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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기 전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르면 3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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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다시 3월부터 인하될 수 있다는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3월부터 내려가야 그나마 숨통이 좀 생길듯합니다

그동안 돈을 얼마나 찍어낸...상황인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비용이 엄청 드는 느낌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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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월 25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기 전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르면 3월 인하될 수 있다고 전망.

테슬라, 장 마감 직후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 지난 분기 매출 251억7000만 달러, 주당 순익 71센트라고 밝힘. 시장 예상치는 매출 256억 달러, 주당 순익 74 센트로 예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PAC 합병에 대한 정보 공개 강화를 골자로 한 규정 신설. IPO 수준으로 SPAC 합병의 정보 공개 규정을 강화, 향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초기 투자자들에 대한 혜택 규모와 내용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하도록 규정.

# 중국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 내달 5일부터 은행 지준율을 50bp 인하할 것이라며 1조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인민은행, 이외 25일부터 농촌 부문과 소규모 기업에 대한 재대출 및 재할인 금리를 25bp 인하 결정.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비구이위안, 광저우시 부동산 매각을 통해 약 5억 달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국
금융당국, 부동산 PF 사업자의 자기 책임을 높이는 방향의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100%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 책임이 될 수 있는 상태에서 부동산 개발 시행을 하지 않는 것은 앞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셀트리온, 항체-약물 접합체(ADC) 특화 기업인 중국 우시XDC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기타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기준금리 5.0%로 동결 발표, 2%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로는 느릴 것이라며 CPI 전망과 임금 상승은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남아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 추가 금리인상을 배제한 것은 아니며 새로운 변화로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진다면 여전히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

EU 집행위원회, EU의 이익이나 세계 안보를 해치는 회원국의 역외 투자를 구체적으로 모니터링해 규제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5개 이니셔티브로 구성된 경제안보전략 패키지를 채택했다고 밝힘.

# 경제지표
미국 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0.3(예상 47.6, 12월 47.9)

유로존 1월 HCOB 제조업 PMI 46.6(예상 44.7, 12월 44.4)

한국 2월 BSI 제조업 기업경기실사 68(예상 -, 1월 68)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B1JtPFbcrGxonxVxZT6wbiLpJxpEFHEdMJh3zjgzFGC2XHhyfDgZW8GAkXSRMpw2l&id=100001824080667&mibextid=2JQ9oc

[장 중 시황] 기적의 12시. 하락폭 만회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2,450선에서 불안한 등락 반복 후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460선으로 하락폭 축소. 장 중 기관 매수 강도 높아지고 있으며 기아 급등도 지수 하락폭 만회에 기여. 시총 상위단에서 카카오, 네이버 등 인터넷도 낙폭 축소, LG화학은 1%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KOSPI를 보합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양상

- 아시아 증시는 숨고르기 국면 진입한 일본(닛케이지수 -0.1%)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세. 특히 증시 부양 기대 속에 상해종합지수, 항셍지수 각각 2.06%, 1.28%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34원~1,336원 사이 박스권에서 등락 반복 중

- 업종별로는 자동차 중심으로 운수장비(+2.0%) 강세. 특히 호실적 기록한 기아는 주주환원정책 기대까지 가세하며 4.1% 상승. 보험(+0.91%)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해 월 중순부터 반등세 이어감. 반면, 전기전자(-1.13%) 가장 부진. 흑자전환 성공에도 외국인/기관 순매도 영향에 SK하이닉스 -2.33% 하락.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서 상승폭 대부분 반납. 기계(-0.78%), 철강/금속(-0.74%)도 수익률 최하위권에 위치. 2차전지 약세 지속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각각 -1.68%, -3.29% 하락

- KOSDAQ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어 -1.24% 하락. KOSPI 대비 상대적 약세 전개. 반도체(+0.82%)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LB루셈(상한가), LB세미콘(+21.25%), 코세스(상한가) 등 후공정 기업들 급등. 반면, 2차전지 무너지며 일반전기전자(-4.68%)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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