 국가·지방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속진임용제 등을 확대하면서 초고속 승진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과장급 이하에도 공모직위 속진임용제를 도입한 이후 평균 9년이 넘게 걸리는 사무관 승진을 4년만에 이뤄낸 공무원들이 처음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이들 공무원의 월급은 얼마나 올랐을까.

28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6급에서 5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공무원들의 월급은 크게 올랐다. 예를 들어 지난해 6급 10호봉 공무원은 세전으로 월 317만4000원을 받았다. 만약 이들이 올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면 5급 9호봉이 적용되면서 약 51만원이 인상된 월 368만6100원을 받게 된다.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르면 보통 일반직 공무원이 승진할 경우 호봉은 1호봉이 낮아진다. 5급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1호봉이 올랐다면 약 18만원이 인상된 월 335만8200원을 받는데 그친다는 얘기다.

지방공무원 중에선 충북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이 초고속 승진 대표 사례다. 김 주무관은 2016년 10월 입직한 것으로 알려졌고, 올 1월 행정 6급으로 승진했다. 평균 15년 걸리는 승진을 7년 만에 이뤄낸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주무관의 월급도 대폭 올랐다. 지난해 기준 7급 8호봉 경력으로 알려진 그의 월급은 세전으로 266만8400원이다. 올해 6급으로 승진하면서 1호봉이 내려가면 6급 7호봉이 적용된다. 월급은 종전보다 약 24만원이 오른 290만9300원이 된다. 승진하지 못하고 7급에서 1호봉이 올랐다면 월 283만9500원을 받는다.

올해 공무원 평균 임금 인상률이 2.5%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승진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률은 파격적인 셈이다. 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사례를 늘려간단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앞서 저연차 공무원에 초점을 맞춰 보수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기본급은 월 187만7000원, 8급 1호봉은 191만 3400원, 7급 1호봉은 205만 600원을 받는다. 특히 9급 초임의 경우 정근수당과 명절휴가비 등이 오르면서 연봉이 3010만원으로 지난해(2831만원)보다 6.3%(연 179만원) 올랐다. 9급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n.news.naver.com/article/008/0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