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DAQ 15,609(+0.07%)
미국채 10년 금리 4.1019%(-1.44%)
달러인덱스 104.147p(-0.29%) NDF 1,328원(+1원)
#테슬라 #상업부동산 #자동차 #일라이릴리 #포드
테슬라 주가가 반등한 가운데 토요타ADR(+7.8%) 포드(4.1%) 등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드는 시간외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로 7% 추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당뇨치료제 마운자로와 다이어트약 젭바운드 영향에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일라이릴리는 장초반 5% 상승출발했으나 종가는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과도한 상승으로 인한 차익매물 영향으로 보입니다. 장마감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스냅은 시간외 30% 하락 중입니다. 미 증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최근 약세를 보이던 기업들이 반등하는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3대지수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이상 하락하며 우리나라 반도체 업종 시가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옐런 장관이 하원에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금융안정감독위원회가 이를 주시 중이라고 발언 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이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부 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발언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뉴욕커뮤니티뱅코프 주가가 또다시 20% 급락했습니다. 2023년 3월 실리콘밸리뱅크 파산 때보다도 더 낮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 연은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금리를 너무 일찍, 빠른 속도로 인하하는 것은 정책 실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주말 파월의장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5~6회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시장과 다르게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에서 말한 것처럼 3회 인하가 적당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채권시장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급등 하루만에 다시 7bp나 하락하였습니다.
미 증시는 다시 신고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살짝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최근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시총이 전세계 절반 정도인 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20%를 차지했던 중국의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전세계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경기침체를 우려했으나 2년이 지난 지금 보면 기다리는 조정이 오지 않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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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금리 오르고 달러 덩달아 강해지고
그래서 유가나 금, 비트코인, 한국장 등등은 빠지고
금리가 미치는 영향은 올해도 여전하다. 뭐 채권류 중심으로 판매해야지
연준 이사의 계속된 매파 발언…기업 실적 호조세 이어져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상승한 3만8521.36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23% 오른 4954.23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7% 오른 1만5609.00에 거래를 마쳤다.
금리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위원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오하이오에서 열린 한 금융 총회에 참석해 “강력한 노동시장 여건과 소비 관련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적절한 경로로 2%로 돌아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는 동안 기준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최근 금리인하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궤를 같이 하는 내용이다.
FHN 파이낸셜의 크리스 로우는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당장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는 마켓워치에 “끈질긴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조심스러운 경계 심리는 월가의 상승을 다시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랫동안 유지되겠지만, 기업들의 호실적은 그나마 증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시장조사기관인 LSEG에 따르면 S&P 500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지난 4분기 수익을 보고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전년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6% 이상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비 3.2% 증가해 이 역시 전망치(1.3%)를 상회하고 있다. .
테슬라는 모처럼 2.23% 올랐다. 3거래일 만에 반등이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던 엔비디아는 1.6% 하락했다.
스포티파이도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었고, 프리미엄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6.05% 상승했다.
중국 부양책 기대에 힘입어 중국 주식을 추적하는 ‘차이나 대형주 상장지수펀드(Ishares China Large-Cap ETF)는 5.51% 올랐다. 증시 부양을 위한 중국 증권감동 당국의 발표가 잇따르고 있고 시진핑 주석이 관련해 직접 보고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영향을 줬다.
반면 최근 신용등급이 하락한 미국의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22.3% 급락해 4.1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997년 이후 최저치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 문제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부 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의 주가가 낙폭을 확대했다.
저가매수세 유입에 10년물금리 4.09%로 하락
연준 이사들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에 급락했던 채권은 반등(국채금리 하락)에 성공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5bp(1bp=0.01%포인트) 하락한 4.089%를, 30년물 국채금리도 5.2bp 내린 4.293%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6.8bp 내린 4.404%에서 거래되고 있다. BMO 캐피털 마켓의 이안 린겐은 “최근 채권 약세 상황으로 인해 최고치에서 수익률을 확보하려는 저가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경제호조와 연준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6개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6% 하락한 104.18을 기록 중이다.
유가는 소폭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73% 오른 배럴당 7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 거래소에서 3월 인도 브렌트유는 0.8% 오른 78.5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부가 원유 생산이 이전보다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미국의 역내 원유생산량이 하루 17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보다 12만배럴 가량 하향했다. 이는 지난해 102만배럴 증가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9276
미국의 한 억만장자 투자자가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아 올해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장기 국채수익률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메가 패밀리 오피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온 쿠퍼먼은 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지난해의 경우 모두 부정적인 생각으로 한 해를 시작했고 증시는 상당히 큰 폭으로 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모두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증시는 연말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한다며 연준이 올해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만큼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쿠퍼먼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2~3차례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장이 기대해온 6번의 금리 인하는 잊으라"고 했다. 또 "나는 오히려 장기 국채수익률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나 5% 이상으로 올라가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월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오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일에는 CBS '60분'에 출현해 경제가 호조세인 만큼 금리 인하 시기를 결정하는데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한풀 꺾였다.
쿠퍼먼은 또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이 향후 12개월 순이익 기준으로 21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너무 높아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채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다.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가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줄어드는데다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장기 국채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채수익률 상승은 기업 실적과 주식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주는 요소다.
미국 정부는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1월~올 1월)에 5000억달러의 재정적자를 내며 미국 정부의 총 부채는 사상 처음으로 34조달러를 넘어섰다.
쿠퍼먼은 "우리가 시스템에서 창출하고 있는 부채의 규모를 감안한다면 지금 이 (수익률) 수준에서는 국채를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으며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겠지만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6039
억만장자 투자자 쿠퍼먼 "美 주가 너무 비싸…장기 국채 금리 오를 것"
미국의 한 억만장자 투자자가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아 올해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장기 국채수익률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메가 패밀리 오피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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